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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배카페&천배패치-PES2010(위닝2010)을 바꾸다! 원문보기 글쓴이: 천배카페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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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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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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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회 연속 본선 진출 (통산 1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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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선 성적 : 9승 0무 1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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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잉글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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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8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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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71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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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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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설립] 186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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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홈페이지] http://www.thef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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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가입 : 19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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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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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랭킹 : 8위(32개국 중 8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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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수권 우승]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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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경기결과 및 경기일정 | ||||||||
일시 |
구분 |
장소 |
상대팀 |
결과 |
배당률(해외) | |||
승 |
무 |
패 | ||||||
2008년 |
02-06 |
친선경기 |
홈 |
스위스 |
2-1 |
1.41 |
3.70 |
8.26 |
03-26 |
친선경기 |
원정 |
프랑스 |
0-1 |
3.03 |
3.06 |
2.27 | |
05-28 |
친선경기 |
홈 |
미국 |
2-0 |
- |
- |
- | |
06-01 |
친선경기 |
원정 |
트리니다드토바고 |
3-0 |
1.35 |
4.15 |
8.00 | |
08-20 |
친선경기 |
홈 |
체코 |
2-2 |
1.62 |
3.44 |
4.91 | |
09-07 |
월드컵 지역예선 |
중립 |
안도라 |
2-0 |
- |
- |
- | |
09-11 |
월드컵 지역예선 |
원정 |
크로아티아 |
4-1 |
2.98 |
3.03 |
2.36 | |
09-20 |
친선경기 |
홈 |
아제르바이잔 |
3-3 |
- |
- |
- | |
10-12 |
월드컵 지역예선 |
홈 |
카자흐스탄 |
5-1 |
1.04 |
9.50 |
39.00 | |
10-16 |
월드컵 지역예선 |
원정 |
벨라루스 |
3-1 |
1.39 |
4.17 |
8.38 | |
11-19 |
친선경기 |
원정 |
독일 |
2-1 |
3.48 |
3.20 |
2.06 | |
2009년 |
02-11 |
친선경기 |
원정 |
스페인 |
0-2 |
4.20 |
3.14 |
1.96 |
03-28 |
친선경기 |
홈 |
슬로바키아 |
4-0 |
1.28 |
4.99 |
11.00 | |
04-02 |
월드컵 지역예선 |
홈 |
우크라이나 |
2-1 |
1.39 |
4.25 |
8.78 | |
06-07 |
월드컵 지역예선 |
원정 |
카자흐스탄 |
4-0 |
1.13 |
7.25 |
21.40 | |
06-11 |
월드컵 지역예선 |
홈 |
안도라 |
6-0 |
1.01 |
23.10 |
86.30 | |
08-13 |
친선경기 |
원정 |
네덜란드 |
2-2 |
3.14 |
3.12 |
2.32 | |
09-06 |
친선경기 |
홈 |
슬로베니아 |
2-1 |
1.16 |
6.79 |
16.40 | |
09-10 |
월드컵 지역예선 |
홈 |
크로아티아 |
5-1 |
1.59 |
3.63 |
6.12 | |
10-11 |
월드컵 지역예선 |
원정 |
우크라이나 |
0-1 |
2.15 |
3.43 |
3.10 | |
10-15 |
월드컵 지역예선 |
원정 |
벨라루스 |
3-0 |
1.15 |
6.70 |
16.30 | |
11-15 |
친선경기 |
중립 |
브라질 |
0-1 |
3.83 |
3.30 |
1.98 | |
2010년 |
03-04 |
친선경기 |
홈 |
이집트 |
3-1 |
1.38 |
4.51 |
8.01 |
05-25 |
친선경기 |
홈 |
멕시코 |
3-1 |
1.47 |
4.07 |
7.06 | |
05-30 |
친선경기 |
중립 |
일본 |
- |
- |
- |
- | |
06-13 |
월드컵 조별리그 |
중립 |
미국 |
- |
1.53 |
3.72 |
6.07 | |
06-19 |
월드컵 조별리그 |
중립 |
알제리 |
- |
1.27 |
4.90 |
9.93 | |
06-23 |
월드컵 조별리그 |
중립 |
슬로베니아 |
- |
1.43 |
3.98 |
7.06 |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예비 엔트리(30人) | |||||||
등번호 |
이름 |
포지션 |
소속팀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A매치 |
WC |
- |
데이비드 제임스 |
GK |
포츠머스 (ENG) |
1970.08.01 |
196cm / 88kg |
49 / 0 |
3회 |
- |
로버트 그린 |
GK |
웨스트햄 (ENG) |
1980.01.18 |
188cm / 93kg |
9 / 0 |
- |
- |
조 하트 |
GK |
맨체스터 시티 (ENG) |
1987.04.19 |
190cm / 80kg |
1 / 0 |
- |
- |
애슐리 콜 |
DF |
첼시 (ENG) |
1980.12.20 |
173cm / 63kg |
77 / 0 |
2회 |
- |
리오 퍼디난드 |
DF |
맨체스터 UTD (ENG) |
1978.11.07 |
189cm / 82kg |
76 / 3 |
3회 |
- |
존 테리 |
DF |
첼시 (ENG) |
1980.12.07 |
188cm / 76kg |
59 / 6 |
1회 |
- |
제이미 캐러거 |
DF |
리버풀 (ENG) |
1978.01.28 |
186cm / 76kg |
34 / 0 |
1회 |
- |
글렌 존슨 |
DF |
리버풀 (ENG) |
1984.08.23 |
178cm / 70kg |
20 / 0 |
- |
- |
레들리 킹 |
DF |
토트넘 (ENG) |
1980.10.12 |
191cm / 82kg |
19 / 1 |
- |
- |
매튜 업슨 |
DF |
웨스트햄 (ENG) |
1979.04.18 |
185cm / 72kg |
19 / 1 |
- |
- |
스테판 워녹 |
DF |
아스톤 빌라 (ENG) |
1981.12.12 |
173cm / 75kg |
1 / 0 |
- |
- |
레이튼 베인스 |
DF |
에버튼 (ENG) |
1984.12.11 |
170cm / 74kg |
1 / 0 |
- |
- |
마이클 도슨 |
DF |
토트넘 (ENG) |
1983.11.18 |
188cm / 76kg |
0 / 0 |
- |
- |
스티븐 제라드 |
MF |
리버풀 (ENG) |
1980.05.30 |
185cm / 83kg |
78 / 16 |
1회 |
- |
프랑크 램파드 |
MF |
첼시 (ENG) |
1978.06.20 |
183cm / 76kg |
77 / 20 |
1회 |
- |
조 콜 |
MF |
첼시 (ENG) |
1981.11.08 |
175cm / 63kg |
53 / 10 |
2회 |
- |
가레스 베리 |
MF |
맨체스터 시티 (ENG) |
1981.02.23 |
184cm / 78kg |
36 / 2 |
- |
- |
숀 라이트필립스 |
MF |
맨체스터 시티 (ENG) |
1981.10.25 |
168cm / 64kg |
30 / 6 |
- |
- |
마이클 캐릭 |
MF |
맨체스터 UTD (ENG) |
1981.07.28 |
183cm / 74kg |
21 / 0 |
1회 |
- |
아론 레논 |
MF |
토트넘 (ENG) |
1987.04.16 |
165cm / 63kg |
15 / 0 |
1회 |
- |
시오 월컷 |
MF |
아스날 (ENG) |
1989.03.16 |
176cm / 68kg |
9 / 3 |
1회 |
- |
제임스 밀너 |
MF |
아스톤 빌라 (ENG) |
1986.01.04 |
185cm / 77kg |
7 / 0 |
- |
- |
스콧 파커 |
MF |
웨스트햄 (ENG) |
1980.10.13 |
170cm / 67kg |
3 / 0 |
- |
- |
톰 허들스톤 |
MF |
토트넘 (ENG) |
1986.12.28 |
180cm / 80kg |
1 / 0 |
- |
- |
아담 존스 |
MF |
맨체스터 시티 (ENG) |
1987.07.14 |
175cm / 63kg |
1 / 0 |
- |
- |
웨인 루니 |
FW |
맨체스터 UTD (ENG) |
1985.10.24 |
178cm / 78kg |
58 / 25 |
1회 |
- |
에밀 헤스키 |
FW |
아스톤 빌라 (ENG) |
1978.01.11 |
185cm / 82kg |
57 / 7 |
1회 |
- |
저메인 데포 |
FW |
토트넘 (ENG) |
1982.10.07 |
170cm / 65kg |
39 / 11 |
- |
- |
피터 크라우치 |
FW |
토트넘 (ENG) |
1981.01.30 |
198cm / 75kg |
37 / 20 |
1회 |
- |
대런 벤트 |
FW |
선더랜드 (ENG) |
1984.02.06 |
180cm / 73kg |
5 / 0 |
- |
- ■ : 주장, ■ : 부주장 - A매치 : 경기출장/골 |
기본 포메이션 : 4-4-2 |
조직적인 전투집단 | ||||||||||||||||||||||||||||||||||||||
잉글랜드에서는 이번 월드컵에 유독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카펠로 감독 특유의 철저한 규율이 주입되면서 단결력이 부족했던 "개성파 집단"은 "조직적인 전투집단"으로 진화했다. 새로운 지휘관 아래 승승장구하며 절대적인 자신감을 찾은 점도 고무적이다. 유럽 예선에서는 8전 전승으로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친선경기에서는 아프리카 챔피언 이집트를 3-1로 제압했다. 스페인, 브라질 등 강호들과의 친선경기에서 패했지만 주력선수들의 결장 속에 치른 경기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카펠로의 가장 큰 공(功)을 꼽자면 포지션이 겹치며 호흡이 맞지 않았던 제라드, 램파드의 '공존'에 대한 파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제라드가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램파드가 중원에서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됐다. 헤스키의 선발 투입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테리의 주장직 박탈 등 경기 외적인 문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원만히 해결하고 있다. 카펠로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의 목표를 '최소 4강 진출'로 정했다. 지금 같은 분위기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다. | |||||||||||||||||||||||||||||||||||||||
루니 |
|
헤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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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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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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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 |
|
램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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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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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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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 |
|
퍼디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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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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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프리롤로 활동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4-4-1-1이나 4-2-3-1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애슐리 콜, 아론 램지, 가레스 베리 등이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할 경우, 다른 선수들로 대체될 가능성도 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에는 2008년 10월 지역 예선 카자흐스탄전(5-1승)에서 선보였던 4-3-3 포메이션을 가동할 수도 있다.
|
HEAD COACH |
Fabio CAPELLO | ||
|
이름 |
파비오 카펠로 |
|
국적 |
이탈리아 | ||
생년월일 |
1946년 06월 18일 | ||
재임기간 |
4년 6개월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17일 | ||
|
91-96 : AC밀란 | ||
주요경력 | |||
과거에 지휘봉을 잡은 모든 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우승 청부사'. 철저한 규율을 바탕으로 조직적인 팀을 만들어 내는데 정평이 나 있다. 대표팀을 맡은 것은 이번에 처음이지만 조 콜을 대표팀에서 추방하고 헤스키를 선발 출전시키는 등 대담한 개혁을 거쳐 손쉽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연봉이 무려 115억 원으로 이번 월드컵에 출전 중인 32개국 국가대표팀 감독 중 가장 고액이다. 이는 2위에 오른 이탈리아의 리피 감독의 연봉(47억 원)을 훨씬 웃도는 독보적인 수치다. |
잉글랜드 대표팀 30인 로스터 | |||
GOALKEEPER |
Robert GREEN | ||
|
이름 |
로버트 그린 |
|
소속팀 |
웨스트햄 | ||
생년월일 |
1980년 1월 18일 | ||
출생지 |
처시 | ||
신체조건 |
191cm / 93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1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8,000,000 | ||
매니지먼트 |
앤디 에반스 | ||
09-10 시즌(리그) |
38경기 | ||
WC 예선 |
4경기 | ||
A매치 |
9경기 | ||
'동물적인 감각'은 다소 부족하지만 위치 선정, 캐칭, 킥 등 골키퍼가 갖춰야 할 기술을 두루 섭렵한 안정적인 골키퍼. 예선 종반 제임스의 부상을 틈 타 주전 골키퍼 자리를 확보했다. 우크라이나와의 최종전에서 비록 퇴장 처분을 받기도 했지만, 3월 3일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출전기회를 놓친 바 있기에 이번 월드컵을 향한 각오가 남다르다. | |||
GOALKEEPER |
Joe HART | ||
|
이름 |
조 하트 |
|
소속팀 |
버밍엄시티 | ||
생년월일 |
1987년 4월 19일 | ||
출생지 |
슈루즈버리 | ||
신체조건 |
191cm / 81.9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7,000,000 | ||
매니지먼트 |
- | ||
09-10 시즌(리그) |
36경기 | ||
WC 예선 |
0경기 | ||
A매치 |
1경기 | ||
09-10 시즌 버밍엄 시티로 임대되어 선수 경력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신장을 활용한 선방과 적극적인 리액션에 안정감도 더해가는 모습. 2008년 6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후 대표팀에서는 좀처럼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작년 8월 이후에는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U-19, U-21 대표팀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 |||
GOALKEEPER |
David JAMES | ||
|
이름 |
데이비드 제임스 |
|
소속팀 |
포츠머스 | ||
생년월일 |
1970년 8월 1일 | ||
출생지 |
웰윈 | ||
신체조건 |
194cm / 91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0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3,000,000 | ||
매니지먼트 |
키 스포츠 | ||
09-10 시즌(리그) |
25경기 | ||
WC 예선 |
6경기 | ||
A매치 |
49경기 | ||
커리어 통산 800시합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골키퍼. 동물적인 감각으로 슛 코스를 읽어내며, 날카로운 반사 신경으로 상대의 결정적인 기회를 무산시킨다. 치명적인 실책를 범하는 일도 많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안정감을 찾았다. 유로 2004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주전으로 활약하는 것이 목표다. |
DEFENDER |
Leighton BAINES | ||
|
이름 |
레이튼 베인스 |
|
소속팀 |
에버튼 | ||
생년월일 |
1984년 12월 11일 | ||
출생지 |
커크비 | ||
신체조건 |
170cm / 74kg | ||
발 |
왼발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8,000,000 | ||
매니지먼트 |
- | ||
09-10 시즌(리그) |
37경기 1골 | ||
WC 예선 |
- | ||
A매치 |
1경기 | ||
왜소한 체격이라고는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킥이 무기. 호쾌한 중거리슛이나 프리킥, 날카로운 크로스 등으로부터 찬스를 연출한다. 기동력을 활용한 오버래핑과 끈질긴 수비에도 정평이 있다. 2009년 3월 이후 대표팀의 소집을 받고 있으며, 2010년 3월 이집트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브릿지의 대표팀 은퇴로 남아공 월드컵행이 유력해 졌다. 젊은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벌써 세 아이의 아빠다. | |||
DEFENDER |
Jamie CARRAGHER | ||
|
이름 |
제이미 캐러거 |
|
소속팀 |
리버풀 | ||
생년월일 |
1978년 1월 28일 | ||
출생지 |
부틀 | ||
신체조건 |
186cm / 76kg | ||
발 |
오른발 (양발) | ||
계약기간 |
~2011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7,000,000 | ||
매니지먼트 |
WSG | ||
09-10 시즌(리그) |
37경기 | ||
WC 예선 |
- | ||
A매치 |
35경기 | ||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 내는 멀티 플레이어. 센터백 전향 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리버풀에서는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수비의 요점으로서 수비라인을 통솔한다. 스피드가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투지가 넘치는 플레이로 대인 방어도 곧잘 해낸다. 대표팀의 부름을 종종 받고 있지만 실력을 발휘할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고 있다. | |||
DEFENDER |
Ashley COLE | ||
|
이름 |
애슐리 콜 |
|
소속팀 |
첼시 | ||
생년월일 |
1980년 12월 20일 | ||
출생지 |
스테프니 | ||
신체조건 |
173cm / 63kg | ||
발 |
왼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27,000,000 | ||
매니지먼트 |
스텔라 풋볼 | ||
09-10 시즌(리그) |
25경기 4골 | ||
WC 예선 |
8경기 | ||
A매치 |
77경기 | ||
당대 최고의 레프트백. 90분간 쉴새 없이 움직이는 체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을 갖췄으며 수비에서도 밀착 방어로 상대를 확실히 제압해 낸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2010년 2월 왼발목 골절로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복귀 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2010년 4월 외도 사실이 발각되면서 미모의 가수 셰릴 콜과 이혼했다. | |||
DEFENDER |
Michael DAWSON | ||
|
이름 |
마이클 도슨 |
|
소속팀 |
토트넘 | ||
생년월일 |
1983년 11월 18일 | ||
출생지 |
노샐러톤 | ||
신체조건 |
188cm / 76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5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8,000,000 | ||
매니지먼트 |
미첼 토마스 | ||
09-10 시즌(리그) |
25경기 2골 | ||
WC 예선 |
- | ||
A매치 |
- | ||
공중전에 강하고 통솔력과 위치선정이 뛰어난 센터백. 차세대의 잉글랜드를 책임질 기수로 평가받고 있다. 부정확한 패스로 위험을 초래했던 것도 다 지난 일로, 정확한 롱패스로 공격에도 관여한다. 득점이 필요할 때는 최전방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친형 앤디 도슨(헐시티), 케빈 도슨(워크숍 타운)도 모두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21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비명단에 포함됐다. | |||
DEFENDER |
Rio FERDINAND (Captain) | ||
|
이름 |
리오 퍼디난드 ( 주장) |
|
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생년월일 |
1978년 11월 7일 | ||
출생지 |
페컴, 런던 | ||
신체조건 |
189cm / 82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31,000,000 | ||
매니지먼트 |
SEM 그룹 | ||
09-10 시즌(리그) |
12경기 1골 | ||
WC 예선 |
6경기 1골 | ||
A매치 |
76경기 3골 | ||
수준 높은 스피드와 파워, 수비력을 겸비해 모든 유형의 공격수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해 낸다. 커버링, 피드킥 능력도 갖췄다. 09-10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여전히 카펠로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테리의 주장직 해임에 수반해 부주장에서 주장으로 승격됐다. 2009년 4월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웹진을 창간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 |||
DEFENDER |
Glen JOHNSON | ||
|
이름 |
글렌 존슨 |
|
소속팀 |
리버풀 | ||
생년월일 |
1984년 8월 23일 | ||
출생지 |
런던 | ||
신체조건 |
178cm / 70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7,000,000 | ||
매니지먼트 |
스텔라 풋볼 | ||
09-10 시즌(리그) |
24경기 1골 | ||
WC 예선 |
7경기 | ||
A매치 |
20경기 | ||
유럽 예선 후반기에 선발 자리를 차지하며 명문팀 리버풀 입단에도 성공, 첫 해부터 주전으로 급부상한 신예 풀백. 수비력은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그러한 단점을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는 공격력을 갖췄다. 적절한 타이밍에 선보이는 오버래핑 이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거나 슛을 날린다. 작년 12월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3월 초 복귀를 완수했다. | |||
DEFENDER |
Ledley KING | ||
|
이름 |
레들리 킹 |
|
소속팀 |
토트넘 | ||
생년월일 |
1980년 10월 12일 | ||
출생지 |
런던 | ||
신체조건 |
191cm / 82kg | ||
발 |
왼발 (양발)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9,000,000 | ||
매니지먼트 |
스텔라 풋볼 | ||
09-10 시즌(리그) |
19경기 2골 | ||
WC 예선 |
- | ||
A매치 |
19경기 1골 | ||
'잘 나가는' 토트넘을 이끄는 수비 리더. 신체조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을 겸비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도 겸비했다. 2002년 3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지만 잦은 부상으로 대표팀에 정착하는데는 실패했다. 소속팀에서는 한때 주장을 맡기도 하는 등 리더십도 갖췄지만, 술버릇이 고약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
DEFENDER |
John TERRY | ||
|
이름 |
존 테리 |
|
소속팀 |
첼시 | ||
생년월일 |
1980년 12월 7일 | ||
출생지 |
바킹 | ||
신체조건 |
188cm / 76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4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35,000,000 | ||
매니지먼트 |
아론 링컨 | ||
09-10 시즌(리그) |
37경기 2골 | ||
WC 예선 |
8경기 1골 | ||
A매치 |
59경기 6골 | ||
강력한 리더십으로 개성파 집단을 이끄는 타고난 리더. 타고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골 대 앞에 거대한 벽을 쌓아, 상대 공격수의 돌파 및 공중볼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소속팀 첼시에서는 2004년부터 주장을 맡았으며, 대표팀에서도 2006는 베컴으로부터 주장직을 인수받았다. 그러나 올해 2월 불륜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표팀에서는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 |||
DEFENDER |
Matthew UPSON | ||
|
이름 |
메튜 업슨 |
|
소속팀 |
웨스트햄 | ||
생년월일 |
1979년 4월 18일 | ||
출생지 |
하티스미어 | ||
신체조건 |
185cm / 75kg | ||
발 |
왼발 | ||
계약기간 |
~2011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9,000,000 | ||
매니지먼트 |
베리 네빌 | ||
09-10 시즌(리그) |
33경기 3골 | ||
WC 예선 |
5경기 | ||
A매치 |
19경기 1골 | ||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표팀 제 3의 센터백. 예선에서는 주전들의 부상 이탈을 틈 타 4시합에 선발 출전했다. 대인 방어, 공중전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종종 공격에도 관여한다. 반칙을 즐기지 않는 유형의 선수로 경고를 받는 경우도 드물다. 웨스트햄에서는 작년 여름 주장으로 선임되는 등 리더로서의 자질도 갖췄다. | |||
DEFENDER |
Stephen WARNOCK | ||
|
이름 |
스테판 워녹 |
|
소속팀 |
아스톤 빌라 | ||
생년월일 |
1981년 12월 12일 | ||
출생지 |
옴스커크 | ||
신체조건 |
173cm / 75kg | ||
발 |
왼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8,500,000 | ||
매니지먼트 |
SEM 그룹 | ||
09-10 시즌(리그) |
31경기 | ||
WC 예선 |
- | ||
A매치 |
1경기 | ||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리버풀 유스팀에서 성장한 운동량이 왕성한 풀백. 애슐리 콜의 백업 요원 자리를 놓고 베인스와 경쟁 중이다. 시기적절한 타이밍의 오버래핑 이후 정확한 왼발로 찬스를 만들어 낸다. 수비에서도 끈질긴 대인 방어 능력을 보인다. 주 포지션이 풀백이지만,소속팀 아스톤 빌라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적도 있다. | |||
MIDFIELDER |
Gareth BARRY | ||
이름 |
가레스 베리 |
| |
소속팀 |
맨체스터 시티 | ||
생년월일 |
1981년 2월 23일 | ||
출생지 |
헤이스팅스 | ||
신체조건 |
184cm / 74kg | ||
발 |
왼발 | ||
계약기간 |
~2014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8,000,000 | ||
매니지먼트 |
- | ||
09-10 시즌(리그) |
34경기 2골 | ||
WC 예선 |
8경기 1골 | ||
A매치 |
36경기 2골 | ||
운동능력과 기동력을 앞세워 그라운드 전역을 커버하는 성실한 플레이 메이커. 중원 깊숙한 곳에서 수비에 치중하다가 기회가 찾아오면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한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유로 2000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이후 대표팀에 정착하지 못하고 2007년 맥클라렌 감독 체제 하에서 4년만에 복귀해 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행 출전이 무산됐다는 점이 안타깝다. 작년 여름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 |||
MIDFIELDER |
Michael CARRICK | ||
이름 |
마이클 캐릭 |
| |
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생년월일 |
1981년 7월 28일 | ||
출생지 |
월젠드 | ||
신체조건 |
183cm / 74kg | ||
발 |
오른발 (양발)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26,000,000 | ||
매니지먼트 |
스킬리퀄 | ||
09-10 시즌(리그) |
22경기 2골 | ||
WC 예선 |
1경기 | ||
A매치 |
21경기 | ||
50미터나 떨어져있는 동료 선수에게 정확히 전달되는 롱패스는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평가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득점에도 욕심을 내며 중거리슛, 돌파 이후 슛 등을 통해 스스로 득점을 노리는 장면도 증가했다. 운동량은 비교적 부족한 편이지만, 위친선정 및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 정교한 수비로 상대의 공격의 맥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백업 요원으로 엔트리에 포함됐다. | |||
MIDFIELDER |
Joe COLE | ||
|
이름 |
조 콜 |
|
소속팀 |
첼시 | ||
생년월일 |
1981년 11월 8일 | ||
출생지 |
런던 | ||
신체조건 |
175cm / 63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0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21,000,000 | ||
매니지먼트 |
스킬리퀄 | ||
09-10 시즌(리그) |
14경기 2골 | ||
WC 예선 |
- | ||
A매치 |
53경기 10골 | ||
걸출한 테크닉으로 승부하는 현대축구에서 보기 드문 판타지 스타. 유로 2004 이후 대표팀에서 부동의 레프트윙으로 활약했다. 2008년 9월 2골을 기록한 안도라전 이후 '규율 위반'으로 대표팀에서 추방됐다. 09-10 시즌에는 첼시에서도 교체요원으로 전락했다. | |||
MIDFIELDER |
Steven GERRARD | ||
|
이름 |
스티븐 제라드 |
|
소속팀 |
리버풀 | ||
생년월일 |
1980년 5월 30일 | ||
출생지 |
윌슨, 머지사이드 | ||
신체조건 |
185cm / 83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50,000,000 | ||
매니지먼트 |
WMG | ||
09-10 시즌(리그) |
32경기 9골 | ||
WC 예선 |
7경기 3골 | ||
A매치 |
78경기 16골 | ||
대표팀에서는 부주장을 맡고 있는 리버풀의 상징. 박력 넘치는 중거리슛,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롱패스, 과감한 드리블 돌파, 격렬한 수비 등 스케일이 큰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 문제시되기도 했지만 리버풀에서 주장을 맡은 이후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 졌다. 카펠로 취임 이후에는 킥력과 돌파력을 살려 기존의 중앙에서 왼쪽 측면으로 이동해 플레이한다. 순간적으로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체인지를 하면서 과감하게 득점을 노린다. | |||
MIDFIELDER |
Tom HUDDLESTONE | ||
|
이름 |
톰 허들스톤 |
|
소속팀 |
토트넘 | ||
생년월일 |
1986년 12월 28일 | ||
출생지 |
노팅엄 | ||
신체조건 |
180cm / 80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5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0,000,000 | ||
매니지먼트 |
베이스 사커 에이전시 | ||
09-10 시즌(리그) |
33경기 2골 | ||
WC 예선 |
- | ||
A매치 |
1경기 | ||
80년대의 명수 글렌 호들을 연상시키는 대형 미드필더. 정확도가 높은 롱 패스와 호쾌한 중거리슛, 신장을 활용한 헤딩슛이 특기며,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수비력도 갖췄다.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33경기에 출전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09-10 시즌에는 저메인 제나스를 제치고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 |||
MIDFIELDER |
Adam JOHNSON | ||
|
이름 |
아담 존슨 |
|
소속팀 |
맨체스터 시티 | ||
생년월일 |
1987년 7월 14일 | ||
출생지 |
선더랜드 | ||
신체조건 |
175cm / 63kg | ||
발 |
왼발 | ||
계약기간 |
~2014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4,500,000 | ||
매니지먼트 |
- | ||
09-10 시즌(리그) |
14경기 1골 | ||
WC 예선 |
- | ||
A매치 |
1경기 | ||
좌우 어디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측면 미드필더. 출중한 테크닉과 정확한 킥이 장점. 특기의 페인팅을 활용해 측면에서 날카로운 드리블을 선보이며, 왼발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린다.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트 만치니 감독이 "과거의 라이언 긱스를 보는 것 같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의외성 넘치는 스루패스도 눈 여겨 볼 만 하며, 세트피스도 전담하고 있다. 미들스브러 시절에는 주로 레프트윙으로 기용됐지만,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은 이후 라이트윙으로서의 출전 빈도를 높여가고 있다. | |||
MIDFIELDER |
Frank LAMPARD | ||
이름 |
프랭크 램파드 |
| |
소속팀 |
첼시 | ||
생년월일 |
1978년 6월 20일 | ||
출생지 |
롬포드 | ||
신체조건 |
183cm / 76kg | ||
발 |
오른발 (양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45,000,000 | ||
매니지먼트 |
SK매니지먼트 | ||
09-10 시즌(리그) |
36경기 22골 | ||
WC 예선 |
10경기 4골 | ||
A매치 |
77경기 20골 | ||
힘이 넘치는 신체와 한계를 알 수 없는 체력을 겸비한 플레이메이커. 경기를 만들어나가는 것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역할을 소화해 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필드플레이어 최다가 되는 164경기 연속 출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카펠로 체제 아래서 제라드와의 '공존' 문제가 해결되면서 예선에서 4득점을 올리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소속팀뿐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페널티킥, 코너킥, 프리킥을 전담할 정도로 킥력이 출중하다. | |||
MIDFIELDER |
Aaron LENNON | ||
|
이름 |
아론 레논 |
|
소속팀 |
토트넘 | ||
생년월일 |
1987년 4월 16일 | ||
출생지 |
체이플 타운, 리즈 | ||
신체조건 |
165cm / 63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4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21,000,000 | ||
매니지먼트 |
베이스 사커 에이전시 | ||
09-10 시즌(리그) |
20경기 3골 | ||
WC 예선 |
4경기 | ||
A매치 |
15경기 | ||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피드 스타. 작은 체격을 활용한 일직선 돌파 이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거나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득점을 노린다. 월컷의 부상을 틈 타 예선 후반전에 선발 요원으로 승격했다. 선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드리블과 크로스의 정밀도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 |||
MIDFIELDER |
James MILNER | ||
|
이름 |
제임스 밀너 |
|
소속팀 |
아스톤 빌라 | ||
생년월일 |
1986년 1월 4일 | ||
출생지 |
홀스포스 | ||
신체조건 |
185cm / 77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7,000,000 | ||
매니지먼트 |
제이슨 퍼거슨 | ||
09-10 시즌(리그) |
36경기 7골 | ||
WC 예선 |
3경기 | ||
A매치 |
7경기 | ||
루니에 필적하는 재능을 지닌 카펠로의 비밀 병기. 돌파력, 슈팅, 패스 등 공격력 뿐 아니라 수비력에서도 기본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수의 포지션에 투입 가능하다. 대표팀에서는 레프트백, 소속팀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46회 출전이라는 전대 미문의 기록을 수립했으며, 2009년 9월 성인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유럽 예선에서 슈퍼서브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 |||
MIDFIELDER |
Scott PARKER | ||
|
이름 |
스콧 파커 |
|
소속팀 |
웨스트햄 | ||
생년월일 |
1980년 10월 13일 | ||
출생지 |
램버스 | ||
신체조건 |
170cm / 67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1,000,000 | ||
매니지먼트 |
WMG | ||
09-10 시즌(리그) |
30경기 2골 | ||
WC 예선 |
- | ||
A매치 |
3경기 | ||
커리어의 전성기를 맞이한 앵커맨. 커버링을 통해 볼을 탈취한 이후 정확도가 높은 패스로 공격을 전개한다. 종종 선보이는 오버래핑 능력은 절묘한 악센트가 된다. 2008년 11월 이후 한동안 대표팀의 부름이 없었지만 09-10 시즌 빼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30인 예비명단에는 포함됐다. 웨스트햄에서는 08-09 시즌 이후 2시즌 연속 클럽 최우수 선수에 올랐다. 중앙 미드필더 가레스 베리의 회복이 더딜 경우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다. | |||
MIDFIELDER |
Theo WALCOTT | ||
|
이름 |
시오 월컷 |
|
소속팀 |
아스날 | ||
생년월일 |
1989년 3월 16일 | ||
출생지 |
뉴버리 | ||
신체조건 |
176cm / 68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3,000,000 | ||
매니지먼트 |
키 스포츠 | ||
09-10 시즌(리그) |
23경기 3골 | ||
WC 예선 |
6경기 3골 | ||
A매치 |
9경기 3골 | ||
대표팀 최연소 출장 기록을 보유 중인 고속 드리블러. 앙리의 후계자로서 주목을 받으며 아스날의 측면 공격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17세 약관의 나이에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며 화제가 됐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다. 남아공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전반기에는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부상으로 잠시 이탈 중인 사이 레논에게 주전 자리를 강탈당하고 말았다. 2010년 3월, 약 7개월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지금 다시 한번 주전 자리를 노린다. | |||
MIDFIELDER |
Shaun WRIGHT-PHILLIPS | ||
이름 |
숀 라이트-필립스 |
| |
소속팀 |
맨체스터 시티 | ||
생년월일 |
1981년 10월 25일 | ||
출생지 |
런던 | ||
신체조건 |
168cm / 64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5,000,000 | ||
매니지먼트 |
콜린 고든 | ||
09-10 시즌(리그) |
19경기 4골 | ||
WC 예선 |
5경기 1골 | ||
A매치 |
30경기 6골 | ||
의부 이언 라이트를 연상시키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무기로 오른쪽 측면을 지배한다. 왜소한 체격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강력한 중거리슛 능력도 탑재되어 있다. 포지션 경쟁에서 레논, 월컷에 뒤지고 있지만 풍부한 경험이 장점으로 자리할 수 있다.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아담 존슨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 |||
FORWARD |
Darren BENT | ||
|
이름 |
대런 벤트 |
|
소속팀 |
선더랜드 | ||
생년월일 |
1984년 2월 6일 | ||
출생지 |
캠브릿지 | ||
신체조건 |
180cm / 73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5,500,000 | ||
매니지먼트 |
스텔라 풋볼 | ||
09-10 시즌(리그) |
38경기 24골 | ||
WC 예선 |
- | ||
A매치 |
5경기 | ||
선수 생활 통산 130골 이상을 기록 중인 걸출한 골게터. 오프 사이드 트랩을 교묘하게 돌파하는 영민한 움직임과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빈틈 없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15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모든 연령별 대의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2005년 8월 찰튼 시절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됐다.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는 출전하지 못했으며, 작년 11월 브라질전에서 선발 출전기회가 주어졌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 |||
FORWARD |
Peter CROU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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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터 크라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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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토트넘 | ||
생년월일 |
1981년 1월 30일 | ||
출생지 |
메이클즈필드 | ||
신체조건 |
198cm / 75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4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2,000,000 | ||
매니지먼트 |
스텔라 풋볼 | ||
09-10 시즌(리그) |
21경기 8골 | ||
WC 예선 |
4경기 4골 | ||
A매치 |
37경기 20골 | ||
잉글랜드 대표팀 역사상 최장신의 득점 머신. 신장을 활용한 높은 타점의 헤딩, 생각보다 정교한 드리블 이외에도 화려한 발리 슛 등 다채로운 무기를 지니고 있다. 09-10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4위 결정전'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내며 20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소속팀 토트넘에서는 종종 빈공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앞으로 7골만 더 기록하면 잉글랜드 역대 득점 랭킹 10위(27득점)에 이름을 올린다. | |||
FORWARD |
Jermain DEFO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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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저메인 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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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토트넘 | ||
생년월일 |
1982년 10월 7일 | ||
출생지 |
벡턴, 런던 | ||
신체조건 |
170cm / 65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4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17,000,000 | ||
매니지먼트 |
앤드류 스카이 | ||
09-10 시즌(리그) |
31경기 18골 | ||
WC 예선 |
5경기 3골 | ||
A매치 |
39경기 11골 | ||
상대 수비라인의 허를 찌르는 돌파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 수비수와의 1대1 대결에서는 다소 약한 면을 보이지만, 오프사이드 라인을 허물어 뜨리는 능력만큼은 수준 급이다. 이번 시즌에는 커리어 통산 최고의 16득점을 올렸다. 예선에서는 공격수 중에는 3번째로 많은 출전 횟수인 5번의 경기에 출전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선정되었지만, 결국 현지에서 귀국을 명받았던 만큼 이번 월드컵을 향한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 |||
FORWARD |
Emile HESK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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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밀 헤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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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아스톤 빌라 | ||
생년월일 |
1978년 1월 11일 | ||
출생지 |
레스터 | ||
신체조건 |
185cm / 82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5,000,000 | ||
매니지먼트 |
WMG | ||
09-10 시즌(리그) |
16경기 3골 | ||
WC 예선 |
7경기 1골 | ||
A매치 |
57경기 7골 | ||
강철의 육체를 자랑하는 카펠로 체제의 키 플레이어. 골 못 넣는 공격수로 유명하지만 헤스키의 희생정신과 포스트 플레이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득점을 담당하는 루니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전반적으로 신체 능력이 좋으며, 수준급 스피드도 겸비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주전으로 활약하는 등 경험도 풍부한 편. 그러나 정작 소속팀 아스톤 빌라에서는 아그본라허(잉글랜드 대표팀 엔트리 탈락), 욘 카레브(노르웨이 국가대표) 투톱에 밀려 서브로 출전하고 있다. | |||
FORWARD |
Wayne ROON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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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웨인 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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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생년월일 |
1985년 10월 24일 | ||
출생지 |
리버풀 | ||
신체조건 |
178cm / 78kg | ||
발 |
오른발 | ||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 ||
시장가치 |
?53,000,000 | ||
매니지먼트 |
퍼스트 아티스트 | ||
09-10 시즌(리그) |
32경기 26골 | ||
WC 예선 |
9경기 9골 | ||
A매치 |
58경기 25골 | ||
09-10 시즌 잦은 부상 속에서도 공식전에서 32골을 폭발시킨 당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축구 선수가 갖춰야 할 파워, 스피드, 테크닉, 스태미너 등이 모두 세계 정상급이다. 드리블을 살린 돌파에 능하며, 중거리슛, 헤딩슛, 발리슛 등 다채로운 패턴으로 득점을 쟁취해 낸다. 소속팀에서는 경기 운영, 수비 등에도 신경을 분산시켜야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오직 '골'에만 전념한다. 지난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의 굴욕적인 퇴장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작성자 : 손영래 (todayjust@hanmail.net) / 최종 업데이트 시각 : 2010년 5월 27일 18:17 | ||||||||||||||||||
출처 : 천배카페(cafe.daum.net/FIFA2003roster) & 백태클(Backtack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