서울 종로의 단군성전인 사직단의 행사에 <동학과 서학>의 역대 최고 큰 싸움을 예고하는 4.15총선의 자리가 있었다.
지난 2월 19일(토) 11시부터 진행된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최한 단군성전의 우수행사에서 촛불과 태극기의 갈등에서 태극기가 필패한 날임을 김영종 구청장은 예고하였다.
눈대신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그래서 우수로부터 날씨가 풀리고 나뭇가지에 싹이 돋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우수를 기린다고 단군성전의 식전 행사에서 민주당의 이낙연은 본인이 등장하였는데 야당은 황교안이 아닌 부인을 참석하는 서학의 소탐대실을 주목한다.
▲ 중앙에 이낙연 후보자가 서있다. 좌에서 세번째가 현정회 이건봉 이사장이다.그런데 놀랍게도 이 행사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참석하였는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 측은 부인이 참석하는 소탐대실이 있었다. |
▲ 좌에서 첫번째가 이건봉 현정회 회장이고 세번째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부인 최지영으로 빨간 옷을 입고 등장한 것이다. |
김영종 구청장은 누구인가?
2010년 지방자치 선거로 민선 5기 민주당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선출된 이후부터 살펴봐야 한다. 단언해서 그때부터 한국당은 '10전 10패'를 기록했다.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된 이래 종로는 공화당 시절부터 여당을 지낸 토호세력들이 발호하면서 나름대로 경쟁적 관계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이 구도가 서서히 깨진 것은 바로 2010년 민선 5기 민주당 김영종 구청장의 당선부터다.
과거 1995년 처음으로 민선 구청장으로 평화민주당의 정홍진 구청장이 초대로 당선이 되었다. 당선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내 허벅지를 꼬집어보세요"이었다. 자신의 당선이 믿어지지 않아서 꿈같은 당선의 환희를 설면한 것이다. 1998년의 2기도 거뜬히 당선이 되었다.
3기의 구청장은 약사출신의 김충용 구청장이 등장한다. 그는 지역신문을 인수하여 이를 활용하면서 한나라당의 종로구청장 후보 공천을 통해서 3기 구청장으로 당선이 된다.
허지만 김충용 구청장은 구청 행정업무를 잘 몰랐다. 그는 공무원들이 보고하는데로, 공무원들이 시키는데로 따라갈 뿐이었다. 민원인이 찾아와도 담당 공무원들을 불러 물어보고 그 공무원이 안된다고 하면 "안된데요"하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냥 사람만 좋은 구청장 일뿐이었다.
그는 한마디로 구청행정을 잘 모르고 그저 구청장 놀이로 임기를 채웠다는 비판이다. 구청 공무원들에게 휘둘린 채 지역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에 대한 구청장 소신과 의지가 철학적으로 빈곤했다. 그래서 큰 업적도 없지만 큰 사고도 없이 지나갔다.
2010년 제5기 종로구 민선주청장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제6기와 제 7기까지 10년간 근무중인 김영종 구청장이 당선되어 오늘에 이른다.
당시 황색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김 구청장은 새누리당 정창희 후보에게 4천여 표 차이로 신승했지만 그때부터 기반을 공고히 닦았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세균 민주당 후보가 한나라당 홍사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이어 김영종 구청장이 한나라당 이숙연 후보에게 약 1만5천표로 압승하면서 2선 구청장이 된다.
이른바 종로구 전통적 주도세력인 토호세력 위주의 한나라당이 퇴보를 하면서 김 구청장 중심의 신흥 자치세력이 종로의 헤게모니를 잡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기반위에서 정세균 국회의원이 전북 진안, 무주 등지에서 4선을 하다가 종로로 선거구를 옮기면서 5선의 국회의원이 된다.
민주당 2선 구청장과 5선 국회의원이 함께 상생으로 종로구 곳곳을 누비며 당세와 당원 확충의 도모의 기세는 자못 등등했으며, 그 여파로 종로는 완전히 민주당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방불케 한 것이다.
그 결과는 2016년 일어났다. 당시 제20대 종로구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됐는데 한나라당에서는 대통령 후보로 유력시 되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정세균 후보자의 결과는 무려 17% 정도의 쾌승으로 한국당을 누르는 쾌거에 김구청장의 보이지않는 보좌를 종로 주민들은 주목한다.
아울러 김영종 구청장은 각종 직능 새로운 직능단체들을 장악하면서 회원들에 대한 교체도 눈에 띄게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애경사를 발로 뛰는 구청장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곁에 항상 구청장이 있었다.
정치1번지답게 '보-혁언론' 함께 보는 운동으로 주목을 받는 김 구청장은 동학-천도교와 서학-개신교의 행사에 같이 나감으로서 동도서기(東道西器) 구청장으로 알려져있다.
정세균 의원과 구청장의 부부 같은 역할 분담의 통 큰 리더십과 함께 2018년 지방선거에서 김 구청장은 무려 5만1천표가 넘는 64%의 득표로 3선 고지를 점령하는데 이는 종로구 선거 역사상 최다득표이다.
김 구청장은 다음 이낙연 후보에 이은 준비된 총선 후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 구청장의 방에는 항상 진보의 경향 한겨레신문과 함께 동아 조선일보를 나란히 함께 비치하여 예하 법정동장들과 반장들과 단체장들이 같이 따라하는 리더십으로 함께 가는 동지들이라는 소문이다.
김구청장은 촛불과 택극기의 갈등의 광화문의 현장을 찾으면서 4.15 총선의 결과를 주목하면서 자신의 종교로 민족종교 동학 천도교로 개종한 것도 주목하여야 한다.
성조기를 들고 나오는 광화문 광장은 분명 촛불의 승리라면서 성조기가 아닌 동학의 궁을기가 나타나면서 국회를 장악했지만 아직도 광화문은 태극기 부대의 몇사람과 할렐루야를 외치는 개신교이들이 안스럽기만 하다.
해서 김구청장은 동아 조선일보와 경향 한겨레신문을 대비시켜 구청장실의 응접실에는 놓여져있다.
그리하여 법정 동장실에 가면 한결같이 구청장을 닮아버리면서 보-혁신문을 비치하면서 래방객들에게 보이지 않는 깨어나도록 하는 그리하여 정치1번지 주민으로서의 위상을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참고로 이번 415총선의 총선 출마자들의 득표현황을 보면서 다음 종로 총선에 준비하고 국회의원의 보좌를 준비중인 우직한 김영종 구청장이다.
(이낙연54,902 황교안37,594 한민호417 오인환276 이정희139 신동욱57 바준영194 백명찬65 박소현63 김형석71 김용덕260)
이번 선거가 종로에는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인접해있는 3만7000제곱미터의 땅이 있다. 과거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였다. 아니 이곳은 일제때에는 조선총독부의 일본 직원들의 숙소였다가 미군정으로 이어지다가 삼성생명이 구입하였다. 다시 대한항공측이 2900억원으로 사들인 뒤 호텔을 지으려하였으나 무산되면서 방치된 즉 아직도 해방되지 않은 공간이다.
대한항공의 현금확보를 위한 민간 매각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를 재매입해서라도 공원으로 만들려던 공터이다.
정세균 전 국회의원과 김영종 구청장과 함께 '도심숲 공원'을 조성하고 누구나 무료로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줄곧 이야기했다. 지금 토론회를 거쳐 전문가와 시민들의 환영과 지지가 터져 나오는 것은 이번 선거의 이긴 이낙연 당선자와 구청장 그리고 서울시의 결단력으로 공원을 하는 것으로 분위기는 흘러가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과 이낙연 국회의원의 상생의 결과임을 종로시민은 알고 있다.
사진/
종로주민들은 이낙연 의원의 당선과 함께 다음 총선에서는 김영종 구청장이 국회의원 당선의 숨은 공로자에서 직접 자신이 출마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펼쳐지고 있다.
과연 이번 4월 15일의 제21대 종로구 국회의원 선거가 매주 토요일이면 서울 중심의 교통마비를 가져오는 갈등은 '촛불'이냐, 아니면 '태극기'에서 답은 동학임을 민심은 특히 종로주민들은 여실히 드러나게 한 것임을 주목하여야 한다.
동학의 어머니 해월 최시형의 3대 손 최재신(해월 최시형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척양척왜의 동학 구청장이자 동도서기의 구청장이 이젠 국회의원으로서 나와야 한다고 선언한다.
아울러 김구청장은 주장한다.
민족의 성지 탑골공원 안에는 3사람의 동상이 있는데 하나는 동학을 천도교로 창시한 의암 손명희가 있지만 다른 두개의 동상은 이름없는 동상으로 방문자들의 의구심을 만들게 한다.
따라서 김구청장은 하나는 해월 최시형을 그리고 다른 하나는 녹두 전봉준 장군을 표기할 것을 국회의원이 되어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이다.
사진/ 해월 최시형 3대손 최재신의 사무실이나 병원의 난기증의 사진
4.15총선의 민심은 종로구의회의 의원 11명중에서 더불어민주당이 8명으로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었고 유양순 종로구의회 의장은 최다득표로 당선되었으며 7명이 초선이다.
따라서 답은 동학이라는 확신으로 출마의 변을 선포할 것이라는 깨어있는 종로주민들이라는 기자의 생각이다.(끝)
첫댓글 분명 통일과 안보의 명분싸움이 4.15의 총선이리라. 황교안은 어디가고 부인이 대타로 나오는가?
전세계로 흩어진 이 땅의 이 민족들은 적폐청산을 빨리 하시려면 하루 속히 남북통일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미국에서 제아무리 전쟁하고 싶어도 전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북 교통망 복원' 경제 효과는?..동북아 물류 중심 기대
http://v.media.daum.net/v/20180428220916787
http://tv.kakao.com/v/3851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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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은 우리 민족의 큰바위얼굴이다. 헌데 소탐대실의 야당을 이끌고 있는 한나라당(국민의힘)의 황교안은 단군성전에 자신이 아닌 부인을 보내는 추태를 보였다. 그것을 4.15총선에서 서울시민 정치1번지 종로주민들은 본때를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