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콘크리트 상태를 파악함. 즉, 함수율 Check, 양생기간 확인, 표면상태 Check ( 표면 평면성. 이물질
잔존 유무, Latiance 제거 . 콘크리트 강도 .등등)
2) 표면처리 실시함. 먼저 청수로 이물질을 깨끗이 씻은 후에 전처리 작업 하면 좋은데 대부분 생략함.
일반적으로 Disc grinding 으로 턱진 부위 턱갈이 하고, 오염물을 제거함.홈이 있는 부위는 시멘트
또는 Putty 등 방법으로 눈메꿈하여 표면처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시공 후 누수가 발생 되는 경우가 있는데 원인은 대부분 콘크리트 Crack으로 인하여 페인트의 Crack
이므로 표면처리를 철저히 해서 문제를 방지 해야 합니다.
3) 도료가 도장되지 않을 부위는 도장전에 Masking 실시 토록함.
3) 프라이머 도장을 함. 일반적으로 프라이머는 우레탄 Clear도료임. 이도장의 목적은 콘크리트는 기공이
많으므로 기공을 메꾸는 역활을 하고, 콘크리트 표면 조정을 실시하여 중도 도료와의 부착을 증대
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대부분 중도는 무용제 도료이므로 무용제도료를 콘크리트에 직접 도장 하면
부착력이 없기 때문임)
우레탄 Clear역시 에폭시 Clear와 마찬가지로 시멘트를 일정량 섞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콘크리트 기공을 막아주면서 표면강도를 높여 주는 역활을 합니다.)
4) 프라이머 우레탄 Clear도장 후 콘크리트가 흡수력이 강하여 표면이 드러나는 부위는 에폭시 Clear를
한번 더 도장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콘크리트가 드러난 부위에 중도도장을 하면 기포발생 및 부착불량이
발생됩니다.( 프라이머가 콘크리트 기공을 모두 막아 주지 못했기 때문임)
일부 시공업체에서는 우레탄 프라이머 도장시 시멘트를 약간 섞어서 도장함. 표면 강도를 높이고
기공을 완전히 메꾸기 위한 방법임.
5) 중도 무용제 도료를 도장함. Self levelling type이며 희석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임.
중도도장시 가장 큰 문제점은 핀홀 및 Bubble의 발생 이오니 주의가 요망됩니다.
하절기에는 소지표면온도가 높은 시간대인 13:00 시경에는 작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 일찍히 작업시에는 표면의 수분 유무를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중도는 연질종류, 경질종류가 있으며, Hatdness정도에 따라서 구분 한 것입니다.
중도도료를 여러번 도장하여 도막을 높여 줍니다.
6) 우레탄 도료는 상도도장을 꼭 실시 해야합니다. 만약 상도 도장을 하지 않으면 Chalking이 발생 됨.
즉, 중도만 하고 상도도장 하지 않으면 분필 가루같이 Chalking이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