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에 결혼하고 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3개월이 지났네요;;ㅎㅎ
15평 아파트라 쫍은관계로 다른분들처럼 예쁘지는 않지만^^;;ㅎㅎ
*여긴 화장실이에요
화장길 욕조를 없앨까도 생각했었는데 제가 반신욕을 즐겨하는관계로 욕조는 유지했습니다^^;;
저는 화장실에서도 시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수납장 밑에 압착식하나 구입해서 달았아요^^
변기위에는 황금죽이라는 부자나무라나?ㅎㅎ
암튼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해서 하나 구입해서 놨습니다^^:;
시트지라고해야하나? 암튼 그거 구입해서 여기저기 조금씩 붙혀서 모양좀 낼려고 노력을;;ㅋㅋㅋ
★화장실문 뒤에 문걸이식헹거를 해놨는데요~ 샤워할때나 손님오셔서 옷갈아입으실때
잠깐 옷을 걸어둘 공간이 없어서 저기다가 걸어두고 샤워하고 갈아입는다던가 하기위해서 설치했습니다
*여긴 입니다^^ 저희가 침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방 참 작습니다^^;;
그래서 퀸침대를 포기하고 더블침대 놨구요~
예쁜화장대를 대신해 수납할수 있는 서랍장을 구입해서 화장대겸 서랍장으로 사용하구요
화장대 위에 선반을 달아서 화분도 놓고 봉하나 구입해서 머리띠 보관도 하고 있습니다~
방문짝 뒤와 방문 뒤 벽면에 이것저것 옷걸어놓는 곳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침실은 보라느낌으로;;ㅎㅎ
썰렁한거 같아서 침대 윗부분은 스티커를 붙혔습니다^^;;
★옷장에는 걸어두어야할 자켓이나 와이셔츠, 남방을 넣어두고요
밑에 서랍에는 티셔츠나 접어두는 옷을
옆에 화장대 서랍은 1단은 화장대용품, 2단은 제거 속옷,양말, 3단은 신랑 속옷,양말 보관하구요
침대도 서랍식으로 구입해서요~ 그곳에는 츄리닝이나 잠옷을 보관합니다^^
나머지 철지난 옷은 수납상자에 담아서 베란다 창고에 넣어뒀구요
신발장옆창고는 붙박이 식으로 만들어서 자주입고 자주쓰는 옷을 보관중입니다
침대옆 작은책꽂이는 씨디장인데요~ 잠잘때 스탠드랑 핸드폰, 휴지 놀공간이 없어서
저걸구입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 거실입니다.
저희신랑이 아주 내츄럴한 모습으로 겜하고 있는 모습도 같이 찍혔네요;ㅋㅋㅋ
원래는 이곳을 방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손님오시고 그러면 마땅히 있을공간이 없을거 같아서
문을 없애고 거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납이 필요한 곳이라서 쇼파 옆으로 책꽂이보다는 책장이좋을거 같아 책장을 놨구요~
책장위에다가는 공기정화효과가 있는 식물을 올려 놨습니다.
컴퓨터 놀 공간이 없어서 컴퓨터 케이스 갈이만 해서 티비옆에다가 놓고
거실장 중간에다가는 Wii를 놨습니다;;ㅎㅎ 둘다 겜을 좋아해서~ㅋㅋ
난방비 절약해보자는 취지로 저렴한 카페트 구입해서 깔고 커텐도 달고;;ㅎㅎ
티비위에다가는 저렇게 모양을ㅎㅎㅎ
★책장과 스위치사이의 상자(?)같은건 보일러 가리개에요~ㅎㅎ
다이소에서 사다가 또 페인트칠하고 뒷부분 없애서
오래되서 보기싫은 보일러 가렸습니다^^;;
*여긴 현관입니다.
쫌 어수선 한거 같기도 한데 현관문에 종도 달고 나름 꾸몄구요~
거울사서 거울도 달고 액자도 달고^^
우편물이 하도 굴러다니길래 다이소에서 구입한거에 페인트칠해서 우편물함도 달았아요^^
★신발장옆에 조그만한 문있는데 그곳에 옷보관해요^^
날씨가 추워서 베란다에 나가기 귀찮아서 베란다 사진은 없지만
지금까지 아주 긴 내용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