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3년3월22일(금)
☆ 코스; 생각하는정원~소인국테마파크~올레7코스 중문색달해변(신라.하얏트호텔주변)~제주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인원; 7명(큰누님. 작은누님부부. 동생부부. 울부부)
☆ 날씨; 약간의비온후 흐림
생각하는정원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1992년 개원
나무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바친다는,,,,,,
생각하는 정원.......
3만5천 평방미터의 정웡에 10.000점의 정원수와 500여점의 분재가 자라고 있다
생각하는 정원은 7가지 테마정원으로 나뉘어져있다. 7가지테마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먼저. 돌과 소나무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환영의정원(welcome Garden)이 있고
어머니의 품속같은 평온함이 흐르는 영혼의가든(soul Garden). 공간미학의 절정을 보여주는 영감의 정원(InsppirationGarden), 정원 속 명성처인 철학자의 정원(Philosophy Garden). 탱글탱글 재래종 밀감 나무들이 영글어 가는 감귤정원(Mandarin Garden).
비단잉어들이 자유럽게 유영하는 평화의 정원(Peace Garden),
최고의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비밀의 공간인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까지 이다
7가지 테마정원 중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은 일반인에게는 비공개되고 있는데
이는 성범영 원장이 직접 설계한 정원중 최고의 역작으로
국제회의, 기업회의, 가든파티, 웨딩 등의 MICE전용 공간으로 주요 외교활동의무대로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소인국 테마 파크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78
소인국테마파크는 2002년4월2일 설립
면적은 1.5050평
세계 유명 건축물의 축소모형 (미니어처)이 전시 되어있고 춧소모형 제작하는데만
3년9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제주 올레길 [濟州ㅡ] 브리태니커
해안변을 따라 제주도를 한 바퀴 걷는 도보 여행길,
약 400km길이로 조성될 예정인 제주 올레길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만들고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제주도 방언으로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올레길'은 언론인 출신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나서 구상한것이다
대부분 해안을 따라 나 있는 제주 올레길에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 신화, 문화, 여성 등의 다양한 문화 코드가 깃들어 있다
2007년7월 서귀포시 시흥리 말미오름에서 대정읍 추사적거지까지 100여km를 예비 답사한 뒤 2007년9월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하고 제주올레 제1코스(말미오름~섭지코지)를 개장했다
2008년10월제10코스(당케포구~남원포구, 현재4코스)를 개장했으며, 2008년12월제1회 제주올레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2009년9월 제14코스(저지마을회관~한림항)를 개장했다
2009년12월에는 제주올레 문화페스티벌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2010년5월 제주공황에 제주올레 안내소를 설치했으며, 2010년7월"2010한국관광의 별' 을
수상했다, 2010년9월제17코스(광령1리사무소~동문로터리산지천마당)를 개장했다
올레길 조성에는 인공의 손길을 배제하고 생태계와 환경을 최대한 존중하고 보존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코스 개발에 오랜 시간과 섬세한 노력이 요구된다
걷기코스가 개발될때마다 코스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안내책자<간세다리의 바당올레 하늘올레>를 발간하는데, 젊은 도보여행자들에게 호용을 얻을수 있도록 만화 형태로
제작된다
제주 올레길을 표시하는 최소한의 안내 표시로 사람 인(人)모양의 화살표나 파란색과 오랜지색 리본을 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여러 형태의 숙소 정보와 다양한 먹거리 정보가 소개되고 있다
올레 아카데미, 거꾸로 올레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007년9월 제1코스 시흥~광치기(총15,6km)구간이 처음 개발되었으며, 2010년11월까지 총 22개의 코스(총연장 약350km)가 개발 되었다
올레 코스는 10~20km의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코스는 도보로 3시간에서 6시간 까지 걸리는 짧지않은 길 이다. 2008년에는 3만 명이 다녀 갔으며, 2009년에는 25만1.000명이 방문했다. 2009년 한 해동안 경제적 파급효과 는 190억 원에 달해 제주도의 관광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길을 평화의 길, 자연의 길, 공존의 길, 행복의 길, 배려의 길 이라고 표현한다
올레는 자원 봉사자 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대부분의 운영 자금은 "개미군단' 이란 후원회의
후원금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무실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흥동 234-2번지에 있다
중문해수욕장
중문 해수욕장은 수직 절벽에 둘러싸인 모래 언덕 속의 아늑하고 로맨틱한 중문색달해변
관광단지내에 위치하여 주변의 각종 종합 오락 휴양시설들을 이용할수 있는
중문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 0.5km 면적0.2 ㎢ 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며 긴 백사장이라는 뜻의 "진모살'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흑색, 백색, 적색, 회색 등 4가지 색을 띠며, 해변은 급경사를 이룬다
동쪽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식애 등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중문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전국 해수욕장의 운영상태, 수질관리, 경관,
안전 등 4개분야에 대해 평가한 결과 전 분야에서 단독 또는 공동1위를 차지 하여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
중문해수욕장 서측 언덕에는 독특한 건축양식의 하얏트호텔, 신라호텔이 자리잡고 있어
멋진 조화 를 이루고 있다
제주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서귀포시 1100로 (중문동) 천연 기념물443호
주상절리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 서 굳을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이다
제주도 남부 해안에서 볼 수 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으면서 기둥 모양으로 굳은 것인데 기둥의 단면은 4각~6각형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류가 급격히 냉각되면 큰 부피변화와 함께 수축하게된다 이 때 용암이 식으면서 최소한의 변의 길이와 최대의 넓이를 가지는 "육각기둥'의 모양으로 굳는 경향을 보인다
(원은 선의 길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같은 길이 대비, 다른 도형보다 넓이가 크지만
원으로는 빈틈 없이 조밀한 구조를 생성 할수 없다) 수축이 진행 되면서 냉각중인 용암표면에서
수축이 일어나는 중심점들이 생기게 된다
이런 지점들이 고르게 분포하면서 그점을 중심으로 냉각, 수축이 진행되면 다각형의 규칙적인
균열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균열 들이 수직으로 발달하여 현무암층은 수천 개의 기둥으로 나뉘게 되었다
이들은 용암의 두께, 냉각 속도등에 따라 높이 수십m, 지름수십cm의 다양한 모습으로
발달하게 된다
제주 금호 리조트(제주시 이도1동 1329-6)
2박3일 여행동안 우리가 묵을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