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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 태국어 문법
태국어의 문법규칙은 외외로 간단합니다.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누가 + 했다 + 무엇을 → S + V + O (주어 + 동사 + 목적어) 이미 중학교때 배운적이 있습니다.
예) ฉันกินข้าว = (ฉัน : 나는 / กิน : 먹는다 / ข้าว : 밥을) 찬v 낀 카^우
2) ' 언제 / 어디서 / 어떻게' 에 해당하는 말들은 규칙없이 문장 앞뒤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보통 ' 언제' 에 해당하는 말은 문장 맨앞에 집어 넣고, ' 어디서' 와 ' 어떻게' 는 문장 뒤에 넣습니다.
예) เมื่อวานนี้ฉันกินข้าวกับเพื่อนของฉันที่ร้านอาหานmk (어제 나는 내 친구와 MK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เมื่อวานนี้ : 므^어와아안니 ↗ (어제) ฉันกินข้าว : 찬v낀카^우 (나는 먹었다 밥을) กับเพื่อนของฉัน : 깝↘프^안커v엉찬v (내 친구와) ที่ร้านอาหานmk : 티^이라안↗아하v안엠케 (MK 식당에서)
3) 존대말은 매우 간단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남자라면 문장 맨끝에 ครับ( 크랍↗ )을 붙여 주시면 됩니다. 원래 ครับ에서 ร 발음을 혀를 굴려 빠르게 발음하면' 캅↗' 으로 들립니다. 뉴스앵커의 발음을 들어 보시면 정확히 ' 크랍↗ '으로 들립니다.
4) 시제를 나타내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의 일상 대화에서는 때를 나타내는 말로 시제를 나타냅니다. . 먹다 : กิน ( 낀 ) 먹었다 : กินแล้ว ( 낀 래우↗ ) 먹을 것이다 : จะกิน ( 짜↘낀 ) 먹고 있는 중이다 : กำลังกิน ( 깜랑낀 ) 예) 식사하셨는지? 아직인지요? : กินข้าวหรือย้ง กิน ข้าว หรือ ย้ง 낀 카^우 르 v 으 양 먹다 밥 또는 아직
이미 위의 문장들에서 보았듯이 태국어에서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서, 태국어 글자를 읽고 해석을 하고자 한다면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 나는어제내친구와MK식당에서밥을먹었습니다. ( 한국어는 어느정도 해석이 가능하시죠? ) IhadalunchwithmyfriendinMKrestaurantyesterday. (영어는 참! 난감하네요! ㅋㅋ) เมื่อวานนี้ฉันกินข้าวกับเพื่อนของฉันที่ร้านอาหานMKครับ ( 태국어는 도~통 모르겠군요! ) 6) 태국어 문장에는 마침표, 물음표, 쉼표, 느낌표 등의 구두점이 없습니다. 단어와 단어를 쭉~ 이어 쓰다가 띄어쓰게되면 그것이 바로 새로운 문장의 시작인 거예요! 7) 자음은 음가(들리는 소리)가 같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ซ (써 쏘^오), ส (써 쓰v아), ศ (써 싸v아라아), ษ (써 르씨v이) 모두 우리말의 'ㅆ' 에 해당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러니까, 어떤 단어를 들었을때 우리말의 'ㅆ' 소리가 들렸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정확하게 위의 4가지 자음중 어느 자음인지는 자국민이 아니고서 100프로 쓰기란 어렵습니다. 8) 태국어는 '장음' (길게 소리나는 모음) 과 '단음' (짧게 소리나는 모음) 장음과 단음의 구별에 따라서 단어뜻이 달라집니다. 예) คุณ ( 쿤 : 당신 ) คูณ ( 쿠운 : 곱하다 )
9) 태국어는 성조에 따라서 뜻 도 달라집니다. 예) มา : 마아 오다 ( come ) ม้า : 마아↗ 말 ( horse ) หมา : 마v아 개 ( dog )
10) 태국어에는 부정사, 동명사, to 부정사 등의 동사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말로 예를 들자면, '먹다'라는 동사는 먹고, 먹어서, 먹으니, 먹었다, 먹지만, 먹을, 먹으려고, 먹을수만, 먹도록, 뭐! 수도 없이 많은 동사 변화가 가능 하지만 태국어에서 '먹다'는 언제나 변하지 않고 'กิน'(낀) 입니다. 쉽지요?
태국어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힘내라고 많은 충고와 지적의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
첫댓글 완존 어려움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음 -_-;;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