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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골살이 이야기 새해
오월의 꽃 추천 0 조회 16 24.01.01 11: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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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1 15:33

    첫댓글 언제 부터인가 모두들 새해맞이에 분주한 모습들을 도처에서 볼때면 나는 시큰둥 해진다.
    자연은 어김없이 그 순환을 충실히 이행할 뿐인데 인간들, 지들이 만들어놓은 주기에 꽤 맞추며 야단법석들을 떠는 모습에 나는 별 동요가 안된다.그렇게 시끌벅적 소동을 피우고는 이내 하루하루의 감사함을 잊은체 귀한시간을 망각하고 또 가볍게 흘려보낸다.

    어느 한날 귀하지 않은날이 있으랴.

    앞으로의 시간을
    과연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해본다.

    조금씩 지내다보니 시간이란 것이 제일 아쉽다.

  • 작성자 24.01.02 04:36

    말씀하신대로 나이가 들다보니 젊음과 시간이 제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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