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퀸스 아일랜드 골프장
* 간략소개 : 세부공항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보고시티근처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18H골프장이긴 하지만 수준도 있고 비용에 비해 매우 퀄리티가 좋은 골프장입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저렴하게 다녀오기 좋은 골프장입니다.
* 이동방법 : 세부공항에 내려 송영버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골프장에는 한국인 스텝이 3~5명이 상시 거주합니다.
* 페어웨이 컨디션 : 페어웨이는 넓고 전장이 생각보다 깁니다. 페어웨이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으며 양잔디로 되어 있고 초보자들에게 매우 편안한 골프장입니다. 상급자들에게는 조금 심심할 수 있습니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느림에 속함으로 한국에서 퍼팅하시는거 보다는 조금더 힘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코스규모 : 18H 골프장
* 핸디 : 스코아보다 -3~-5정도로 줄일수 있습니다.
* 거리 : 야드목.
* 캐디 : 캐디는 1인1캐디나 2인1캐디로 진행됩니다. 남자캐디들이 라이를 잘보고 통상 팁은 100페소(3000원)로 운영됩니다.
* 팀컬러 : 가족모임, 남녀가 같이 있는 단체모임에 적합, 공항도시(인천,부산,대구등)에서 바로 가며 겨울이나 한여름에 움직이기 좋은 곳입니다.
* 카트 : 직접운전해야 하고 페어웨이 진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락커 : 운영안함
* 숙박시설 : 무난하고 객실이 매우 깨끗하고 샤워시설도 매우 잘되어 있음
* 클럽하우스,식당 : 식사비용을 포함해서 가면 체크인시 기본쿠폰(350페소)를 나누어 줍니다. 조식은 무료이고 중,석식은 쿠폰으로 대신지급합니다. 그럼 쿠폰가격에 맞는 음식을 주문해 드시면 되고 다른메뉴를 주문하시게 되면 해당 금액을 현장에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 부대시설 : 조금마한 수영장, 맛사지숍, 기프트숍을 운영합니다.
* 주변상황 : 골프만 치기가 어렵기에 호핑투어, 보고시티투어등을 현장에서 의논하여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세부시내까지 나가지 않고도 밤에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로비입니다.
스타트홀에서 본 클럽하우스동
전동카트
식당
전동카트 충전
기프트숍(얼음물,기본의약품등이 판매)
객실
모임에서 연배행사를 퀸스아일랜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1번홀 : 파4이고 무난하게 스타트가 됩니다. 저멀리 그린이 보입니다. 우측이 오비니 드라이버가 승패입니다.
2번홀 : 역시 드라이버가 중요합니다. 좌측벙커에 최대한 근접하여 드라이버를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3번홀 : 165M정도인데. 바람때문에 3우드로 공략했고 겨우 온시켰습니다 참고로 제 우드 거리가 210M이니 3클럽정도 크게 잡았습니다.
4번홀 : 2온이 가능한곳입니다. 중간에 홀로서있는 나무우측을 보고 쏘면 남은 거리가 210M정도 남습니다..드라이버는 250M정도를 보내셔야 합니다.
5번홀 : 좌 도그렉홀로서 좌측에 보시면 그린이 보입니다..앞에 헤저드를 넘어가는데 180M를 치면 되니 최대한 그린에 붙여 드라이버를 날려보시면 좋습니다.
6번홀 : 바람의 영향이 많은곳입니다. 약간만 우측으로 밀리면 헤저드니 좌측을 보고 쳐야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티 신중함을 유지하세요
7번홀 : 좌도그렉홀입니다. 그린좌측에 벙커를 넘기면 최고의 샷이 됩니다. 생각보다 파세이브가 어려운 홀이였습니다.
8번홀 : 투온이 어려운곳입니다. 편안하게 3온을 하심이 좋습니다. 공략은 페어웨이 중간을 가르고 세컨을 매우 주의하셔야 되는 홀입니다.
9번홀 : 카트옆에 있는 벙커를 넘기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홀입니다...우측이 헤저드고 좌측은 헤저드가 없으니 편한하게 드라이버를 날리시면 됩니다.
10번홀 : 앞에 보이는 나무와 나무사이로 드라이버를 날려셔야 하고 거리가 잛으면 나무가 장애가 되니 230M이상을 드라이버로 날리시면 세컨이 220M정도 남습니다...참고로 본인은 여기서 2온을 하였습니다.세컨거리가 190M가 남아 4번아연으로 공략하였습니다.
11번홀 : 이홀은 우측벙커쪽으로 나무를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잛게 되면 헤저드니 벙커오버가 가장중요합니다 벙커센타로 넘어가면 세컨거리가 50M안쪽입니다.
12번홀 : 필리핀아이들이 고함과 나이스샷을 외쳐주는 곳입니다. 이홀부터 3~4홀은 필리핀 아이들의 갤러리를 의식하시고 라운딩을하셔야 합니다.100페소(3000원)면 로스트볼을 구입할 수 있으니 하나씩 구입해 주세요...좌측으로 공략하시면 되고 어려운코스는 아닙니다.
13번홀 : 카트길을 따라 최대한 좌측으로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14번홀 : 우측도그렉홀입니다. 좌측그린에 있는 나무쪽으로 공이가면 막창이 나니 우측 카트방향으로 쏘시면 됩니다. 이홀은 어려운 홀이 아니니 파세이브가 무난합니다.
15번홀 : 이홀은 우측이 헤저드입니다..그리고 좌측에는 카트길이 있어 그린에 정확히 공략을 못하면 카트길에 떨어져 헤저드로 갈 가능성이 높고 우측은 100%헤저드니 직접공략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단, 바람이 매우 부니 거리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저자는 총 3번의 라운딩중 이홀만 온그린을 한번에 한적이 없습니다.
16번홀 : 우측도그렉홀입니다. 마찬가지고 어려운곳이 아니기에 벙커방향으로 쏘시면 됩니다.
17번홀 : 파3중 가장 어렵습니다. 대부분 좌측으로 당기고 우측으로 바람을 많이 탑니다..좌측으로 당기시면 헤저드이기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8번홀 : 파 5입니다. 마지막홀이라 긴장을 푸쉬면 안됩니다. 대부분 이홀에서 헤저드에 많이 갑니다. 주의하셔야 하고 카트쪽으로 보내시면 가장 안전합니다. 최대한 우측으로 보내면 투온이 가능하니 캐디와 상의 하시어 공략하십시요..기본 파세이브인데 쉽게 파세이브를 하시는분을 못봤습니다.
퀸스는 초보자, 단체모임에서 행사하기 좋은 골프텔입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또한 추가라운딩 비용이 그린,카트,캐디해서 65,000원이면 되니 편안하게 즐기시기 좋습니다. 또한 호핑투어등을 할 수 있으니 관광코스와 접목하면 편리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