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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9기의 도보여행
안녕하세요.저는 금산간디 9기 태현성입니다 저희는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하여 도보여행지를 진도로 정했습니다.일단 제목을 ‘짧고 굵은 9기의 도보여행‘이라고 지은 이유는 다른 선배들보다 더 적게 걷기도 하였도 조금더 추억이 많이 쌓이지 않았을까 해서이렇게 지였습니다.
우선 저희 금산간디 9기에 김서연 이라는 새로운 전학생이왔습니다.아무래도 처음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도보여행이여서 많이 챙겨주기로 했습니다.저녁이돼고나서 기숙사에 올라가 내일을 기대하며 잠을잤습니다
첫쨌날은 아침일찍 일어나 짐을 다 챙긴후 밑에 학교로 내려와 버스를 탔습니다.버스에서 세월호 노래를 연습했습니다.왜냐구요?오늘은 도보에서 가장중요한 날이기 때문이죠.기대하는 마음에서 내린곳은 팽목항의 분양소.들뜬마음에 갔지만 분양소에 들어가자 분위기가 확 바뀌였습니다.팽목항분양소에서 묵념을하고 나와서 팽목항으로 갔습니다.가서 편지봉투를 우편함에다가 넣고 팽목항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정말 눈물이 나오더군요.영원히 잊지않겠다는 마음을 갔고 숙소(마읗회관)에 도착했습니다.짐을풀고 밥을 했습니다.카레밥이였습니다.근데 카레국밥이 되어서 기분이 않좋았습니다.근데 맛은 상상그이상!정말 맛있었어요.밥을 다먹고 설거지와 뒷정리가 끝난뒤 자유시간을 갖다가 워크북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서 오늘 소감을 말한뒤
도보일지를 썼습니다.9시에 취침이여서 놀랐는데 6시에 기상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일수도 있겠죠.불을 끄고 자는데 더워서 잠을 깼습니다.그리고 또 깨고 또 깨고 잠을 못자겠드라구요.그래서 침낭을 배개로 삼고 잤습니다.
둘쨋날은 동석산을 갔습니다.우리 동구마을에서 출발하여 동석산까지 걸어가서 동석산을 등산하였다동석산은 진악산에 비하여 쉬웠습니다그래서 좀 수월하게 갈수있었고 정상에 오르니 풍경이 엄청 좋았습니다.정상에서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한조씩 찍었습니다.찍고나서 우리가 아침에만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점심을 먹고 내려오는데 부상자가 생겼습니다.민준이가내려오면서 굴렀나 봅니다.무릎이랑 정강이쪽이 까졌습니다.그래도 잘걸어서 조금은 괜찮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산에서 내려오고 다시 동구마을회관까지 걸었습니다.열심히 걸으니 지쳐 쓰러질것같았습니다.마을회관에 와서 샤워했습니다.근데 차디찬 물로 샤워를 해서 거의 고문급이였습니다.얼음물샤워가 끝난뒤 요리대회를 했습니다.우리조는 부대찌개!원래 요리대회가 다른날인줄알고 오늘이 김치찌개였는데 요리대회여서 부대찌개로 최인쥐했습니다.조원들과 협력해서 얻어낸 결과는 2등!기분좋게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세쨋날은 도보여행중 가장 힘든날이였어요.침낭 제외한 자신의 모든짐을 들고 동구마을회관에서 배중손장군 사당까지 걸어갔습니다.작은배낭만 맨것과 차이가 진짜 많이 났습니다.죽을거같이 힘들었습니다.하지만 도착한뒤 사진을 찍으며 놀다가 차를타고 아리랑 마을 입구까지 태워줘서 정말좋았습니다.하지만 아리랑 마을입구에서 강계마을 입구까지 걸어가야 했습니다.강개마을에 도착한뒤 짐을 풀고 보니 방의 크기가 겁나 작았습니다 하지만 넓은 방을 쓰는 여자들이 청소를 해주니까 괞찮았습니다.그리고 밥을 햇습니다 오늘이 힘들어서 라면을 먹었습니다.역시 라면!맛은 일품이였어요.그리고 방은 좁지만 저는 오히려 좁은게 더 좋았습니다.
넷쨋날,오늘은 가장아름다운 코스인 접도 웰빙길을 가는날인데 비가와서 내일의 일정을 앞당겨서 아리랑마을을 갔습니다.아리랑마을 가서 할려고 했던 아리랑 곡선 그리기를 비가와서 하지못하고 강계마을 와버렸습니다.강게마을에 도착해서 읍내에있는 순대국밥집까지 선생님들이 태워주셔서 순대국밥을 먹고 옆에있는 목욕탕에 갔습니다.얼마만의 목욕인가!너무좋아서 열심히 씻고 강계마을에 다시도착해서 밥을 한뒤 먹고 치우고 여자에들이 몰카를 해서 여자에들이 막울고 해서 남자들도 해볼려고 몰카 소식을 못들은 샤워실에있는 윤상이와 찬동이를 표적으로해서 현빈이가 우는척을 해서 몰카는 성공적이였다.들뜬분위기에서 세월호 유가족 한분이 오셨습니다.어렵게 모신분이기 때문에 더욱 경청했습니다.막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슬펐습니다.마지막에 노래를 부는데 진짜 울뻔했다 너무 슬프고 에들이 거의다 울었습니다.진짜 슬펐고 앞으로 세월호는 절대 잊지않을 겁니다
다섯째날은 진짜 미치도록 아름답고 힘든 접도를갔다.총 21.5km정도돼는 엄청나게 힘든 코스였습니다.하지만 다같이 힘들면 “힘내자“라고 말해주고 생각했던것보다 엄~청힘들진 않았습니다.힘들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가 경치가 너무 좋아서 걸으면서 힘들때주변을 둘러보면 수평선이!캬~그 경치는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한바퀴돌고나니 에들이 전부 지쳐있었습니다.물론 저도 지쳐 있었습니다.접도를 갔다가 온뒤밥을먹고 어제 쑥쌤과 훈쌤이 계획했던 자원봉사쌤들을 몰카하는 것을 했습니다.근데 갑자기 분위기 심상치않고 몰카가 갑자기 서로의 관계를 더멀어지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태준쌤이 화낼 때 사왕이 안좋아 진것같았지만 쌤들이 우리한테 몰카한거 였습니다.그때기분은 엄청 황당하고 헛(?)수고를 한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재미있었고 내일을 기대하면 잠을 잤습니다.
마지막 도보의날은 차를타고 운림 삼벌초 공원에 도착한뒤 운림산방까지 가서 첨찰산을 갔습니다.첨찰산은 등사니간은 짧았지만 정말 힘든 산이였습니다.첨찰산에 내려온뒤 박물관인가?미술관인가 그쪽쯤에서 다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사진을 찍고난뒤 아이스크림을 주셔서 먹고 다시 돌아가서 차를타고 강게마을 회관에 와서 내일 돌아갈 준비를 조금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밥을 다먹고 내일 갈준비를 완전히 마무리 한뒤 조별로 상담이라해야돼나 면담같은걸 했습니다.엄청 잠이왔습니다.그래서 잘뻔했지만 졸림을 이겨내고서 모든 조가 면담을 끝내고서 부모님들이 BHC에서 치킨을 시켜 주셔서 먹었는데 핵꿀맛!근데 배 불러서 다못먹은게 아쉬웠습니다.치킨을먹고 잠을잤습니다
아침에일어나서 서울차타는아이들을 바이바이~하고 10시까지 기달리다가.차가와서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감자탕을 맛있게 먹고 대전까지 가서 금산차를 타고 금산에 왔습니다.
이 도보여행은 정말 기억에 남을 거 같은 도보여행입니다.
-태현성-
첨부파일이 안돼서 글로 쓰고 나중에 첨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