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자주 산행을 한다.
약수터에서 졸졸 나오는 약수물을 두 바가지 마셨다.
목마름이 가시고 시원한 게 좋다.
이렇듯 삼라만상이 물을 먹고 산다.
요즘 항암 치료약 중에 30억짜리 50억짜리가 있다는것을 방송에서 봤다.
어떤 물질로 만들졌길래 이렇게 값 비쌀까.
살 수만 있다면 돈 많은 부자들이야 백억, 천억이 문제이겠는가 !
삶을 연명 할수만 있다면야 천금이 들더라도 사먹겠죠.
그래서 잠시 이런 생각을 해봤다.
지구에 있는 물질을 우리가 발견하기 시작 한때는 언제쯤일까, 만년은 훨씬 더 지났을 수도 있다.
처음에 발견하여 사용한것이 불이라고 하면 집안에 의, 식, 주를 해결하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다.
나 어릴 때만 해도 성냥깨비가 아까워서 부엌솥 아궁이에 불씨를 살려 놨었기 때문이다.
그후 대체적으로 생각나는 것이 소금, 석탄, 정제되지 않은 석유, 주석, 철 등 기타 수많은 물질들이 우리에게 유용하게 쓰였을 것이다.
그런데 현대와서 가장 위대한 개발은 무엇인가. 물어보니, 항생제인 폐니실린 이란다.
인류 치료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지금도 치료약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 다음은 강가에 쌓여 있는 모래다.
모래가 없었으면 반도체가 생산되지 않았고 따라서 Ai도 발전하지 못했다.
우리나라에는 반도체 완제품을 생산하는 두업체가 있다.
한 회사는 삼성전자이고 한 회사는 sk하이닉스이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에 필요한 HBM반도체를 납품하여 Ai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는 산업의 쌀로 수많은 차량에 TV에 냉장고, 세탁기, 로봇등에 들어가 사용 되고 있다.
그리고 구리, 인산, 철, 리튬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2차전지와 태양광 산업 같은 대체 에너지 생산 산업의 발전이 어려웠다.
2차전지 분야에도 완성품을 생산한 훌륭한 3개 업체가 우리나라에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등 이다.
앞으로 아무데서나 전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미래가 기대 된다.
일본에는 만가지가 넘는 많은 종류의 약이 승인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유럽은 더 많겠죠.
우리나라에는 몇가지인지 못찾았다.
이렇게 자꾸 신약이 연구되어 나온다면 언젠가는 100세는 물론 200세, 300세까지 사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늘 약수물을 먹다가 물질이 주는 혜택을 생각해 봤다.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제약회사와 백신 연구바이오 회사가 많다.
특히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 등은 제약생산의 규모도 크지만 연구 활동도 활발하다.
기타 제약회사들도 사훈을 걸고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가 미생물에서 진화에 진화를 거쳐 진화 기간이 수억년이 흘렀는것 같은데 아마 우리 지구 안이나 우주 밖에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물질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구에서 호모 사피엔스까지 진화 했다면 진화 과정 중에 우리 몸에 불로장생의 물질이 있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곧 진화물질이 불로장생의 비밀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제약의 발전으로 우리들의 삶이 좀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
과학자분들의 진화물질 발견과 연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