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9일 올5월에 4박5일 동안 동해해안도로 (통일전망대~부산 을숙도)를 종주하고 장거리 종주 라이딩은 한해 한번씩만 하자고생각 했는데 몆개월이 되지 안해서~서해 해안도로 종주를 지난달 부터 생각 하고 마침 연휴가 끼어 있는 날짜가 있어 실행하기로 하고 마침내 출발을하게 되었다 사실 출발하는 당일 까지도 조금은 자신이 없어 많이 망설였다...ㅜ 서해는 동해하고 틀려 자전거 도로가 뚜렸하게 나있지 않고 해변길 또한 잘정비 되지 안해서 일반 차도를 달려 야 하는 부담이 많이 망설이게 했다....어쩌던 출발은 했고 지금 당진 왜목항에서 저녁을 먹고있다~ 10월9일 아침 6시30분 집에서 출발 전철로 오이도 까지는 점퍼 하고 오이도 역에서 출발한다 사실 최대한 북쪽에서 부터 할려고 했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못해서 오이도 에서 시작한다~(08시40분 오이도역) 오이도 역을 빠저나와 우회전 약200m 좌회전~좌회전 후 약20분 정도 직진하면 시화방조제(09시00시화방조 제)출발 09시30분 아침식사(토스트와커피)20분 휴식 전곡항(10시50분)30km기점~궁평항(11시45분)40km기점~화웅방조제(12시36분)약30분정도 중식과휴식 남양방조제(301번 지방도)~14시25분(아산방조제) 100km기점~15시00(삽교방조제)112km기점~ 석문방조제(17시00)140km기점~왜목항(19시00) 158km기점 첫째날 일정 종료 숙소~ 운행시간: 약 9시간 운행km : 158km 날씨 : 맒음 서해안 해안도로가 자료를 통해서도 결코 쉽지 않타는 겄을 알았지만 시화 방조제를 지나 전곡항까지 가는 길은 그야 말로 뒷머리가 쭈삣쭈삣 서는 아슬아슬한 1차선 도로의 갓길운행이다 조금의 틈도없는 도로를 달리는 내내 불안한 마음으로 속도를 내기가 쉽지않다 그리고 말이 서해안 해안도로지 그냥 지방도로를~ 이정표 보고 달리는 라이딩일 뿐이다~그남아 화웅 방조제를 지나 아산방조제 가는길 도로옆 갓길이 넒어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고 평택항을 지나 아산방조 제~삽교방조제~까지는 도로의 갓길이 넒고 아산 현대 제철소을 지나 석문 방조제를 가는길은 그남아 자전거 도로가 설치 되어있어 편하게 달릴수 있다~어쩌던 오늘 하루종일 우리나라의 방조제를 절반은 지나온거 갔다 그리고 남양대교를 가는 방향은 아산방조제를 지나는 차량들의 정체로 크고작은 차량을 줄을 서서 가고 있다 그래서 난 남양방조제 쪽으로 길을 잡고 가니 거리 차이도 얼마 나지않고 도로가 상당히 한산했다 참고가 되었어면 하고 적어본다~ 그리고 왜목마을 까지 오면서 해안도로 라고 할수 있는 코스는 석문방조제를 지나 왜목항 오는 길이 유일했다 첫째날 후기를 정리 하면서 내일은 서해의 멋진 해안 도로를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