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0월 28일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태원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태원역 등 핼러윈데이 관련 사전 현장점검을 하였습니다.
최관호 청장은
지난 2021년 7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면서
서울경찰청장에 취임하였고, 곧바로 서울 곳곳의 집회 및 행사 등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서울시민과 국민들의 안전 등을 책임져 왔다. 취임 후 이태원 핼러윈데이 축제 등 다중 인파 관리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막았다.
2022년 6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 후
치안정감이 대거 교체되면서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그 뒤로 비슷한 시기에 경찰청 사이버 수사국장과 울산경찰청장을 재임하고 있던 현재 김광호 청장이 2022년 06월 서울경찰청 청장으로 공식 취임하였다. 그로부터 5달 정도 지날 무렵인 2022년 10월 29일 서울 한복판 용산구 이태원에서 인파 운집에 따른 압사로 15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참사 006일 "2022년 11월 03일 목요일"
<국가애도기간> (5일차)
<용산경찰서> (생일파티) 용산경찰서 교통정보센터 교통과 경찰관 생일 파티 (교통정보센터 사무실)
<경찰청> (경찰본청 대변인) 사실확인 발표 '이태원 핼러윈데이 현장 기동대 배치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 경찰은 올해 뿐 아니라 과거에도 성폭력 불법촬영 등 단속과 범죄 예방, 그리고 교통 소통에 중점을 두어 현장 대응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핼러윈데이 기간 중 다수 인원 운집에 따른 혼잡 상황 및 인파 관리를 위해 기동대를 배치한 사례는 없으며, 용산경찰서 자체 경찰력으로 행사를 대비해 왔습니다. 다만,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행위 단속을 목적으로 기동대를 배치하였고, 용산구청과 합동으로 영업시간 종료(22:00) 이후 귀가 안내조치 활동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https://youtu.be/hqO2OrcPbas
첫댓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