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일본 이시가키항을 출발하여 만하루가 조금 더 걸렸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1871F4AED82F95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산맥아래 어딘가에 화련이 있겠지</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1871F4AED82FB5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바우에서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1871F4AED82FD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점점 가까워 지는 대만</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1871F4AED82FF6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대만국기와 검역기를 올리고</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1871F4AED83016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거대한 산앞에 위치한 화련</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왠지 작아보인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1871F4AED83036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동해의 어느 항을 보는듯</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1871F4AED83056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화련항으로 들어가는 등대가 보인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1871F4AED83086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항해중에는 날씨가 좋은편이었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1871F4AED830A6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항내로 들어간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1871F4AED830C6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정박후 3시간후 바람이 거칠어지고 항내에서 파도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몇시간이고 계속되어 잠도 못자고 밖으로 나가 피신</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P>
<!-- -->
]]>
첫댓글 사진을보니 뜬금없이 아버지가 보고싶어요.. 얼굴사진도 자주올려주세요
윤선장님 화이팅입니다. amartapura-아마르로 수정 했습니다.
순항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순항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순항을 빌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순항을 빌겠습니다.
선장님 화이팅~~~~!!! 순항하세요~~~!!!
축하 드립니다. 이제 동남아 항로의 입구 손잡이를 잡으셨네요
무사히 대만에 도착하셨군요. 윤선장님. 화이팅입니다.
옛날에 항해하는 생각이 나요. 무조건 안항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대만 화련항 입항을 축하드립니다.
대만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여정이 시작되셨군요! 멋진 항해와 경험을 가지고 돌아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건강하시죠? ㅋㅋㅋㅋ
대만까지 무사 항해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푹 쉬시며 다음 여정도 즐겁고 안전하게 항해하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 건가와세요
출발과 도착! 반복되겠지만 무사항해를 빕니다.
요즘 낙은 선장님 올리신 사진 보는게 제 유일한 낙입니다. 사진 만 좀 올려주세요.화이팅
윤선장님 화이팅 요즘 이싸이트 오는것이 젤로 재밋고 스릴이 넘침니다 핫팅하세여 공주
식사가 좀 부실해 보이는데요.. 영양보충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걱정스럽습니다..... 안항!!!!!!!!!!
선장님 화이팅!!!!!! 지금은 잠팅 ㅎㅎㅎ
청천백일기의 대만국기와 검역기를 달고 화련항으로의 입항하는 인트레피드의 모습이 당당합니다, 계속 윤선장님의 순탄한 항해를 기원합니다.
도착, 정박후 파도가 거세져 그나마 다행 입니다, 화이팅~
화련항 입항을 축하드립니다.
그새 대만까지 가셨네요. 축, 입항..
응원 감사합니다...홍콩으로 갑니다.
매일 윤선장의 항해를 보는 것이 일과가 되었네요. 대단한 용기의 사나이로 인정하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대만 화련은 옥돌이 유명하니 옥돌산에 가서 돌맹이를 주으세요. 모두가 옥돌입니다.
대만에 입성하셨네요. 축하합니다. 항상 안전항해 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점점 윤선장님 팬이 되가네요 글하나하나가 윤선장님 노력이 가득하니 보는 사람은 정말 감사한맘뿐입니다 안전운항 하세요
드디어 대만에 도착을 했군요..일본은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라 안심했지만 이제부터 동남아 지역은 여러가지로 불안한 지역 입니다. 늘 건강과 안전에 유의 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윤선장님 화이팅!!!! 힘내세요. 윤선장님의 우리의 꿈입니다. 꼭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윤선장님 힘내세요....!!!!
윤선장님 잘할수있어요 핫팅 공주
일본에서 대만 까지 무사 항해를 추카추카 ,,,,,^^^^☆ ★
대단한 윤선장.. 언제나 건강조심 하이소오
늘 건강하시구요
홧팅
화이팅 하십시요
고독한 세일링에서 아름답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 이 팅!!!!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자유로운 그대...고독한 그대...그렇지만 승리 또한 그대의 몫입니다.
멋잇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