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태항산 여행 1일 차는 제남 대명호 관광으로 08시 인천 1공항에서 여행사 직원과 미팅 후 당초 출발시간 보다 약 30분 지연된 12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 약 1시간 40분이 지난 14시 (현지 13시) 공자의 고향인 곡부(曲阜)가 있는 산동성 제남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통관을 하는 데 약 1시간이 소요된 후 현지 가이드를 만나 미팅 후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이번 여행의 첫번째 관광 일정인 제남시 최고의 관광 명소인 대명호로 이동을 하였다. 제남시는 샘이 많은 도시로서 수로가 발달해 있고 그 물이 모여서 대명호라는 커다란 호수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약 1시간에 걸친 대명호 구경을 마치고 제남시를 떠나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산동성 랴오청(聊城)시 치핑(茌平) 현이라는 곳으로 이동했다. 현지식으로 식사를 하고 숙소인 정태동방호텔에 도착하여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천연 호수로 평균 수심이 3m인 대명호는 장마철과 가뭄에도 수위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 제남공항에 도착..
현지식으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인천공항→산동성 제남공항 / 제남 대명호 관광
【대명호 / 大明湖 】
번화한 도심에서 보기 드문 천연 호수로, 항저우의 시 호만큼 매력 있다. 호수 삼면을 에워싼 버드나무들이 싹을 틔운 봄, 그리고 호수에 연꽃이 만발한 여름에 지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변신한다. 총면적 860,000㎡ 중 호수가 절반이 넘는 460,000㎡를 차지한다. 지난의 72개 샘 중에서 진주천(珍珠泉), 부용천(芙蓉泉), 왕부지(王府池)가 지대가 낮은 이곳에 흘러들어서 호수가 되었다. 평균 수심이 3m로, 장마철과 가뭄에도 수위가 변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흥미로운 점은 숲이 울창함에도 불구하고 뱀이 없고,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명호가 품은 자연 생태의 신비로 꼽히는데, 개구리가 서식하지만 수온이 낮아 몹시 작게 울기 때문에 안 들린다고 한다.
대명호는 1958년에 공원으로 문을 열었다. 역하정(历下亭), 호심도(湖心岛) 등 6개의 섬과 고풍스러운 7개의 다리, 쑤저우의 창랑정을 본떠 지은 소창랑(小滄浪)을 포함한 10개의 정자가 주요 볼거리다. 자연 호수와 인공 건축들이 조화롭게 배치된 풍경이 강남의 원림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규모가 워낙 커서 오밀조밀한 강남 원림과 달리, 시야가 훤히 트인 게 매력이다. 중간중간 요기할 수 있는 매점과 찻집이 여럿 있어서 산책하다 쉬어가기 좋다.
남문에서 배를 타고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역하정을 다녀오자. 배 안에서 가이드가 대명호와 역하정의 유래를 중국어로 설명한다(왕복 30분 소요). 역하정은 북위 시대 때 건축한 정자를 1716년 청나라 때 재건했다. 이 정자에서 두보(杜甫)가 서예가 이옹(李邕)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호수서쪽 역하정이 고풍스러워, 제남의 명사들이 많이 모였구나(海右此亭古, 济南名士多).’라는 시구를 남겼다.(출처 : 인조이 중국)
대명호 관광을 시작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곳 같습니다..
물가로 가지가 휘날리는 버드나무가 대명호를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대명호는 평균 수심이 3m로, 장마철과 가뭄에도 수위가 변하지 않는게 특징..
연꽃 장식의 배가 특이하게 보입니다..
크고 작은 수십 개 샘이 모여 이루어진 커다란 호수가 대명호(大明湖)다. 대명호 물은 인근 황하로 흘러 들어간다.
대명호는 호수는 이름만큼이나 넓어 동서로 1,500m, 남북으로 500m에 이른다.
워낙 커서 문도 많다. 남쪽에만 17개가 있을 정도다.
1792년에 건립된 철공사란 사원..
명나라 주원장의 아들 주체가 정난지변(靖難之變)을 일으켜 조카를 죽이고 황제가 됐다. 수도를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옮겼다. 산둥 포정사를 역임한 병부상서 철현은 대명호 남쪽에 군영을 두고 끝까지 항쟁했다. 포로가 됐으나 투항하지 않고 장렬하게 전사했다. 사당은 청나라 시대에 세웠다.
연꽃이 피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맛깔스런 현지인들의 나들이를 봅니다..
나무를 아주 잘 가꾸어 놨습니다..
눈동자가 움직이더군요..
대명호는 당나라 시인 두보와 이웅이 호수 역하정에서 시를 지으며 연회를 가진후 유명해진 호수이다.
멋진 여인의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음식점 같습니다..
중국의 옛 시인들은 대명호의 정취를 '사면에 연꽃이 피고 삼면에 수양버들이 흐느적거리는 넓은 호수가
푸른산과 도시 풍경을 이루네'하며 노래했다'고 한다
주전자에서 물이 내려오는 모습..
대명호 구경을 마치고 제남시를 떠나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산동성 랴오청(聊城)시 치핑(茌平)현이라는 곳으로
이동하는 도중 차장에서 본 황하강..
정태동방호텔에 도착하여 현지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호텔 로비..
저녁식사도 현지식으로 합니다..
수박은 달고 맛이 있더군요..
내일은 동태항산 트레킹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