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석창원]

황사, 미세먼지 아웃! 몸 안의 독소를 해독하는 레시피 : 네이버 포스트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104661&memberNo=367127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톳나물 두부무침

<재료>톳 100g•두부 1/2모•대파 1/3대•청양고추 1/2개•홍고추 1/2개•소금1/2큰술
양념 국간장 1큰술•다진 마늘 1/2큰술•참기름 1큰술•천일염 1/5큰술•통깨 1/2큰술 (2인분 기준입니다)
1 톳은 씻는다.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톳을 10초간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3cm 길이로 썬다. 두부는 면보로 감싸 물기를 꼭 짜서 으깨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다진다.
2 큰 볼에 톳과 두부,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양념 재료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린다.
#톳전복밥

<재료>쌀 2컵•전복 5마리•톳 한 줌(80g)•맛술 1큰술•참기름 1큰술•소금 1/2큰술•물 2컵
양념간장 쪽파(혹은 달래) 한 줌•청·홍고추 2개씩•진간장 4큰술•고춧가루 2큰술•다진 마늘 1큰술•참기름 1큰술•물 2큰술 (3인분 기준입니다)
1 톳은 찬물에 흔들어 씻는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톳을 5~10초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고 2cm 길이로 썬다.
2 깨끗이 씻은 전복은 내장과 몸통을 분리한 다음 몸통은 어슷하게 썰고, 내장은 잘게 다진다. 쌀은 처음 씻은 물을 버리고, 다시 3~4번 주물러 씻은 다음 찬물에 30분간 불린다.
3 냄비에 다진 전복 내장과 참기름, 맛술을 넣어 볶는다. 쌀과 톳을 넣고 물을 붓는다.
4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끓이다가 어슷하게 썬 전복을 넣고 약한 불로 줄인 후 10분 더 끓인다.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인다.


2) 천연 해독 채소 미나리
미나리는 원래부터 해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채소로 알려졌지요.
봄이 제철이라 요즘 구하기도 쉬운 식재료예요. 탕을 끓일 때나 볶음 요리를 할 때 다양하게 넣어보세요 .
#미나리제육볶음
해독 채소 미나리와 미세먼지에 좋은 돼지고기가 한꺼번에!

<재료>대패삼겹살 500g•미나리 한 줌•대파 1대•양파 1/2개•청양고추 2개•홍고추 1개
고기 양념 고추장 3큰술•진간장 1+1/2큰술•고춧가루 3큰술•올리고당1+1/2큰술•맛술 2큰술•다진 마늘 1+1/2큰술
미나리 양념 진간장 1/2큰술•고춧가루 1/2큰술•참기름·통깨 약간씩 (2인분 기준입니다)
1 미나리는 깨끗이 씻은 다음 줄기는 4cm 길이로 자르고 잎은 찬물에 담가둔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분량의 재료로 고기 양념을 만든다
2 팬에 대패삼겹살과 고기 양념을 넣어 센 불에서 볶는다.
3 고기가 다 익으면 미나리 줄기와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재빨리 볶는다.
4 큰 볼에 미나리 잎과 분량의 미나리 양념을 넣어 버무린 다음 제육볶음에 곁들인다.
#연포탕
- 낙지나 주꾸미 등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더욱 찰떡궁합 미나리! 먹으면 힘이 불끈 솟는 대표적인 보양식! 육수를 우려내 낙지만 넣어도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재료>낙지 2마리•당근 1토막(4cm 두께)•미나리 한 줌•대파 1대•청양고추 1개•홍고추 1개•국간장 1큰술•밀가루 약간•소금 1/3큰술
육수 바지락 150g•무 1토막(5cm 두께)•다시마(10x10cm) 1장 (3인분 기준입니다)
1 큰 볼에 낙지와 밀가루를 넣고 주무른 다음 찬물에 헹군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르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무는 나박하게 썬다.
2 전골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바지락과 다시마를 건져낸다.
3 육수에 국간장과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무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4 낙지와 건져둔 바지락, 손질한 채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3) 뽀빠이의 영양 간식 시금치
대표적인 그린푸드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간의 해독 기능을 더욱 높여줘요.
삶아서 무침으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조금 더 특별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구하기 쉬운 달걀과 함께 프리타타를 만들어보세요.
한 끼 식사로도,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폼 나는 브런치 요리로도 좋아요.
#시금치 프리타타

<재료> 식빵 1장•달걀 4개•양파 1/4개•방울토마토 4개•시금치 반 줌•우유 1/2컵•버터 1큰술•파마산치즈가루 1큰술 (2인분 기준입니다)
1 달걀은 곱게 풀고 우유와 섞어 달걀물을 만들어두고, 시금치는 시든 잎과 뿌리를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식빵은 한입 크기로,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잘게 다진다.
2 식빵을 달걀물에 적신다.
3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방울토마토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시금치를 넣어 숨이 죽을 정도로 살짝 익힌다.
4 식빵을 넣은 달걀물과 파마산치즈가루를 넣어 중간 불에서 젓가락으로 저으며 익힌다. 달걀물이 절반상 익으면 뚜껑을 닫고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익힌다.
#삼색나물
칼칼한 목을 뻥 뚫어주는 도라지 나물도 함께 만들어보세요!

<재료> 시금치나물 시금치 300g•국간장 1큰술•다진 마늘 1큰술•다진 대파 2큰술•참기름 1큰술•소금 1/2큰술•통깨1/2큰술
고사리나물 고사리 230g•국간장 2큰술•다진 마늘 1큰술•다진 대파 2큰술•들기름 2큰술•통깨 1/2큰술•물1/2컵
도라지나물 도라지 200g•국간장 1/2큰술•다진 마늘 1큰술•다진 대파 2큰술•참기름 1큰술•소금 1/2큰술•통깨 1/2큰술•물 3큰술 (각각 2인분입니다)
1 시금치는 마른 잎을 떼고 찬물에 씻은 다음 칼집을 내어 가닥가닥 찢는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시금치를 뒤적이며 30초간 데친다.
2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국간장과 다진 마늘,다진 대파, 참기름, 통깨와 함께 무친다.
3 고사리는 찬물에 넣어 손으로 흔들어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cm 길이로 잘라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밑간한다.
4 냄비에 밑간한 고사리와 들기름, 물을 넣어 약한 불에서 자작해질 때까지 끓인다. 다진 대파와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5 도라지는 길게 2~3등분 한 후 소금을 넣어 3분간 주물거린다. 찬물에 30분간 담갔다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분간 데친다.
6 데친 도라지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냄비에 담는다. 국간장, 다진 마늘, 물을 넣어 볶다가 다진 대파와 참기름,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