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 원 379, 변표 382 /
언수과외 : 원 338, 변표 339
수과외 : 원 226, 변표 221
종합등급 : 1
가채점보다 2점이나 깎였네요. 그것도 수과외에서..우울해요..
수탐2 는 다 2등급이네요.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하시길...
<제2부>
11. 베아뜨리체가 했던 질문들... (정말 겸손하다)
(1) 물리에 대한 질문.. 걔가 생각한게 맞다.
물리를 하다가..
학원애하구 논쟁이 붙었습니다...
이 문제 해결해 주실 훌 계시나요? 아무리 봐도 같지 않은데..
자동차가 다음과 같은 길을 건너려 합니다.
-----------위로 볼록한 반원-------------목적지
-----------아래로 볼록한 반원-----------목적지
그림 표현이 안 되서 씁니다..
맨 끝점의 거리는 같습니다.
목적지에 먼저 도달하는 자동차는 어느 길을 간 자동차일까요?
칭구는 같다는데..;;;;
아무리 봐도 다른데여...--;;
가속도가 커졌다 작아지면...
그만큼 시간도 단축되지 않나요..
a=1 이라고 했을 때, a=1.2 a=1.4 되었다가 다시 1로 온다구 해도
그 반대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칭구가 저보다 잘 하니까... 걔두 생각이 있겠지만...
훌리건천국만큼 답변이 화끈한 곳이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2) 과탐에 대해... (정말 과탐이 약하구나)
원하는 대학은 정말 수과외만 반영하는데...
언수과외에 비해서 수과외가 안 나옵니다.
경한은 택두 없지요. 지금에선.. 진로를 바꿀 수도 없구...--;;
과탐에서 68점 이상이 안 나와서 수과외 228두 안 나옵니다...
과탐만 하구 있는데두..
역시 인문계 출신이라서 그런지..--;;
정말 이해 안 가는게 있습니다.
1. 물리 : 연결된 물체 (힘의 방향 설정과 알짜힘과 작용반작용을 동시에 이해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주세요)
2. 생물2 : 재흡수와 오줌의 양. 이것도 넘 헷갈려서...
3. 지구과학 : 초저녁 서쪽, 새벽 동쪽 이런 개념들을 도저히--;; 공통과학 맞나여??
제발 안 나오길 바라는데, 1번은 반드시 나올거라서...
역시나 긴장중^^
도움 부탁해요~ 낼 모의네여.
(3) I guess you are never too old to learn.
이거 직역, 의역 둘 다 가르쳐 주세요..
저는 맞았는데, 너무 늙지 않았으니 너도 열심히 해라로 해석했거든요.
오늘 누군가로부터 you가 people 이라는 새로운 견해를 접했어여.
모의고사 단어,문장 정리하다가 의외로 해석 안 되는 문장이 몇 개 있더라구요.
꼭 알려주세요.
12. 베아뜨리체가 과학탐구 공통과학 32문제를 찍다.
제가 찍은거에요^^
생물..
1. 가설설정과 결론도출 (실험, 자료해석- 대조군, 실험군)
2. PH에 따른 소화 효소의 특이성
3. 순환 - 심장박동의 원리 (아직까지 미출제)
4. 항상성 (배설, 소화 등 모든 신체기관)
5. 적합자극과 역치
6. 세포분열과 생식주기 - 단원 통합형 문제
7. 유전 가계도 or 돌연변이가 포함된 가계도
8. 유전자 재조합 or 세포융합기술
1. 속도
2. 가속도
3. F=ma 와 작용반작용을 묻는 문제 통합
4. 마찰력
5. 열에너지 = 열평형 (화학과 통합)
6. 전기에너지 (실생활 전기기구와 관련해서요)
7. 다이오드 - 느낌이...
8. 방사성 물질을 처리하는 장소
화학..
1. 실험을 통한 금속의 반응성
2. 화학전지 : 수소-산소 연료전지 or 니켈-카드뮴 전지 (1,2차 전지의 차이 등)
3. 할로겐과 알칼리금속을 함께 출제
4. 실험과 관련된 반응속도
5. 신소재
6. 발열반응과 흡열반응. 주위 온도의 상승,하강과 관련된 실험.
(간이열량계, 봄베열량계 등과 관련지어 출제될 거 같아요)
7. 새로운 화학물질의 제법 (실험을 통해 추측할 수 있어야 하겠죠..)
8. 오존층 생성의 화학반응 (교과 통합)
13. 베아뜨리체의 언어,수리영역 공부법
메일로 많은 분이 요청해 와서^^ 짧게 쓸게요.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언어 116, 수학 80 받았습니다...
모의두 언어는 항상 110 이상이었구, 수학은 항상 80 이었습니다...
수학은 00 때는 이런 성적이 안 나왓습니다.. 과외하면서 틈틈히 이과 공부 곁들이니 좋더군요..특히 문과라면 이과 어느 정도 개략적인 틀을 이해하면 좋을 듯^^
언어..
언어에 대한 것은 지문에 대한 이해입니다...
비문학.. 문제 풀 때 단락마다, 1,2,3, 이렇게 표시를 합니다.
읽으면서 그 문단의 주제를 찾아야 합니다. 많이 하면 쉽게 됩니다..
그렇게 풀면 솔직히 아무 문제 없이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문학 작품에 대해서는 작가 입장, 독자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하면서
공부하세요.
전 시중의 언어문제집 문학 파트는 안 풀었습니다... 어휘 관련
문제만 풀었지요. 오히려 혼란이 옵니다. 주제 외우고 이러는 거
진짜 손해입니다. 가,나,다 공통적 특징 이런 문제는 유형만 파악하지
해설보고 왜 그런지 알 필요 전혀 없습니다..
문학 작품의 주제, 앞으로 전개될 내용 추측, 작가의 사상 이해 등에
중심을 맞추고 원론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언어 공부, 하루 평균 30분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한 작품씩 꾸준히 했습니다.
어떤 작품이 나오든지, 그런 연습이 되어 있으면 핵심파악 가능합니다..
고전문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휘는 틈틈히 공부해야 합니다..
수학...
수학 공부는 수능 문제 유형에 맞춰서 해야 합니다...
수학은 과외 하면서 반복, 반복, 반복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성적 상승이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일정 수준 성적에 도달하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반복입니다.. 그리고 응용, 시간이 갈수록 어려운 문제를 접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적 해결능력도 중요하니까요^^
절대 하루 3시간 이상씩공부했습니다.
80이 항상 나와서 수학 안 하던 친구는 75 받았습니다.
반복입니다.
정리!!
언어 - 비문학(단락의 주제파악), 문학(문학작품에 대한 원론적 이해 공부)
수학 - 끊임없는 반복.
<제3부>
14. 성대생들의 훌리건천국 고발에 대한 생각,
훌천에 대한 명예훼손은?
성대생들에게 실망이네요..
훌천에 대한 명예훼손은요?
성수대,병균관대.. 그냥 웃자고 쓰는 말 아닌가요?
훌리건천국도 하나의 사회단체이고, 이것에 대해 매도하고,
쓰레기들 노는 곳이라 하면 소속감 때문인지 참 화가 나더라구요.
고발한다구요? 작용반작용의 법칙 적용해버릴라
그런 거 가지고 고발한다면 사회를 어떻게 살려고 해요?
갈수록 험악해지는 세상.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 사람이 내 선배가 된다면(나이론 동갑? 후배?) 한 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싶다....
그곳 추종자들이 정말 많은데.....
한국 사회가 학벌 사회임을 드러내는 하나의 징표밖에 더 된다고 할 수 없을 거 같다..
18. 베아뜨리체의 이화여대에 대한 생각..
(1) 이대생에게..
이곳의 이화인. 아니 대부분의 이화인들을 보고 몇가지 느낀 점이 있다.
대부분이라는 극단적 단어를 사용한 것은 그러한 분위기를 보편적인
이대의 분위기로 느꼈기 때문이다. 오해라면 미안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무의식적으로 이대스러워지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남들을 무시하고... 안하무인하는 태도는 정말 눈에 거슬린다...
나도 이화여대라는 학교를 잠시 다녔었다...
너무 학교가 마음에 안 들었고, 가르치는 것에서부터...
애들의 사상, 생각까지 너무나 마음에 안 들었다...
학교 자유게시판에, 나와는 이질된 그러한 생각들이...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었고...
여성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교육풍토가 날 지치게 만들었다...
페미니스트?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양성간 평등을 명목으로 제시하고...
실제론 자기들 기득권을 찾아 먹으려는 것 아닌지...
한참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땅에 불평등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 학교는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하다가 이 학교가 그렇게 유명해진지는 모르겠지만...
불평등이라는 그런 단어 하나가 널리널리 퍼져...
이화여대를 그래도 이 수준까지 올려놓는게 아니었는지..
이화인 중에 한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해 봤을까..??
이제 그 권리와 아집을 좀 버려야 될 때가 되지 않았냐고..
여성 주체 사상이 왜곡되어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면
하루빨리 자퇴하라고 하고 싶다.
주체 사상을 기르는 학교가.. 타 학교 무시하고, 여대라서 차별받기
좋아하며, 남녀공학 여학생들을 함부로 깔보고.. 자기 위치도 제대로
파악 못하게 가르치는가? 그게 학문을 위한 상아탑인가.. 아니면...
'이화'라는 하나의 커뮤니티를 위한 도구일뿐인가. 기득권,도구,
추하다...추해..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그러한 학습 분위기, 풍토에 세뇌 종속되어
버렸을지 모르겠지만.. 함부로 타 학교를 무시하고, 자기들이 마치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할 땐 참 어이가 없다..
듀오에서 알아주고, 조금 과외 자리 잘 들어온다고.. 그것에 만족하고..
옛날 기득권층이 만들어놓은 현실에 무임승차해서 살려는 그러한 자세..
좀 버리고 때려치웠으면 좋겠다..
기득권 챙겨서 과거 선배들의 만행을 되풀이하지 말고...
조금 깨어 있어라.. 다른 학교 여학생 무시하지 말고.,
자기들보다 불리한조건에서 공부한다고 너네 스스로 생각하는
여학생에게 조금 배워라.. 그래도 너네들보다 아웃풋이 낫지 않느냐.. 안 그래?
정말 자기들만의 공간이라는 비밀의 화원에 써 놓은 것 보면 가관이다.
어떻게 타 학교를 그렇게 무시하고, 겉으론 태연한척 그럴 수 있는건지..
또 실명으로.. 그런 이야기 할 때는 '소수의 이화인이 어쩌구저쩌구'
그런 소리 집어치워! 더러워! 퉤퉤퉤. 내가 본 다수의 이화인이 그랬으니까..
조금 변해라.. 너네 욕 먹는다고...
안티 하는 사람들 열등감이라고 하기 전에...
그딴 사고방식부터 좀 고쳤으면 좋겠다..
(2) 여성할당제에 대한 생각..
기득권.. 기득권 없이 실력으로 살아남는 세상이라고 하셨죠?
그런데, 왜 이화여대 학생들은 기득권의 혜택을 보고 있는건가요?
여성할당제라는 큰 범위 내에서 생각해보죠..
여성할당제의 기본 취지는 현저히 비율이 적은 정치,경제,과학기술
등 각 분야 여성 비율을 선진국을 본받아 높여보자는데 있지요...
불평등한 사회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평등이라는 이념을 구현해보자..
고 여성부에서 제안해서 실시된 제도입니다..
그런 여성 할당제가 기득권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여지는 것은 뭘까요?
장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80% 이상이 이화여대 출신이고,
여대 중에서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가진 그 대학에...
집중적으로 유리한 정책들을 펴 내고 있습니다.
이대 출신들의 연줄과 기득권은 제가 알기에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올해 성과가 나타났다는데요..
여성할당제 덕택에 행정고시 합격자수가 타대에 비해 훨씬 늘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여학생 비율이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는 여대에 유리한 정책입니다.
이공계 여성이 일정비율 이상 되면 지급한다는 이공계여학생장학금도, 아무리 봐도
남녀공학의 공학도가 많지 않음을 보면 이대를 위한 제도라고밖에...
제 기본입장은 할당제 반대입니다..
저도 여학생인데, 이대에 갔더니 그 분위기와 모순된 가르침 등이 싫어서
당장 때려쳤구.. (연대가 이대보다 좋아서 옮긴 건 아니구요..)
정정당당하게 남학생들과 경쟁해서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한의사에 관심을 두고, 자연계로 바꾸어 다시 시험준비를 하고 있구요.
그쪽에는 여성할당제가 아직은 없다지요?
다 개인의 능력입니다.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고... 못 하면 못 하는 것입니다.
여성할당제라는 제도는..
우리나라가 남녀불평등하다는 것을 국외, 대외에 알린다는 생각이 들고,
아울러 여성이 남성보다 능력에서 열등하다는 점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아아, 이화여대의 존재성부터가 이를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아아아주 싫습니다..
또, 어느 특정 집단의 기득권을 챙기려는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몰락해가는 모교를 살리는 것은 좋지만...
그 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사회에서 승부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여성할당제를 이대를 위한 약술에 불과합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들은 이화여대가 할당제의 혜택을 받은 사실을 알까요? 합격자수를 보구요..
의식 있는 시민들은 이를 인식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시민들이 더 많다는 것에 애석함을 느낍니다..
여성할당제 폐지하라!!
(3) 여학생은 이대에 가야 한다는 글에 대한 반론..
한 사람에 대한 반론글인데, 여기다두 올립니다^^
전 지금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2학년 휴학중이고, 이번에 수능을 쳐서
서울대나 같은 학교 의예과나 경희대 한의예나 경원대 한의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경험상 이대보다는 성대나 한양대, 외대 등 남녀공학을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꼭 남겨야 하겠습니다^^;;
이대에 대한 평가요.
대학생들 사이에서 좋지 않고, 우리 신학대학과 이대 가장 높은 과가 비슷한게
사실입니다. 점수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아 넘어가겠습니다^^
여학생들 취업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감만 갖는다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고 어떤 기업은 여성 할당제를 도입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이 제도에
대해서도 반대이구요^^;;
SK지표는 남학생, 여학생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제시된 것이라고 어떤 분이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 물어봤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식의 이대 옹호
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연세대,고려대 여학우~100점, 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
여학우~90점, 이화여대생~80점. 이것이 현실에 맞습니다. 차별이 존재한다고 하지
만, 학력으로 느끼는 차별은 몰라도 기업에서 입사기준에까지 남,녀 차별을 두는
것이 존재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이화여대생의 주된 주장이던데....(남자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님이 알아보셨어요? 직접 알아 본 사람이 여대에 대해 왜 과소평가했냐고 물었더니
여대 출신들은 여자들만 있는 공간에서 생활해서 그런지, 사회적 융합력이 부족하
다는 이유를 들었답니다..(SK가 아니라 LG에서의 견해입니다)
페미니즘이 강하다는 이유도 이대 출신을 꺼려하는 이유였고, (이대뿐만 아니라 많은 여대들) 남자들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성 중심으로만 생각한다는 것두^^
여대 출신에 대한 견해였습니다..
여대 출신에 대한 편견 때문이지, 기업의 여성에 대한 차별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공학 여학생으로서 참 기분 나쁜게, 같은 학교 여학우를 평가 절하한다는 점이네요..
작년 법대만 봐두 이대보다 적은 여학생수로 더 많은 합격자를 냈습니다..
참 억울합니다.. 님은 무엇을 알고 그 글을 썼으며, 무엇을 근거로 그 글을 썼는지요..
사회의 여성에 대한 편견을 이용한 것 아닙니까? 그 편견을 없앨려고 노력하여야 하는 판에
이대에 대한 옹호 논리로 쓰이다니... 참 가슴아픕니다...
사회에 편견이 일부 존재하지만, 많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의 문제는..
그런 여자는 차별받는다는 편견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고, 학생을 끌어모으고, 고등학교에
책자 돌리고.... 수업 시간에는 심지어 다른 여학생보다 유리하다는 논리를 강조한다는겁니다..
차별받는다는 편견이 어째서, 이화여대를 옹호하고 변호하는 논리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정 남녀평등을 원하십니까? 한없이 남성 우월주의에서 생활하며, 이화여대는 그 편견으로 먹고
사는게 바람직합니까....
전 이화여대가 공학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이라는 현실 인식(!, 변해가고 있는
인식에 대한 부정을 해가면서까지)을 이용해서 자기 대학의 메리트로 홍보하고, 외부에 알리는
더러운 꼴이 상당히 싫습니다.. 숙대,동덕여대 등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대 뛰쳐 나왔고, 이대 가지 말고 공학 가라고 입시사이트까지 와서 말하는겁니다..
정말 인생을 위해서, 아니라면 여대에 대한 바른 이해, 여성문제에 대한 바른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죠..
어록 모음 후기.
몰랐는데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참 생각이 열려 있는 아이같다. 우리 나라에 이런 애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공교롭게도 학교는 달라도 같은 진로의 길을 걷게 되었구나.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아이다. 연락 한 번 주련? 사상의 자유시장에서 맘껏 이야기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