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용현선생님은
자신의 불로그인 '꿈꾸는 개똥벌레'에만
전념하셨지만
이미 문단에서 맹활약 중이신 분입니다.
이번의 2018년 부터
까페의 문호 개방으로
게시판을 드리고
회원여러분과의 대화를 시작하려 하십니다.
최작가님은 아래처럼 활동하셨네요.
- 2016년말 정년퇴직
- 한국문인협회 회원
- 구로문인협회 부회장 역임
- 인제대학교 교양교재에 졸고
‘삼국지의 고사성어’ 수록(2012)
- 제4회 구로문학상 수상(2015, 상금 100만원)
- 월간 ‘한국통신’ ‘국세’ ‘전기기술인’ ‘
EP저널’ 등에 고정칼럼 연재
- 주간 ‘전기신문’ ‘밀양신문’
한미일요뉴스’ 등에 고정칼럼 연재
작품집
- 삼국지 인물 소프트(인물평전, 1993)
- 아내가 끓여주는 커피는 싱겁다(에세이집, 1994)
- 강남역엔 부나비가 많다(콩트집, 2003)
- 꿈꾸는 개똥벌레(에세이집, 2008)
- 삼국지 인물 108인전(인물평전, 2013)
- 영화, 에세이를 만나다(영화에세이집, 2015)
아무쪼록 본 까페에서
공감이 가는 글,재미있는 글을 쓰셔서
회원님들과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 보리수 올림 -
첫댓글 제 친구 중에도 시인으로 활동중인 친구가 있는데..
이미 등단은 했고 시집도 냈고 네이버에도 올려져 있지요
최 작가님의 좋은 글 기대 해 봅니다
네, 그러시군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가 제 인생의 멘토였습니다. 좋은 영화, 좋은 감상평에 공감하며 많이 배웁니다.
고마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막 가입했는데 영화를 좋아해서 카테고리를 여는게 설레입니다. 소개 해 주신 작품집도 읽어볼께요~~
네, 감사합니다. 글 안에서 자주 만나길...
최용현선생님께서 월산거사 이십니까~?
네, 맞습니다. 월산은 제가 태어난 동네 이름입니다.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밀양연극촌은 제가 나온 월산초등학교가 폐교가 되면서 리모델링한 이름입니다.
@월산거사 훌륭하신분을 뵙게되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롹키 훌륭한 분은 아닙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믐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인생을 살찌우고 행복공감 하게하는 글 마니 올려 주세요^^
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관심갖고살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영화에세이올리신거급한김에쭉봤는데 우선감사드립니다
책도고전문학부터읽듯영화도그렇지요 맘에듭니다 그리고 기적이라는영화평을보는순간깜짝놀랐습니다 이영화는저만의영화라고그동안생각했거든요 옛날이불현듯생각납니다
고등학교때단성사에서몰래본 아랑드롱시몬느시뇨레의 미망인 그리고사춘기때사랑에관한두영화 러브스토리와 모정을봤는데 그때전 러브스토리보다모정이엄청더가슴을울렸거든요 애늙은이였나봅니다
기회있으시면 영화에세이부탁드립니다
갑자기이까페에서영화만보다가선생님의영화에세이를만난오늘아침~옛첫사랑을만난것처럼가슴이먹먹합니다
제가 '푸른 옷소매'라는 곡을 아주 좋아해서 제 콩트 제목으로도 쓴 적이 있습니다.
'기적'은 저도 아주 감명깊게 본, 잊히지 않는 영화입니다.
'미망인'은 제목을 본 기억은 있는데, 영화는 보지 못했습니다.
'러브스토리'는 당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한 것으로 주인공이 불치병으로 죽는 영화의 효시였죠.
'모정'은 제니퍼 존스와 6.25때 한국에 와서 죽는 종군기자 윌리암 홀덴의 러브스토리죠. 그 주제곡이 더 유명하죠.
푸른옷소매 님의 영화 취향이 드러나네요. 깊은 울림을 주는 가슴 저미는 애정영화를 좋아하시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읍니다 ~~
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5년때 처음 본영화가 녹슨단검이였더랬어요 큼직한 흑백tv속에 들리는 음성보다 더 큰 잡음 왜 지금도 기억나는지 알수없네요.....몇장면도 못보았는데 결혼 허락받으러 맨숀이라는 시집에 처음갔을때 보고 계시던 컬러화면의 수사반장도 ... 그때 배경음악이 시집살이 전주곡이 될줄알았다면 .. 인생은 모르는것
'녹슨 단검'이라는 영화는 잘 모르겠는데, 흑백TV로 처음 영화를 봤으면 저보다 연배가 아래같은데,
컬러화면은 1980년(?)에 시작되었고 그 때 결혼 하셨으면 저와 비슷한 연배같군요.
저도 1980년 1월에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흑백TV를 혼수로 해왔어요. 꿈같은 그 시절...
중학교 입시 마지막 세대입니다 그때 당시 200점 만점에 체육포함 180커트라인이었습니다 저는 82년 1월에 결혼한사람입니다 키가커서 드레스가 짧아 코 고무신 신었는데 발시린기억만 있는 감정없는 메마른사람이랍니다
중학교 입시 마지막 세대이면 저보다 조금 아래 연배시네요.
저도 중학교 입시에 떨어져서 1년 더 6학년에 다녔어요. 다들 7학년이라고 했죠.ㅎㅎㅎ
그 당시엔 여자가 165cm만 넘어도 키가 크다고 했죠.
우스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다닐때 집에서 출발해서 학교까지 가자면 남학교를 지나야하는데~ 수년후 애를 데리고 물건을 사러 어떤가계에 들어서는 순간 카운터에 있던 남자분 일어서더니 여전히 키가 크시군요 하더이다 어찌 압니까 물었더니 등교때마다 보고 키가 큰것을 안다고 ㅋ 그 남자분 저보다 선 키가 작더이다 168이었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답하죠.ㅎㅎ
군대있을 때 휴가 나와서 애인(?) 만나러 부산에 가게 되었는데, 그녀는 당시 부산에 있는 타자학원에 다니고 있었어요.
학원에 와서 키 큰 아가씨를 찾으면 된다고 하길래 정말로 그 학원 입구에서 키큰 아가씨를 찾았더니 그녀가 나오더이다. 본인은 키가 169cm라고 하지만 아마 172cm 쯤 될 거예요...ㅎㅎ
반갑습니다.
영화에세이를 감명깊게 읽고 보겠습니다.
못 본 영화도 많지만요.
네, 반갑습니다.
본 영화는 에세이를 읽으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겠지요.
안 본 영화는 다시 찾아보는 길잡이가 되겠지요.
네에 그렇겠지요.
고맙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회원이 되겠죠 회원이 되면 영화에세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잘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
작가님의 글, 천천히 정주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