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복령(청미래덩굴, 망개뿌리) 활용 순위
1. 남성갱년기로 줄어드는 남성호르몬 보층 + 야관문과 같이 달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2. 미세먼지 중금속해독 + 줄풀과 같이 달여 드시면 면역력과 해독에 짱 입니다.
3. 통풍과 통풍성관절염, 요산배출
4. 뇌신경보호와 치매예방
5. 당뇨와 혈당강하
남성호르몬 많은 토복령(청미래덩굴) 생태와 분포지
청미래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백합과에 딸린 덩굴성 떨기나무다. 두껍고 번쩍거리는 잎이 인상적이고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우므로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열매는 약간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하는데 살이 적고 씨앗이 많아 먹기가 불편하고 맛도 별로 없다.
잎은 넓은 달걀꼴로 두껍고 진한 녹색이며 윤이 반짝반짝 난다. 시골 사람들은 부드러운 잎을 살짝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줄기는 철사처럼 매우 억세며 가시와 덩굴손이 있고 1-3미터쯤 덩굴로 뻗는다. 메마르고 돌이 많은 야산에 무더기를 이루며 자란다. 꽃은 노랑 색을 띤 녹색으로 늦은 봄철에 조그맣게 핀다. 가을에 굵은 콩알 만하고 둥근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며 목질이어서 딱딱하다. 겉은 갈색이고 속은 담홍색이며 혹처럼 뭉친 덩이뿌리가 연달아 달리며 맛은 쓰고 떫다. 수십 년이나 수백 년쯤 묵은 것도 더러 발견되는데 이런 것은 뿌리 길이가 4-5미터쯤 되고 무게도 십 킬로그램이 넘게 나간다. 바위틈 사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므로 여간해서는 캐내기가 어렵다. 이 굵고 딱딱한 뿌리를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캐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청미래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다른 포기인 암수딴그루식물이다.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달리고 수나무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으며 암나무의 뿌리가 더 통통하게 살이 찐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 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개나무, 또는 망개나무로 부른다. 한자로는 토복령(土茯?), 또는 산귀래(山歸來)라고 쓴다.
약효와 성분
청미래덩굴 뿌리를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세어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오래 산다고 한다. 옛날에 나라가 망하여 산으로 도망친 선비들이 청미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중국 명나라 때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에 ‘요즈음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 약을 써서 고친 뒤에 자주 재발하곤 하므로 오래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청미래덩굴은 매독 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수은중독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초기 매독이나 임질에는 청미래덩굴만을 달여 먹는 것으로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매독으로 의심이 갈 정도이거나, 매독균이 잠복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겉으로 심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6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2개월쯤 복용하면 대개 좋은 효과를 본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선천성 매독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그램에 인동꽃, 생지황, 백선뿌리껍질, 감초 각 10그램씩을 넣고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매독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혈청검사에서도 매독균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청미래덩굴 뿌리에는 사포닌이 4퍼센트쯤 들어 있으며 이 사포닌 성분들이 몸 안에 있는 물기를 내보내고 독을 풀며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을 한다. 이 사포닌 중에는 스밀라사포닌 A, B, C가 있는데 스밀라사포닌 B가 효소 분해되면 포도당 2분자와 람노즈 1분자, 디오스찐으로 된다. 디오스찐은 물에 분해되어 디오스게닌과 포도당 2분자의 람노즈로 된다. 이밖에 청미래덩굴 뿌리에는 알칼로이드,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당질, 정유성분 등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조지방이 10퍼센트쯤 들어 있다. 잎은 루틴이 들어 있어서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험이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의 약효에 대해서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데, 악창, 수은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디오스진은 용혈작용이 큰사포닌입니다.
디오스게닌은 스테로이드호르몬의 합성원료로 씁니다.
디오스게닌은 동맥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린성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운동 기능을 높이고 방사선에 대한 저항성이 있습니다.
토복령 (청미래덩굴, 망개나무, 명감나무) 특허자료 요약
제 목 | 특허출원인 | 특허등록번호 | 특허효능 |
토복령 추출물 또는 토복령추출물 및 마카 추출물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남성 갱년기 증후군 | 단국대학교산학협력단 | 1020150029851 | 남성정력, 발기력, 성욕, 남성갱년기 |
발효 청미래덩굴 잎 추출물, 이의 제조방법 및 이의 용도 | 세종대학교산학협력단,명지대학교산학협력단 | 1014254860000 | 통풍, 간손상 |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 |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 1007791790000 | 기억력향상, 치매예방 |
디옥신을 함유한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제 | 한국 한의학연구원 | 005218450000 | 키 키우기 |
토복령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비만, 고지혈증 또는 지방간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태선, 황완균 | 1012254860000 | 비만,고지혈증,지방간 |
청미래덩굴 추출물 함유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 콜마비앤에이치 주식회사 | 1010866690000 | 항산화, 피부미백효과 |
청미래덩굴의 뿌리줄기인 토복령 추출물을 함유하는 알러지성 질환을 위한 약학조성물 |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 1013616260000 | 아토피, 알러지 |
청미래덩굴 추출물을 함유하는 혈관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 | 1011566360000 | 혈관질환 |
토복령, 여주 및 동중하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혈당 강하용 조성물 | (주)그린버그,심재학 | 1011184510000 | 당뇨병, 혈당강하 |
특허 효능에 대해 http://abc7.modoo.at 자세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서양 의학에서 토복령 연구 내용
펜실바니아 주립대학의 Russel Marker 교수와 Aval Rohrman 교수는 수 백가지의 식물 속에서 호르몬을 추출해 내려고 수년 동안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1939 년에 토복령으로 실험한 결과 드디어 토복령의 뿌리 속에서 처음으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발견하였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이들은 논문을 발표하지 않고 간직하고 있다가 7 년 후인 1946 년 8 월 11 자 New York Times 에 발표하였다. 멕시코산 토복령의 뿌리 속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발견한 것이었다. 테스토스테론 외에도 Progesterone(여성호르몬)과 C ortin(Cortisone)도 발견하였다.
헝가리의 과학자 Eric Solmo 박사는 그 당시 멕시코에서 수년 동안 토복령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었다. 그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신체가 허약하여 지고 무기력 상태일 때 또는 정력이 쇠약해질 때 인디언 한약사들이 반드시 토복령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였었다. 그리고 멕시코산 토복령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연구 결과 역시 Rohman 과 Marker 박사의 연구 결과와 똑 같았다. Solmo 박사는 실험실에서 사람과 동물에게 수 천번 실험을 하였으며 결국 인디언들이 토복령을 약으로 사용하는 이유를 밝혀내고 말았다.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수 없는 것을 양위(陽痿)라고 말한다. 의사들은 남성이 양위가 발생하면 우선 성격이 변하게되고 전 인생관이 비틀어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반쪽짜리 인생이라고 비하시켜 열등감에 사로 잡힌다. 과학자들은 양위는 일반적으로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을 신체에 정상적으로 공급해줄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