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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분"(Pat Boone)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국의 가수였는데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힐톤" 호텔의 나이트 클럽에 초대를 받아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날 밤, "팻븐"은 호텔주인 "힐톤" 회장의 방에서 잠을 자고 "힐톤"의 개인 요리사가 솜씨를 다해 마련한 음식까지 먹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 "팻분"은 방에 걸려 있는 "힐튼"의 초상화를 바라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나는 여러 번 '힐톤'의 방에서 자고 '힐톤'이 마련해 준 음식을 먹었다. 그러나 정작 '힐톤'을 만나 본 일은 한번도 없지 않은가? 아하! 나는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님을 직접 만나지 못했구나! 미국 대통령이 누구고 그의 부인이 누구인가 알 듯이 예수님을 지식적으로만 알아왔던 것이로구나."
"팻분"은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 충만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후 그리스도의 영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비로소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황해도 어떤 교회에서 두 청년이 한날 한시에 예수 믿고 한날에 장로 장립받았는데 한 사람은 김장로요, 한 사람은 홍장로였습니다. 홍장로는 신학을 하고 김장로는 홀로 교회에 봉사했습니다. 수년 후에 홍장로가 방학 때 와 보니 김장로가 타락하여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방을 가보니 김장로 하는 말이 "40이 넘도록 슬하에 혈육이 없어 소실을 하나 두었는데 이제 아들 하나만 생기면 첩을 내보내고 더 잘 믿을 작정일세"라고 하였습니다.
홍장로는 어이가 없어 "하나님이 주지 않는 아들을 형님 수단으로 해서 잘될 줄 아시오? 그렇게 가난하던 우리들을 주께서 이만큼 축복하셨는데 이제 배신이란 웬 말이오? 주님 슬퍼하십니다. 속히 회개하시오" 하고 경고하고 떠났습니다. 수년 후 홍장로는 목사가 되어 종로 거리를 지나려니 웬 소경이 길을 더듬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김장로였습니다. 깜짝 놀라 연유를 물으니 그때 홍목사를 작별한 후 소실은 아들을 낳아서 온 식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잘 자랐습니다.
그러나 세 살에 홍역하다 그만 죽고 김장로는 죽은 아이를 부둥켜안고 3일이나 울다가 눈이 멀었다는 것입니다. 홍목사는 "형님, 이제라도 회개하시오. 사울이 눈멀었다가 회개하고 눈을 떴습니다. 만일 눈 못 떠도 영혼 구원받아야지요" 했습니다. 그러나 김장로는 아무리 해도 회개가 안 된다고 하더니 물에 빠져 자살하고 늙은 어머니는 목매어 자결하였다고 합니다. 김장로도 왜 그렇게 주님을 떠나 세상길로 나가서 죄악된 길로 나가서 그렇게 패가망신하고 나중에는 그렇게 비참하게 가룟유다처럼 자살했을까요? 그는 주님을 참으로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인생의 마음의 보좌에 주인으로 모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1.예수님을 영접하면
1)속죄함을 받습니다.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행10:38-46,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고....
러시아의 문호 레오 톨스토이는 1879년 [참회록]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에 기독교를 거부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그는 최대한의 쾌락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제 돈을 버는 일에 야망을 품었습니다. 자신이 받은 유산과 자신이 쓴 책을 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돈으로도 그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성공과 명예, 사회적 지위를 추구했고 그 모든 것을 성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으로 그는 가정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는 1862년에 결혼하여 상냥하고 사랑스런 아내와 13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그의 표현대로 말하면 삶의 총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는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에게 끊임없이 다가오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것은 죽음에 대한 것입니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늘 허전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했습니다. 죄악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 답을 찾기 위해 과학과 철학의 모든 분야를 연구했습니다.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나는 누구인가?”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농촌으로 갔습니다. 가난한 농민 집에 들어가서 지냈습니다. 그 농민의 얼굴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 가정에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 찬송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쁨을 단 하루도 누려보지 못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 가정의 기쁨은 예수님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톨스토이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톨스토이의 삶에 이제까지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됐습니다. 그것은 죄 사함을 받고 자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죄에 짓눌려 살던 삶을 청산하고 이제는 용서받은 기쁨과 감격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발견입니다.
할렐루야 변호사로 불리워지는 주명수 변호사의 간증입니다.
검사가 되면 가끔 사형 집행장에 참석해야 합니다. 사형을 집행하는 날에는 각 종교마다 의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목사, 신부, 스님이 참관합니다. 사형 집행을 하기 전에 교도소장이 사형수들에게 사형 집행을 알립니다. 곧이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울려 펴집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습니까?”잔인한 살인을 하고 이제 죄인의 삶을 마감하는 사형수! 저렇게 인생을 마무리 짓는다는 것이 더없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사형 집행을 중지할 수 있는 사면권을 가진 사람이 이 사형 집행을 멈춘다면 이 사형수는 얼마나 좋아할까? 만약 그가 죽음에서 살아난다면 그는 누굴 위해 살아갈까? 당연히 죽을 목숨이 살아난 것에 감사하며 평생 자신을 사면해 준 사람을 위해 살아가지 않겠는가!’ 한참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내려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야 임마, 저 사형수가 바로 너다, 너!’ 그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큰 죄를 짓고 죽음을 앞둔 사형수라고!’ 하지만 곧이어 나는 수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 그 사람이 실은 나였던 것입니다.
‘그래 맞다. 나는 사형 선고를 받은 죄인이지. 맞아요, 하나님. 제가 저기 앉아야 할 사형수였죠. 그런데 저를 영벌에 처하지 않으시고 사형 집행을 면해 주셨습니다. 제가 사면받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우리에게 복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면해 주셨다는 사실이 그렇게 실감날 수 없었습니다. 그날의 느낌이 얼마나 선명했던지, 지금도 가끔 환상처럼 사형 집행장에서 사면의 기쁨을 누리던 나를 떠올리곤 한다고 하였습니다.
♬1.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2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것 아니요 거룩한 하나님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3 .나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앞에 옳다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4. 거룩한 천국에 올라간 후에도 죄속한 은혜의 찬송을 기쁘게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후렴)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2.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1:9-13,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고...
요일3:8-10,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고...
하나님께서 "볼드윈"목사님의 마음에 조용한 음성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내 아들아, 너 자신을 무명의 존재라고 부르지 마라! 너는 나의 아들이다. 너는 하늘의 임금, 천하를 다스리는 왕의 왕자! 너는 내 독생자의 보혈로 씻음을 받은 존재! 고개를 들고 왕자답게 걸어라!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볼드윈"목사님은 그후에도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여러번 방문하였지만 그때의 경험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3.귀신이 떠나갑니다.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랑교회 우해숙권찰님의 경우입니다. 이분은 무병에 시달다기 내림굿하기까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두움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과 권세를 마음껏 누린다는 우해숙 권찰(40, 사랑교회). 여전도회장으로서 전도현장을 누비고 다니는 그녀는 한마디로 이 세상의 천국과 지옥을 모두 맛본 셈입니다. 그녀에게는 메시지 자체가 현장이었습니다. 3-4년을 신기와 무병으로 시달렸습니다. 가슴떨림과 불안, 초조, 허무, 공포로 새벽 12시부터 4시까지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고 밥대신 술과 담배를 입에 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당 될 팔자"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 복채를 준비해 10군데의 무당집을 찾아갔는데, 10군데 모두 똑같은 말이 나왔습니다. 5년 전 9월 23일, 내림굿을 받기로 날을 정하자마자 병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정상이 된 것입니다. 8백만원을 들여 24시간 동안 내림굿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굿으로 쓴돈이 모두 4천만원이었습니다. 굿을 받은 다음날 남편이 별거를 이야기 했습니다. 무서워서 못살겠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우권찰이 신내림을 받기 전 가장 염려했던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9월 27일 그때 만난 사람이 사랑교회 장인성 목사와 배종도 목사였습니다. 배목사의 첫마디는 "당신 마귀한테 속았습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빠져나오는 길을 이야기 했습니다. 4천만원이나 들여 무당이 되었는데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돈이 한푼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반신반의한 채 영접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접하는 순간 뭔가 빠져나간 느낌으로 무척이나 떨렸습니다. 그 순간 신엄마가 갑자기 들이닥쳐 목사님을 보자 마자 막 떨더군요. 무엇인가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 우 권찰은 그 이후로 3년 동안 많이 시달리면서 아주 철저하게 영적전투를 벌였습니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자신의 영적 대물림을 알게 된 것입니다. 외할머니가 환갑날에 피를 쏟으며 무당굿을 했지만 부려먹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역시 신기가 있었고 천리교를 열심히 믿었습니다. 오빠 역시 신기가 있었는데 34살의 젊은 나이로 단명한 것입니다. 영적 대물림이 우 권찰에게 왔던 것입니다. 예수믿는다면 등을 돌렸던 어머니와 언니, 동생 모두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을 보면서 우 권찰이 입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과 비슷하게 영적문제를 당한 사람들을 위해 정신치유사역을 평생사역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영원한 생명(예수 생명)을 얻게 됩니다.
요3:14-16,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요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요일5:9-13,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요10:26-28,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고...
일제시대에 한 신문기자가 어느 날 돈뭉치를 가지고 와서 월남 이상재 선생에게 “선생님,독립운동하려고 그렇게 고생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 돈을 드릴 테니까 이것을 가지고 시골로 내려 가셔서 여생을 편안하게 사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상재 선생은 “나는 돈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말씀으로 사는 자다”고 대답했습니다. 기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도의 간디는 백세 이상 살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몇 살이나 사시겠습니까?”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이상재 선생은 “사람이 한번 거듭났으면 영원히 살지 죽기는 왜 죽어”라고 오히려 반문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성공한 사업가를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고 사랑스러운 두 딸을 데리고 아름다운 집에서 건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성품도 좋아서 친구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왠지 모르는 공허감에 시달렸습니다.
하루는 발코니에 서 있다가 하늘을 쳐다보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저기 위에 하나님이 계시지만 나는 그 분을 모르고 있구나." 그러면서 그녀는 마음이 내킬 때마다 성경을 꺼내 읽었습니다. 그녀는 정말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 한 구절이 그녀를 사로잡았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7:7). 어느 날 오후 그녀는 침대 옆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 수 있는 길을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며칠 후 그녀는 꿈 하나를 꾸었습니다. 꿈에서 사악한 얼굴을 한 마귀가 그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너에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다."
다음 장면에서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단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영생을 주겠노라." 그러더니 어떤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네가 선택하라."
그녀는 자신의 몸을 주님한테로 돌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제 구주로 선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거듭해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선택한다(영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후부터 그녀는 주님을 따르는 일에 최선을 다 했고 그래서 나중에 많은 사람들을 주님 한테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모 신문에 연재하는 부산대 길원평 교수의 글을 읽으면서 공감을 하고 다시 한번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 유물론 사상에 젖어 허무 주의에 빠져있던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학을 가서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교수가 되어서 부산대학으로 돌아왔는데 지금도 자기가 예수님 때문에 죽지않고 영생을 할 존재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에 기쁨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어떤 기쁨하고도 비교를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쾌락과 기쁨은 겨드랑이를 간지럽혀 나오는 웃음이라고 한다면,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이 주는 기쁨이야말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스며 나오는 기쁨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는 가끔 새벽에 일찍 잠이 깰 때가 있다고 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나는 이제 영원히 사시는 주님, 그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그 나라에서 보낼 존재로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면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몰라서 자기 몸을 꼬집어 본다고 합니다. 얼마나 흥분되는지, 얼마나 황홀한지 마치 구름을 타고 다니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말씀의 주체가 되시는 주님을 모시고 사는 자는 영원한 생명 곧 예수생명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행복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