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시무식,노조현 회장의 '행복을 키우는 농장'에서
농장문을 들어서니, 세상 기후가 종잡을 수 없지만,벌써 구절초가 피여 놀라웠는데,가까히 가 보니 데이지꽃이 "왜요?!" 라며 말을 걸고 환히 웃는다.
행복을 키우는 농장의 분재정원1
산행 시무식, '행복을 키우는 농장'에서
삼척숲속여행
근덕 재동유원지 행복을 키우는 농장에서
2022,04,24,11:00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년간 삼척숲속여행은 산행을 못 했다. 코로나19 엔데믹(코로나 풍토병)에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늦은 산행 시무식을 노조현 회장의 농장에서 살맛나는 시간을 즐겼다. 오리백숙으로 오찬을 들고,뒷산을 둘러보고, 그 다음 윤재규 회원의 안내로 초행 모모산 산행에서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을 야생에서 만나는 행운을 가졌다.
행복을 키우는 농장의 분재정원2
행복을 키우는 농장의 분재정원3
행복을 키우는 농장의 분재정원4
행복을 키우는 농장의 분재정원5
행복을 키우는 농장의 건물에서 윤재규 님이 담근주 돌배주에 건배사를 하는 삼척숲속여행 노조현 회장 인사
이순희 총무의 돌배주 안주차림
막걸리와 돌배주 마음 가는대로 즐기기
음식 자료준비는 이 총무님이, 오리백숙은 노 회장님이
오리백숙 2마리
삼척숲속여행 올해 늦은 시무식ㅣ사진 왼쪽에서 윤재규,노조현,홍인선,강복순,이순희
몸에 좋은 돌배주 보다 막걸리를 즐기는 정연휘 님
강복순 님과 이순희 님
산행 시무식 후 농장을 둘러보고, 명품바위 윌 뒷산으로 올랐다.
쫄방제비꽃
콩제비꽃
매발톱꽃
앉은부채꽃 잎새
각시붓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