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반적으로 무릎보호대는 무릎이 망가져서 아픈뒤에 사용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입니다</P>
<P>무릎이 건강할때 배낭에 늘 휴대하는것이 좋습니다. 산행중 어떤날은 릎에 너무 부담이 갈것 같은때가 있죠?</P>
<P>배낭이 무거운 날이거나(종주산행등), 컨디션 저하로 지칠때 등에 꺼내서 사용해주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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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일반적으로 올라갈때는 안해도 되지만 무릎이 아프지 않아도 하산길에는 무조건 꺼내서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P>
<P>물론 근교산행으로 가벼운 거리는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장거리 산행이나 1000고지 이상 산행에는 하산길에 무릎을 생각하여</P>
<P>꼭 착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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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무릎보호대의 사용보다 앞서서 올바른 보행법을 익힘으로써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P>
<P>최소화 시켜 무릎을 아껴 사용하는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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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리막길 운행시 가급적 발을 내려 딛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P>
<P>가끔 보면 무엇이 바쁜지? 아니면 답답함을 못이기는 습관인지 먼저가겠다며 비켜달라하고 서둘러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P>
<P>관찰을 해보면 뛰듯이 쾅쾅 거리며 내려갑니다. 1회용으로 다시는 스스로 복원이 안되는 소중한 무릎을 다 망가뜨리는 무지한</P>
<P>행동입니다. 그런식으로 몇번 산행을 잘못하면 영영 산을 못올수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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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급적 조용히 부드럽게 발걸음을 옮겨서 무릎에 하중을 줄이면 오래오래 산행을 하실수 있을겁니다</P>
<P>무릎건강도 챙기고 온화한 자연에 순응하며 멋있는 산악인의 산행이 될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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