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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혁 CHUNG] [오후 12:36]
10월의 책 [그남자가 원하는 여자, 그 여자가 원하는 남자]는 모두 6주에 걸쳐 한단락씩 읽어 갑니다. 10월1일 시작하여 11월12일 마치게 됩니다. 단락마다 5~6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참 재미있습니다. 읽으며 느끼신 감상 또는 나의 에피소드를 나눠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이 방에 계시는 형제님의 적극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정진혁 CHUNG] [오전 10:56] 샬롬!
10월 파더스북클럽이 곧 시작됩니다. 책 준비를 서둘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책 [그 남자가 원하는 여자, 그 여자가 원하는 남자]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더 정확히는 남편과 아내의 차이를 실제적 사례를 들어 풀어내기에 남편인 우리들이 읽기에 딱입니다. 또 독서후 출가한 자녀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같은 내용을 읽지만, 각자에게 주신 다른 감상이 나눠질때 우리 모두에게 도전과 위로를 주리라 믿습니다. 이 일에 성령님이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책 준비 잊지 말아주세요^^
[정진혁 CHUNG] [오전 11:10] 첫단락은 [여자대탐험]이네요.
나의 아내는 어떤 아내인지 깊이 생각해 보는 기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내와 옛일 이야기해 보는 기회도 가져보세요.
저는 오늘 아침 옛일 꺼냈다가 박살!났습니다. 잘 마무리하느라 진땀이 났지만 ㅎㅎ
---------------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
[차영호] [오후 12:40] ● 10월 아버지독서모임 공지●
내일부터 아버지독서모임 시작합니다.
10월1일 11월12일까지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
[정순국] [오후 12:26] ■남의 일 같지 않아요 p14
아내의 깊은 한숨에 순간 내가 또 뭘 잘못했나 싶은 생각이들어 재빨리 이 일 저 일 생각해보니 떠오르는게 없었다. 계속 한숨을 쉬는 아내의 모습을 뒤로하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괘씸하고 패배의식이 들었다
김성묵장로님의 지난날 고백의 글을 읽으니 지금 나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기분이 다운되어 있고 화나 있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돌아보는 모습ㅠ
내가 뭘 잘못했지라는 걱정스러움에서 나를 돌아봄?보다는 아내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아주며 대화하고 공감해야겠다
[김윤영] [오후 1:19] 남자는 여자로부터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로부터 "당신, 얼마나 힘들어? 많이 힘들지?" 하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p18)
[이만수] [오후 4:15] 아멘
[김영선] [오후 5:22] 샬롬^^ 먼저 10월의 첫날 온라인을 통해 멋진 아버지들과 좋은 책으로 나눔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월을 은혜가운데 보내시고, 새롭게 맞이한 10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기대합니다.
“핵심만 말해요”
P37 남자는 요점을 정리해서 말하기를 좋아하며, 직접화법을 쓰기를 좋아하지만,
여자는 설명하며 말하기를 좋아하고, 간접화법을 쓰길 좋아한다.
신혼초에 이 차이를 잘 몰라서 대화와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이 차이가 틀린게 아니고, 다름을 알고부터는 제가 많이 변했습니다.
지금은 누가 남자고, 여자인지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대화를 많이 하고, 소통을 많이 합니다.
자주 산책하며 대화하고 누가 더 디테일하게 애기하는지? 경쟁하듯 대화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알고 인정하고, 변화시키려하기 보다는 맞추어 가는 것이 지혜인듯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서로 발 맞추어 서로 간격을 유지하며, 잘 지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진혁 CHUNG] [오후 5:36] @정순국@김윤영@김영선형제님, 북클럽 시작 첫날부터 감상과 나의 이야기를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눠주신 글을 읽어보니 저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 저도 몇일내로 고백해 보겠습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7:03] 저역시 오늘의 주제처럼 남의 일 같지 않고 바로 나의 삶 이야기네요 ㅎ
오늘 책을 읽으며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 2022년 10월 3일 월요일 ---------------
[김윤영] [오전 8:06] 남자는 요점을 정리해서 말하기를 좋아하며 직접 방법을 쓰길 좋아하지만 여자는 설명하며 말하기를 좋아하고 간접 법 쓰기를 좋아한다.(p37)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를 쌓아가는 여자에게는 수다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p47)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49] * 핵심만 말해요
남자는 직접화법을 즐기고 필요한 말만 주로 하는 반면에
여자는 간접 화법을 즐기며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위해 주변의 이야기들을 끌어들이는 편이다
아내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해라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말을 막지 말고 아내가 이야기를 다할 때까지 천천히 들어주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난뒤 내 생각은 이런데...라고 하면된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이 말에 꽃힌다
" 행복의 지름길은 서로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정함으로써 가까워지는 것이다
[김진기] [오후 10:19] 소와 사자가 있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해 결혼했다.
소는 최선을 다해 사자에게 날마다 맛있는 풀을 대접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 소에게 날마다 살코기를 대접했다.소도 괴로웠지만 참았다
참을성에는 한계가 있는 법 둘은 크게 싸운 뒤 헤어지고 만다.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최선은 오히려 최악을 낳을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아내가 닭다리를 좋아하는지 닭날개를 좋아하는지 모른다.
차이를 극복하는 실제적인 방법들 그 여자가 원하는 남자.
다 읽기전에 알아야겠다.
---------------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
[정진혁 CHUNG] [오전 7:52] ▪️핵심만 말해요? (34쪽)
(책속이야기)
남자는 직접화법 (사리대화)
여자는 간접화법 (심정대화)
(나의이야기)
아내와의 대화는 거래처와의 대화가 아니다.
핵심은 서로 공감 그 자체에 있으니, 머리 굴리지 말고 ‘구나’요법으로!
▪ 수다가 필요해요 (43쪽)
(책속이야기)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를 쌓아가는 여자에게는 수다가 필요하다. 또 여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이야기를 함으로 기분을 푸는 것이다.
(나의이야기)
언제부턴가 수다를 하는 쪽은 남편인 나다. 아내는 지인들과 수다시간을 갖곤하지만 마친 후엔 진이 빠져 누워있기 일쑤다. 최근 중년이 되며 나의 수다땜에 아침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평소 잘 듣던 아내가 조심하라며 한마디 했다. ‘당신은 자기만 아는듯이 말하는 투가 상대의 마음을 건드리니 조심하라’고… 애둘러 알려주는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다.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감정을 주었을 것 같아 미안해졌다. 사리대화보다는 심정대화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윤영] [오전 8:08] 남자는 대부분 하고자 하는 말을 미리 생각하고 나서 말을 하지만 여자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이야기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p48)
[강상철] [오후 12:33]
1. 남의 일 같지 않아요(P14)~책 속의 얘기가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다.
2. 그냥 내 기분을 얘기하는 거예요(P23)~남녀의 차이를 알고 이해해야 한다. 여자는 이해 받기를 원하고,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사랑받고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 언제나 자기를 지지해주고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원한다 )
3. 핵심만 말해요!(P34)~남자: 직접화법-사리대화 vs(?) 여자: 간접화법-심정대화
남자들은 직접화법을 써서 말해야 알지, 돌려서 이야기하는 간접화법으로 말하면 남자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어떻게 알까? 여자들은 역시 까다로운 존재??
4. 마음이 녹는 게 먼저예요(p52)~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하며, 그렇지않으면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끼며, 마음을 닫아 버린다.
<적용> *핵심만 말해요! 이렇게만 하지 않으면, 그 여자가 원하는 남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한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12:48] * 수다가 필요해요
이책의 저자인 김성묵 장로님을 비롯한 아버지학교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 성취 지향적인 아버지 ' 대한 강의를 수없이 많이 들었다
" 성취 지향적인 남자 "
그래서 그들은 인정받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여자는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여자이다
" 관계 지향적인 여자 "
그래서 여자들은 관심을 얻고 싶어한다
그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남자는 자기를 배려해주고 염려해주는 자상한 남자이다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인내하는 것 그것이 성숙한 사랑이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깨닫는다
이제부터라도 좀더 아내를 배려해주고 염려해주는 남편이되겠다고,
오늘도 깨우침을 주심에 감사다
[김자환] [오후 8:19] 아내와 이야기 할 때 자기랑 생각이 같은지 관점이 같은지, 간접화법을 쓰던지 간에 따지지 말고 그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해의 길은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열려 있으며 이해하고 못하고는 듣는 사람의 몫이다.
아내의 이야기를 듵다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거나 아내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아내와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해라.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말을 막지 말고 아내가 이야기를 다할 때까지 천천히 들어주는 훈련이 필요하다.
본문 41p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현실속에서 아내와의 대화중 늘 실수하는 것 같다.
아내와 서로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정하며 살아가길 다짐하며 기도해 본다.
---------------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
[김윤영] [오전 8:56] 성취지향적인 남자, 그래서 그들은 인정받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여자는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여자이다.
관계 지향적인 여자 그래서 여자들은 관심을 얻고 싶어 한다. 그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남자는 자기를 배려해주고 염려해주는 자상한 남자이다. 남녀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인내하는 것. 그것이 성숙한 사랑이다(p51)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10:48] * 마음이 녹는게 먼저예요
남자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되면 마음이 풀리지만
여자는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전에 자신의 마음이 풀려야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있지 말아야 한다
나역시 아내의 마음이 닫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나의 일방적인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리고 아내가 따라주지 않으면 많이도 구박하고 싸웠던것 같다
그래서 아내는 나를 아버지학교에 가서 좀 배우라고 하곤 했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이런 속담이 생각난다
[정진혁 CHUNG] [오전 10:55] 맞습니다! 저는 저녁메뉴가 달라지더라구요^^
[이만수] [오전 11:08] 아멘. 동의합니다.^^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최시영] [오전 8:03] 남의 일 같지 않아요(p14-22)
아내들이 필요로 하는 건 단지 곁에서 자신을 위로해줘,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마음을 이해해줄 남편이었는지 모른다.
하루 종일 아내와 함께 단둘이서 일을 합니다.
더 아내의 생각과 마음에 귀기우리며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영] [오전 8:08] 쉬엄 쉬엄 하셔요~^~^
[김윤영] [오전 8:16] 남자는 상황을 먼저 이해하면 마음이 풀린다. 하지만 여자는 먼저 마음이 풀려야만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한다.(p58)
[김범수] [오후 3:27]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샬롬!♡ 저는 대구 아버지학교 76기를 수료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5학년 아들 이렇게 네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 아버지학교 79기 6조를 처음으로 조장으로 섬겨보게 되었습니다. 1장 여자대탐험을 이제 다 읽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아내가 장황하게 이야기를 펼쳐나갈 때 왠지 좀 답답한 마음에 조금 힘들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도 마음 속으로만 힘이 들었었지..... "그래서 말하고 싶은 핵심이 뭐야?"라는 말은 마음 속에서만 꿈틀꿈틀 했었지... 입 밖으로는 내뱉지는 않았습니다. 1장 여자대탐험을 읽으면서 느끼는 부분은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마주 앉아서 눈을 바라보고~ 고개도 끄덕여주고... "아~ 그랬어?", "그렇네!"라는 맞장구도 좀 쳐주면서 잘 들어주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결혼 생활이 10여년이 넘어가고... 이제 꽃중년^^의 때를 앞두고 보니... 이제는 마음을 나누며 화목한 모습으로 자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참으로 좋은 것일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라게 될텐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결혼생활하는 모습을 아이들도 그대로 재현하면서 살아갈텐데....' 가끔은 어깨가 무거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내 삶이 아이들의 삶에 그대로 투영되어 재현된다는 사실이요. 아버지 공부, 말씀 공부 잘 하면서... 예수님 닮아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정진혁 CHUNG] [오후 3:31] 김범수형제님 안녕하세요? 파더스북클럽에 참여하여 주시고 삶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다짐을 응원합니다~
[김범수] [오후 3:36]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와 나눔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
[최시영] [오전 8:31] 그냥 내 기분을 얘기하는 거예요(p23-33)
아내의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해결책,
‘공감’해주는 대신,
자신의 감정을 함께 공감해주기를 바란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염려하고 배려해주는 남편의 자상한 마음에
아내의 마음은 훈훈해졌을,
해결책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남편의 공감과 이해가 절실해서
[최시영] [오전 8:32] 핵심만 말해요!(p34-42)
말은 그 사람의 기분을 드러낼 수밖에 없기에,
내 태도에서 내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
이야기 속에는 감정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 이해가 싹트지만,
[최시영] [오전 8:32] 너무 제 모습이 많이 나와 부끄럽네요
거기다가 전 성격도 급해서 늘 그동안 얼마나 아내의 마음을 아프고 불편하게 했는지 ㅠㅠ
안 짤리고 지금껏 함께 사는게 은혜네요
잘 하겠습니다!!
[김윤영] [오전 8:54] 남자는 분석적이며 여자는 연계적이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남자는 사건별로 이해를 하고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여자는 한 사건을 다른 사건과 연계해서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며 대응한다.(p72)
[정진혁 CHUNG] [오전 9:39] 김윤영형제님은 벌써 2장 남자대탐험에 들어가셨나봅니다^^
[김윤영] [오전 9:53] 읽다보니~^진도 맞출게요~^ㅎ
[정진혁 CHUNG] [오전 10:02] ▪️그냥 내 기분을 얘기하는 거예요.(23쪽)
어려움에 처한 아내가 손을 내미는 (말을 거는) 까닭은 나를 위로해주고 이해해달라는 손짓이다. 해결책보다는 경청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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