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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 10. 5.
여러 한글 번역본들 비교(교리상 중요 구절
(기존 성경 읽더라도, 성경 공부할 때는 한 성경 영어 성경 KJV)
이제 기존 성경을 고수하시는 분들은 그 성경으로 늘 성경을 읽되, 성경 공부할 때는 뿌리에서 줄기로 이어온 영어 성경 KJV의 잣대에 재며 곰부합시다. 기존 여러 번역 성경의 도움도 받고, 하나님께 간구드리며, 이제는 말로만 성경, 성경, 성경이라하고, 말씀, 말씀, 말씀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성경의 뿌리는 무시하고, 인물, 교파의 가르침에 따라 뭉치는 것을 다음 순서로 돌리고 성경을 첫 번째 믿음의 기준으로 올립시다. 인물과 교파를 완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첫 번째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 순서가 지금은 뒤바뀌어 있습니다. 모두 성겨을 봐라하면서 성경을 이야기 합니다. 카톨릭도 성경이라고 하는 오염된 것으로 전도합니다. 그런데 어떤 모임이나 조직이 전하는 성경의 잣대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무시하고, 오로지 말씀, 말씀, 말씀을 봐라 하고, 성경, 성경, 성경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제 정작 말씀이라 하면서도 말씀 자체가 완전한 기준에 신경을 써 왔는지 심각하게 양심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옵서 완전하시면, 성경도 완전해야 합니다. 요흔[요한] 복음 1: 1절을 상기해야 합니다. the Words was God[그 말씀이 하나님이셨다]고 분명히 증거하십니다. 이제 여기에 교리에 있어서 중요한 몇 구절의 말씀부터 비교함으로서 성경의 잣대가 얼마나 각 모임이나 조직에서 다른지, 또 그 잣대로 정해진 교리로 우리는 가까운 교회에도 못 갈 정도로 갈라져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거듭 성경의 단어나 문법 등을 통한 말씀이 교리를 만드는 것이지, 교리가 말씀을 자기 무리의 믿음을 위해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the Words인 말씀 자체가 교리, 믿음을 만드는 것을 우리는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기존 사역하시는 분들이나, 깨달음을 존중하고 배우되, 성경을 최우선 순서로 올립시다.
아래에 있는 말씀들을 비교해 보시고, 어떤 것이 옳다 판단하기 이전에 각 개개인이 공부하며 고민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진행 중인 참고 번역도 참고하는 차원에서 올립니다. 참고로, 영어 성경 KJV는 'KJV'로, 개역 한글판은 '개'로, 흠정역[그리스도 예수안에]은 '흠'으로, 한글판[성경 침례교회역]은 '한'으로, 권위역[신유언: 신약]은 '권'으로, 서울 중앙 침례교회역[킹제임스 성경협회]은 '서'로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의 참고 번역[성경 KJV와 구원]은 '성'으로 하고자 합니다. 물론 기존 번역본이 수정이나 보완되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몇년 전의 번역본을 기준으로 합니다. 특히 안티오크의 번역본은 인명, 지명 등의 표기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외국의 NIV나 RSV나 하는 성경 번역 본들은 제외하겠습니다. 같이 공부하며 고민하자는 차원입니다. 수고하신 여러 번역 본들을 참고로 각자 개인이 영어 사전을 펴고 어떻게 하면 영어에서 정확히 깨달을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영어 성경 KJV와 똑같이 한국어로 깨닫느냐 하는 고민입니다.
먼저,
창생기[GENESIS: 창조 생성기: 창세기] 중에서 1: 1을 보겠습니다.
(KJV)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흠.)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한.)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권.)
--------
(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
그 시작으로[시작 때에] 하나님께옵서는 그 하늘과 그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창생기[GENESIS: 창조 생성기: 창세기] 2: 1을 보겠습니다.
(KJV)
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finished, and all the host of them.
(개.)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흠.)
하늘들과 땅과 이것들에 속한 모든 무리가 이같이 완성되니라.
(한.)
그리하여 하늘들과 땅이 완성되었고, 하늘들의 군상들도 그러하니라.
(권.)
--------
(서.)
이에 하늘들과 땅이 완성되고, 그 모든 무리들도 완성되었느니라.
(성.)
이렇게 그 하늘들과 그 땅과, 또 그것들의[에 속하는] 모든 그 무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성경의 마지막 구절인 요흔[John: 요한] 계시 22: 21을 보겠습니다.
(KJV)
21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지어찌어다
(흠.)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권.)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성.)
21 우리들의 주 예수스 크흐리스트님의 그 은혜가 그대들 모두와 함께 있습니다. 아멘.
그 다음으로,
로마인들서[ROMANS: 로마서] 10: 10을 보겠습니다.
(KJV)
10 For with the heart man believeth un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unto salvation.
(개.)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흠.)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한.)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권.)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서.)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성.)
10 왜냐하면 그 마음으로 사람은 의[의로움]에 이르기까지 믿으며; 그리고 그 입으로 고백[자인]이 구원에 이르기까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같은 로마인들서의 10: 13절을 보겠습니다.
(KJV)
13 For whosoever shall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개.)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흠.)
13 이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임이라.
(한.)
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
(권.)
13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서.)
13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성.)
13 왜냐하면 그 주님의 그 존함[이름]에 부탁하는[요구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구해질[구원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1 요흔[1 John: 요한일서] 1: 7을 보겠습니다.
(KJV)
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one with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Christ his Son cleanseth us from all sin.
(개.)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을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흠.)
7 만일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한.)
7 그러나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권.)
7 그러나 만일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고 교제가 있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
(서.)
7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분께서 빛 안에 계신 것같이 그 빛 안에서 행하면 우리가 서로 교제를 갖게 되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7 그러나 만일 우리들이 그 빛 안에서 걸으면, 그분께옵서 그 빛 안에 계시는 것같이, 우리들은 서로에 대하여 교제[사귐]을 가지게 되며, 또 그분의 아드님[아들] 예수스 크흐리스트님의 그 피가 우리들을 모든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어서,
그 밑의 1: 8을 보겠습니다.
(KJV)
8 If we say that we have no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개.)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흠.)
8 만일 죄 없다 말하면 스스로를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니 아니하는 것이요,
(한.)
8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나
(권.)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를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한 것이요,
(서.)
8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함이라.
(성.)
8 만일 우리들이 우리들은 어떤 죄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면,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들을 속이며, 또 그 진리가 우리들 속에 있지 않습니다.
이어서,
그 밑의 1: 9를 보겠습니다.
(KJV)
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deceive ourselve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eousness.
(개.)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흠.)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한.)
9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권.)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서.)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로부터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9 만일 우리들이 우리들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옵서는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죄들을 용서하시기까지, 또 우리들을 모든 불의로부터 깨끗하게 하시기까지 신실하신 상태와 또 의로우신 (상태)에 계십니다.
또,
1 코린트흐인[사람]들서[1 CORINTHIANS: 고린도전서] 7: 36을 보겠습니다.
(KJV)
36 But if any man think that he behaveth himself uncomely toward his virgin, if she pass the flower of her age, and need so require, let him do what he will, he sinneth not: let them marry.
(개.)
36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흠.)
36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 처녀 딸이 꽃다운 나이를 넘기게 되면 자기가 그 딸에게 합당하지 못하게 처신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으면 그로 하여금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할지니 그가 죄짓는 것이 아니니라. 그들로 하여금 결혼하게 하라.
(한.)
36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처녀 딸이 꽃다운 나이도 지나고 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어서 그녀에 대해서 합당치 않게 처신하고 있다 생각한다면 그가 원하는 대로 해도 죄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로 혼인하게 하라.
(권.)
36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하여 합당치 못하게 처신한다고 생각하거나, 그녀가 꽃다운 나이를 넘겨 부득이한 팰요가 있다면, 그 사람의 뜻대로 해도 죄짓는 것이 아니니, 결혼하게 하라.
(서.)
36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의 처녀가 꽃다운 시기도 지나고 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어서, 그녀에 대하여 합당하지 못하게 처신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가 원하는 대로 해도 죄 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로 하여금 혼인하게 하라.
(성.)
36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그가 그 자신이 그의 처녀[아가씨, 미혼 여성]에 대해서 어울리지 않는 상태로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만일 그녀가 그녀의 나이의 그 한창 때를 지나고, 또 그렇게 요구할 필요가 있으면, 그로 하여금 그가 원하는[바라는] 것을 행하게 하십시오, 그는 죄를 짓지 않으니: 그들로 하여금 결혼하게 하십시오.
36 virgin이 any man의 딸이 아니라, 정혼이나, 연인 같은 처녀인지 검토: them과의 연관성.
또,
요흔[John: 요한] 복음 1: 29를 보겠습니다.
(KJV)
29 The next day John seeth Jesus coming unto him, and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개.)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흠.)
이튿날 요한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로다.
(한.)
29 그 다음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권.)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세상의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로다.
(서.)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의 죄를 지고 가져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로다.
29 ¶ 그 다음의 날[이튿날] 요흔은 예수스님께옵서 그에게 오시는 것을 보며, 또 말하는데, 하나님의 그 어린양을 보십시오, (그런데) 그분께옵서는 그 세상의 그 죄를 제거하시는 분이십니다! 라고 합니다.
위의 구절 외에도 무수한 곳에서 번역하신 분들이나 어떤 모임의 교리, 조직의 성격에 따라 크게 작게 차이가 나는 것을 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심각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제가 서툴지만, 영어로 성경을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제자리 걸음 같이 맴돌지만, 많이 나아진 것이 이 정도입니다. 어떤 인물이나 모임에 따라 다른 성경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치명적인 함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각자 자기가 보는 성경으로 읽고 실행하더라도, 성경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성도 분들이나, 영어에 관계된 번역을 직업으로 하시는 성도 분들은 세상처럼 의미만 통하면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 단어나 문법 등을 중요시하는 번역으로 많은 영어에 부족한 성도 분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위의 여러 한국어 성경 KJV중에서 어느 것만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겠습니까? 크게 작게 서로 장단점이 있고, 또 미쳐 발견하지 못한 단어나 문법 등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성경 영어 성경 KJV에 재면서 각자 모임에서 한글로 번역된 성경을 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 보다 이전에 모든 것을 떠나서 한 하나님이시면, 한 성경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읽는 것과 공부하는 것을 구분해서 성경에 대한 중요성과 그 성경으로 인한 구원의 복음의 말씀과, 그 성경과 성령님의 인도로 말미암는 사랑의 실행과 능력의 말씀 전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기존 어느 부분에서 잘 하시고 계시는 분들도 다른 부분도 재어봐서, 자기가 잘한다고 여기는 부분에 매여 전체를 놓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실행을 잘 한다고 해서 성경에 대한 믿음이나 구원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위험할 수도 있고, 성경을 중시하면서도 구원을 소홀히 한다면, 성경 박사로서 지옥에 가는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처럼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성경만 지식으로 강조하고 예수스님의 사랑이나, 모임으로 인한 성령님의 교제가 없어도 힘 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의 출발은 성경이라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성경이 과연 완전하고, 완벽한 성경인지를 더 중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성경 학자들 중의 많은 이들이 어디로 갔는지, 주님을 어떻게 대했는지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과 구원과 사랑의 실행과 모임의 교제 복음의 전도가 다 중요한 것이지 내가 하나를 잘 한다고 남을 판단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다만 그 출발이 완전한 하나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한 성경, 완전한 성경은 하나님과 동일한 완전한 것으로 기준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the Word was God[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라는 요흔[John: 요한]복음 1: 1의 말씀을 신앙 생활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