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HYangela">제 마다 직장과 사는 곳은 다르지만, 전남 영광군 </SPAN><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HYangela">낙월도에서 출생한 창녕조씨와 전의이씨 남매들이 오손도손 대화를 하는 정겨운 자리로 마련하고자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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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FAMILY: HYangela"><SPAN style="FONT-SIZE: 11pt">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렇게 개설된 카페에서 우리 남매들이 자주 들러 일상에서부터 재미있는 공간으로 마련해 봐요.</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HYangela"><SPAN style="FONT-SIZE: 11pt">그리하여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카페를 통해 형제애와 남매애를 나눌 수 있는 화기애애한 장소로 매김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SPAN></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FAMILY: HYangela"><SPAN style="FONT-SIZE: 11pt">2011. 10. 18.</SPAN></SPAN></STRONG></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SPAN style="FONT-FAMILY: HYangela"><SPAN style="FONT-SIZE: 11pt">카페지기 김 종 렬 배상</SPAN></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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