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TS Nam)
● 남택상 (TS Nam)은 재(在) 프랑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뉴에이지(new age) 음악의 세계적인 거장이며, 크로스 오버(cross over) 뮤직의 새로운 연주를 정착시킨 선구자이다. 1980년대 초, 폴모리아와 제임스 라스트, 스위트 피플 등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 솔로 앨범을 내면서 우리나라에서 뉴에이지(new age) 음악 분야를 개척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 뉴에이지(new age) 음악은 기존의 감각적인 록(rock)과 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차원의 음악을 원하던 사람들이 동양의 철학과 사상을 담아 신비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낸 새로운 양식의 음악이다. ★ 크로스 오버(cross over) 뮤직은 클래식과 팝, 재즈와 록, 블루스와 레게 등 한 장르와 다른 장르의 결합을 잘 소화하는 연주 형식이며, 퓨전 음악과 비슷한 음악이다. 그는 1981년 데뷔 이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연주곡은 1986년 11월부터 KBS FM '김희애의 인기 가요'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