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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주교 진주지구 기술봉사단 원문보기 글쓴이: 파워송
천주교 진주지구 기술 봉사단님 들께서 12월7일 다랭이마을을 방문하셔서 너무나 많은 봉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뜨거운 마음과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봉사활동 내용이 그야말로 엄청납니다 샷시 방충망 수리 약 120건 문수리 2건 의료 봉사 15건 할머니 머리손질(퍼머)7건 컷트 5건 전자 전기 제품(믹서기,진공청소기,드라이어,라디오 등)수리 7건 거정 전기 수리 3건 등 참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꼭필요한 부분에 수리와 교체 그리고 의료, 미용봉사에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찢어진 방충망을 교체하는 작업모습^^
추운날씨 임에도 땀을 흘리실 정도로 너무나 열심히 정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이날 샷시 방충망 교체작업만 약 120개 정도를 수리 교체해주셨습니다 내년 여름엔 덕분에 시원한 자연바람을 맞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들께 퍼머와 컷트 미용봉사도 해주셨습니다 12명의 어머님들의 머리를 단장해 주셨습니다 훨 젊어지신 울 어머님들 모습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수지침으로 치료도 해주시고 의료 혜택도 20여분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컷트와 퍼머 미용봉사를 해주시는 원장님과 보조원(?.ㅋㅋ)님의 사진을 크게함찍었습니다^
진공청소기와 드라이기 라디오 등 여러가지 가전제품도 수리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월 첫째주일요일에 경남의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봉사를 해주시는 천주교 진주지구 기술봉사단님들 올해의 마지막 11번째 봉사행사로 저희 다랭이마을을 방문하셔서 엄청난 도움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희들은 님들의 사랑과 나눔 그리고 봉사모습을 영원히 기억하며 감사할것입니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랭이마을 사무국장 이 창남(010-5117-1111)
“받은축복 함께누립니다” 천주교 진주지구 기술봉사단 전문 기술자 25명 13년째 활동
회원은 25명이며 제각각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95년 6월부터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소외계층, 농어촌오지마을, 및 진주시 수곡면 광명마을(한센 환자촌), 산청군 산청읍 성심원( 한센 장애인 요양시설), 하동군 적량면 영신원(한센 환자촌), 한마음의 집(장애인 주 .단기보호시설),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진주복지원(부랑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필요로 하는 일체의 기술봉사를 실천해 왔는바, 가전제품수리, 미용, 새시 및 방충망, 보일러수리, 전기배선, 영정사진, 미장, 침술, 용접, 농기계수리 등으로 다양해 이른바 맞춤봉사로 봉사단이 한 번 방문하면 마을의 문제를 해결 남몰래 봉사활동을 해 주민들을 기쁘게 해 주고 있다.
또한 2004년, 2008년 12월 7일 두 차례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 다랭이 마을을 찾아 마을이장, 새마을 지도자, 다랭이마을 사무국장 등의 도움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샷시 방충망 수리 120여건, 문수리2건, 의료봉사 15건, 할머니 퍼머 7건, 컷트 5건 전자.전기제품수리(믹서기, 진공청소기, 라디오 등) 7건, 가정방문 전기수리 3건,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꼭필요한 부분에 일체의 봉사를 했다.
한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들어가는 비용은 50만-60만원 정 도, 대부분 회원들이 스스로 기금을 내 활동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부품이나 새시 등 필요한 재료는 회원들이 각자 준비하기 때문에 실제 비용은 한 마을당 수백 만 원 이 든다.
특히 저의 단체는 35가구를 넘지 않는 시골 중에서도 오지마을에만 간다. 오지마을에는 대부분 노인들뿐이므로 도울 일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1개월 전 봉사할 마을을 선정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 뒤 봉사 일에 맞춰 봉사를 나간다. 봉사단이 지금까지 방문한 마을과 사회복지시설은 150여 곳으로, 2007년 총 봉사내역 600여건 봉사인원만 해도 300여명, 2008년 총 봉사내역 715건 기타 진주복지원 조립식 철거 및 보일러 신축, 고성 올리베따노 수녀원내 수도원 벌목 및 잡초제거작업 등 봉사인원 250여명 이 봉사활동을 했다.
또 행사 당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 넉넉하게 준비해간 음식으로 마을 어른들께 조촐한 잔치도 열어주며 덕담도 듣는 시간도 가집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사랑은 남을 위해 베푸는 사랑”으로 앞으로도 저희들의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다는 말이없습니다. 그러나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천주교 진주지구기술봉사단 아자! 아자! 아름다운 다랭이마을 봉사활동을 마치고~~~~
문의 : 경상대학교 사무국 시설과 전기ㆍ통신팀장 송천종 (전 단장)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e-mail : skybell@gnu.ac.kr / cel : 017-857-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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