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봉농장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2024년에는 설봉과 콩이맘은 이렇게 살아갈 생각 입니다.
올해 예상되는 농사는 작년처럼
1.채소와 잡곡 위주로 우리 가족 먹을 만큼만 적게 지을 예정 입니다.
1.대봉감은 약 80그루 정도 남아 있어 약 150~200박스 정도 생산을 예상 하고 있습니다.
1.매실은 아홉그루 남아 있어 15박스 정도 수확을 예상 하고 있습니다.
1.올해 설봉농장을 일부 분할하여 매도를 하게되면 과실수 수량이 더 줄어 들수도 있습니다.
올해 살아갈 계획은
1. 지난해에 휴식기를 뒀던 지리산 귀농일기는 사진 한장이나 짧은 글 이라도 가끔 올릴 생각 입니다.
1.콩이맘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손주 보느라 구례와 콩이 집을 오가느라 바쁠것 같습니다.
1.설봉은 지난해에 국립공원에서의 17개월 동안 근무를 마쳤으며 , 조금 여유롭게 농장을 가꾸며 지낼 예정 입니다.
1.건강이 예전만 못해져서 운동 열심히 하고,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1. 그리고 설봉농장을 분할하여 일부는 매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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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앗~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윤서아빠도 올 한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올해 계획한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농사도 줄여서 적당히 힘에 부치지 안게 잘했어요
짱이 친구도 올 한해 직장과 농막생활 즐겁게 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