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봉(碑石峰)-561.3m
◈날짜 : 2022년 1월 0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리 마을버스 시·종점
◈산행시간 : 5시간04분(9:11-14:15)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8:10-55)-원동역-도보-원동주말장터정류장
◈산행구간 : 원동주말장터정류장→당곡마을회관→채석장위능선→산불감시초소(244봉)→안부→갈림길→암릉→574m봉→바람재→바위전망대(546m)→비석봉→능선→1022번지방도로→국토종주자전거길→원동주말장터정류장→원동역
◈산행메모 : 새해 첫 산행은 양산 비석봉. 21년 만에 다시 찾는 봉이다. 원동역을 나와서 돌아본 그림.
원동마을로 내려간다.
왼쪽으로 원동주말장터정류장을 만난다. 장터정류장에서 바라본 산 그림. 가운데 하늘 금을 그리는 쌍봉에서 오른쪽이 비석봉. 그 오른쪽으로 살짝 솟은 546봉, 바람재, 574봉이다. 그 앞으로 244봉, 그 왼쪽 앞에 133봉.
화장실을 다녀와서 시동이 걸려있는 마을버스로 갔더니 당곡마을로 가는 마을버스는 없단다. 도로로 나가면 137, 138번 시내버스가 있긴 한데 걸어가도 금방이란다. 해서 당초 계획을 바꾸어 여기서 산행을 시작한다.
원동마을경로당을 왼쪽 뒤로 보내면
왼쪽에 원동교. 다리를 건너면 경부선철도를 왼쪽에 끼고 국토 종주 자전거길인데 이 길을 따라간다.
갈림길에서 당곡마을로 향한다.
오른쪽 위로 보이는 봉 뒤에 비석봉이 숨었다. 그 왼쪽은 하산할 능선이다.
다가서는 건물은 양산 당곡생태학습관. 오른쪽 위는 나중에 올라설 133봉. 건물 왼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도 나중에 올라가는 길이다.
1022번 도로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보이는 황토색 지붕은 당곡경로당.
당곡마을회관과 경로당, 쉼터정자. 정자 오른쪽 콘크리트 길로 올라간다.
T자 길 석축 앞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산길을 앞두고 돌아본 당곡마을.
그 오른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은 지나갈 길이다.
울타리 왼쪽 솔숲으로 진입한다.
오른쪽 위로 133봉. 가운데 왼쪽에 244봉, 574봉이다.
부드럽게 올라가는 솔숲 길.
133봉에 올라선다.
고사목 아래로 돌 구조물.
채석장 위 능선으로 진행하니 조망이 트인다. 정면에 244봉이다.
왼쪽 위 봉 오른쪽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비석봉. 그 오른쪽으로 바람재, 574봉.
오른쪽 위로 244봉. 왼쪽 위로 574봉.
소나무 아래 암릉으로 올라가니 함몰지도 보인다. 뒤로 저만치 낮아진 133봉. 그 뒤 좌우로 낙동강.
부드럽게 올라가는 능선 길.
오른쪽 소나무 뒤로 함포마을. 그 위로 작년에 올랐던 토곡산이 깨끗한 그림이다.
왼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비석봉. 그 오른쪽으로 546봉. 바람재는 무명봉에 가렸다. 그 오른쪽으로 뾰족한 암봉 뒤에 574봉이 포개졌다. 가운데 무명봉으로 올라갈 길이 예사롭지 않은 가풀막이다.
244봉에 올라선다. 사용하지 않는 초소도 보인다.
엉덩방아도 찧으며 가파르게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올라가는 길.
몇 걸음 올라가다 나무에 기대어 숨을 고르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런 소나무도 만난다.
올라가서 돌아보면 이런 모습이다.
아래로 드러나는 244봉.
무명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전망바위. 오른쪽 건너에 토곡산.
아래 원동천을 따라 이어진 69번 도로.
가운데 위로 영축지맥이 지나는 배내재. 저 배내재를 넘으면 배내골이다.
막아선 뾰족봉. 574봉은 저 봉 뒤에 숨었다.
만난 바위를 왼쪽 뒤로 보낸다.
막아선 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한다.
어깨봉에 올라선다.
눈을 크게 하면 토곡산 왼쪽으로 풍력단지 바람개비도 보인다.
나무 사이로 지나온 133봉, 244봉. 가운데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신어산.
왼쪽 바위 위로 비석봉(중). 오른쪽 위는 546봉.
왼발 아래는 낭떠러지.
토곡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그 오른쪽 뒤에 고당봉도 보인다.
선바위를 지나 돌아본 그림.
574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점심.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직진은 천태산으로 이어진다.왼쪽으로 내려간다.
바람재에 내려선다. 오른쪽 임도는 천태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직진으로 올라간다.
546봉을 앞두고 돌아본 574봉(우).
바위전망대 546봉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천태호가 보인다.
오른쪽 위 멀리 뾰족한 금오산. 왼쪽 위는 천태산.
낙동강 왼쪽에 원동역, 마을. 그 앞으로 지나온 133봉.
그 왼쪽으로 244봉, 무명봉 등 지나온 능선이 드러난다.
왼쪽 위로 574봉.
다가서는 비석봉.
새둥지도 만난다. 귀하게 만나는 새집.
비석봉에 올라선다.
비석돌 뒷면은 이런 모습.
삼각점도 보인다.
삼각점을 뒤로 보내니 돌벽으로 보호받는 소나무도 만난다.
봉화대였나?
발길을 돌려 비석돌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전망바위를 만난다.
아래로 하산 길인 솔숲 능선이 드러난다. 그 앞으로 낙동강 건너엔 용산. 고개를 들면 왼쪽에 신어산. 오른쪽에 무척산이다.
가운데로 무척산이다.
바위도 만나며 내려간다.
거북바위도 만난다.
암릉을 우회하며 신경쓰이는 길이다.
내려가던 길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가까워지는 솔숲 봉.
길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난 전망바위에서 뒤로 우뚝해진 비석봉을 돌아본다.
안전해진 길이다.
오른발 아래로 신곡마을.
시원하게 펼쳐진 낙동강.
그 왼쪽으로 원동삼거리. 오늘의 종점 원동역도 보인다. 하산할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나무 뒤로 244봉.
마지막 전망바위.
낙동강 앞쪽에 가야진사, 경부선. 강 건너엔 용산.
바위 사이로 조심조심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성주배씨 제단을 만난다. 건너에 가야진사, 용산. 아래로 1022번 도로.
1022번 도로를 만나 왼쪽으로 진행한다.
다시 만난 원동역. 열차 타는 곳으로 가서 산행 마감.
#원동역-무궁화(14:17-15:02)-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