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NIE
원거리 수강생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위해
찾아가는 NI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행길이고
첫시간 혹시나 늦을까봐
서둘러 7시에 출발했습니다.
2시간 걸려 도착하니 9시
영월교육청에 들려서 인사드리고
40분쯤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반갑게
손수 커피를 내주시는 관장님
예전부터 꼭 NIE강좌를 개설하고 싶었다는 말씀에
힘이 났습니다.
사실
지방에는 아직 NIE가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관장님께서 관심 가져주시면
영월지역에 NIE바람이 아이 열풍이 불어 닥칠 줄 믿습니다.
할까 말까를 많이 망설이다가 선택한
우리 수강생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탁월한 선택은
여러분에게도 자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5주동안 최선을 다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팀장님 잘 다녀오셨는지요? 10기방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길치 잘다녀왔습니다. 갈때는 비가오더니 올 때는 눈이 내리더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