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오전중은 거짓말을 해도 허용되는 만우절로 알려져 있는데 그유래는 다음과 같다 ~~
16세기 중엽까지 유럽에서는 신년은 3월25일에 시작하여 7일간 즉 4월1일까지 봄의축하행사를 개최하여
선물을 하거나 연회를 베풀거나 하여 마지막 4월1일을 가장 성대히축하했다 .
유럽에서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er)최초로 채택한 것은 프랑스다 .
찰스9세는 1564년에 신년의 첫날을 1월1일로 정헸다. 그때까지 4월1일에 행하고 있던 구력(음력) 신년의 선물이나
방문의 풍습이 신력(양력) 의1월1일로 욺겨졌으나 그중에는 구습을 버리지않고 4월1일에 반 농담 삼아 신년의
선물을 하거나 반장난으로 신년 방문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 사람을 4월바보 (April fool) 라고 하여 웃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풍습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기에 걸처영국으로 전해졌다.
사람에게 헛걸음을 치게하거나 열지도않는 파티에초대하거나 먹을수없는 캔디 모조품을 선물하는 등등 ~~
하찮은 장난을 하지만 정오가 지나서 하는 장난은 싫어한다.
장난에 넘어간 사람을 에이프릴풀(4월바보)이라고 하여 웃음 거리로 삼았다고 한다.
현세에 들어와 만우절을 인용해 좋지못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보이는 경우는 자제 되아야 한다 ~~
첫댓글 아~ 좋은 글 참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