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맛집]동방칠계탕에서 \6,000 점심시간에만 파는 황압탕
우근 김 정 희
성북동에 있는 동방대학원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동방칠계탕집은 가까이에 있는 단골집이다.
동방칠계탕을 가는 이유는 황칠나무의 효능 때문이다.
이미 황칠나무에 대해서는 몇번의 글을 올렸다.
황칠나무는 옷에 물을 들이면 황금색이 된다.
옻나무로 칠을하면 천년이 가지만 황칠나무로 칠을 하면 만년이 간다.
황칠나무는 원래 보길도에서만 자생하는 걸로 알고 있다.
지금은 남쪽 지방에서 30만평 황칠나무를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동방대학원 대학교 총장님께서도 남해에 황칠나무를 심어서 재배하고 계시는데
동방대학원 대학교에서 연구개발 중으로 동방칠계탕은 항상 잘가는 단골집이고 작년부터 나는 황압자만 시켜 먹었고
황압탕은 점심메뉴로 오리탕이다.
황칠나무로 했기때문에 황압탕인데 \6,000원이면 얼마나 착한 가격인가.
울릉도에서 공수해오는 명이나물은 너무나 맛이 깔끔하다.
황칠나무를 더 많은 곳에 써야한다.
약재로 너무나 훌륭한 황칠나무를 외국에서 더 잘알고 있다.
황칠주도 맛이 얼마나 깨끗한지 ~~~.
지금보니 밖의 간판이 바뀌어 있다.
황칠 오리탕이 사람들에게 더 잘 알릴 수 있다.
황칠나무입니다.
황칠나무는 한잎부터 나와서 세잎으로 다섯잎으로 됩니다.
황압자입니다.
삭힌 고추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오는 동방칠계탕은 아주 깨끗합니다.
특히 여름철 위생관리는 철저해야 겠지요?
황칠 오리탕 전체 상차림입니다.
삭힌 고추를 한숫갈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여름철에는 약간 매운맛이 건강에 좋아요.
동방칠계탕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밥입니다.
제가 황칠주 한잔을 달라고 했습니다.
한잔은 써비스로 나옵니다.
황칠주 판매도 합니다.
울릉도에서 배가 뜨지를 못해서 원래는 명이인데 대신으로 깻잎이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시나요.
여름철 보양식으로 \6,000원 황칠 오리탕을 강추!!!
동방칠계탕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36-1
전화 : 02 - 732 - 2151
블로그 이슈로 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