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25년 4월 19일(토)
♣ 출발장소 및 시간 (부산시내 3곳 중 선택)
1. 서면역 13번출구 7시 00분 출발 (6시 55분 탑승완료)
2. 지하철 동래역 5번 출구 세연정 앞 7시 20분 출발 (대기요망)
3. 덕천 종가집 돼지국밥 7시 35분 출발 (대기요망)
(동래역과 덕천동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미리 대기 바랍니다.
교통이 혼잡하고 주정차 불가한 장소라 정시에 출발합니다.)
※ 도착장소는 서면, 동래, 덕천 순으로 하차합니다.
1 참석댓글 작성시 닉네임, 탑승지, 좌석번호 필수
예) 고매 / 서면 탑승 / 17번 좌석
♣ 산행코스 : 장성 남창주차장 - 남창탐방센터 - 몽계폭포 - 능선삼거리 - 사자봉(723m) - 상왕봉(백암산 정상, 741m) - 도집봉 - 백학봉(651m) - 묘지갈림길 - 금강폭포 - 약사암 - 백양사 - 백양사 주차장 (산행거리 9km, 산행시간 5시간반)
산행코스는 당일 산행대장의 판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문의
☞ 대장 : 산타 010-4840-6232
☞ 버스 : 이형철 010-2787-7662 28인승 리무진버스 부산 70바 8293
♣ 분담금 : 60,000원 (하산식 포함, 정회원 우수회원 동일)
♣ 기존회원, 신입회원과 게스트는 모두 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1. 산행일 전 목요일 자정기준으로 분담금 미입금 시 대기자가 되므로, 아래계좌로 선입금 후 닉네임과 실명을 산대장에게 문자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3333-32-6608846 김지은 / 입금 후 '백암산 산타(산행지 닉네임) 입금완료' 산대장에게 문자 발송
3. 목요일신청 취소시 패널티 10,000원, 금요일 신청취소시 패털티20,000원 토요일신청취소시 전액
산방발전기금으로 귀속됩니다.
♣ 산행준비물 : 중식, 충분한 식수, 행동식, 우의, 아이젠, 개인상비약
♣ 유의사항
- 차량이동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하셔야 합니다
- 산행 중에는 산행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하며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 산행 중의 사고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토요산악회에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개인 상해보험 등 가입을 권합니다.
- 산행 중에는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며 음악은 혼자 듣습니다.
- 차량이동중 차내 주류 섭취는 하지 않습니다.
백암산(白岩山)은 흰 백(白), 바위 암(岩)을 써서, 흰 바위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백암산 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 백양사 근처에는 사찰과 잘 어우러지는 기암봉이 있는데, 이 바위가 학바위 또는 백학봉이다. 백양사는 원래 이름이 백암사였는데, 환양 선사(喚羊禪師)가 학바위 아래 영천암에서 제자들을 모아 놓고 아미타불경을 설법할 때 백양 한 마리가 백학봉에서 내려와 경청한 뒤 눈물을 흘리며 사라졌다 하여 백양사(白羊寺)로 이름을 지었다는 전설이 있다.
백암산은 순창군 서쪽 끝자락 내장산 국립 공원 내의 호남 정맥에 솟아 있는 산이다. 산줄기는 금남 호남 정맥 완주군 주화산에서 분기된 호남 정맥이 남으로 뻗어가며, 전라북도 지역에 수많은 산들을 솟구쳐 놓고 추령과 내장산의 장군봉과 주봉인 신선봉을 지나 새재에 이르러 530봉에서 서쪽에 입암산과 유달산으로 뻗어 가는 영산 기맥으로 갈라진다. 이곳에서 호남 정맥은 남쪽으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지역의 경계를 달리다가 곧바로 백암산의 정상인 상왕봉을 일구어 놓고 광양의 백운산까지 이어진다. 백암산의 물줄기는 남쪽은 장성호를 통해 영산강에 합수되고, 북쪽은 추령천을 통해 섬진강에 합수된다. 백암산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내장산 주봉인 신선봉과 장군봉, 연자봉, 까치봉, 서쪽으로 입암산과 고창 방장산, 남쪽으로 사장봉과 가인봉, 동쪽으로 도집봉과 백학봉이 바라다 보인다. 백암산은 단풍나무, 비자나무, 은행나무, 감나무 등이 무성하여 10월 말부터 11월 초순에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데, 이 무렵이면 단풍 축제가 열린다. 백암산에는 5,000그루의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53호], 굴거리나무 숲[천연기념물 제91호], 고로쇠나무 등의 난대성 상록수림이 많다. 비자나무의 열매는 기생충인 촌충의 구제약으로 쓰여 예부터 사찰에서 많이 길렀으며, 백암산의 비자나무도 고려 고종 때 각진 국사(覺眞國師)에 의해 심어진 것으로 전해온다. 이 수백 년생의 비자나무에 새싹이 돋아나고 사찰 입구의 벚꽃이 만발했을 때, 기묘하게 솟은 백학봉과 천년 고찰 백양사가 어우러진 풍광은 너무 아름다워서 ‘춘(春) 백양, 추(秋) 내장’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해발 741.2m의 백암산은 내장산과 함께 1971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장산의 단풍에 가려져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백암산도 산세와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여러 문화 유적이 있는 산으로, 내장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또 만개한 연꽃을 연상시키는 학바위와 다양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첫댓글 1. 산타수석대장/동래/3번
2 ,라면 입완 동래 24번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3,4 등불램프/ 함안휴게소/4,5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5. 동래 / 15
케이/동래/21/입완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7. 동래/11 입완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노을 /동래/18번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10.서면/12/입금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다음분 10번입니다~~
10. 참석 동래 9번 입완
죄송합니다 날짜를
잘못봣네요ㅠ
꼬리내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06 06: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06 09:32
10
헐크. 서면 23번
입금완료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11.서면.2.입완
산행신청감사드립니다^^ 입금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