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는 주지 지현스님이
2002년 임오년 4월에 착공하여 2003년 계미년 7월25일에 준공하여
입주하여 개원하였습니다.
보광사는 영축산을 주산으로하고
좌청룡으로 신불산 청룡들로로.
우백호와 백호안산으로 영축산 줄기가 뻣어내려
봉우리를 맺어 감싸고 있다.
보광사는 방기리 정중앙에 위치하여 있고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셨고
좌보처불로 관세음보살님을 모셨고
우보처불로는 지장 보살님을 모셨습니다.
지금은 매일 관음기도로 정진하고있습니다.
절을 짓기 위하여
절 터를 보러 다니는중 가까운 신도님 꿈에
보광사 좌쪽 앞 천이 흐르는데
집채만한 누른황룡이 "등천" 하는 꿈을 꾸었노라고합니다
15년이 지난 후 용왕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그 때 현몽 받은 꿈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용왕님과 인연이 있는 도량이니 모심이 마땅하다고 강조합니다.
정유년 가을에는 도량에 예쁜정자를 설치하여
신도님들의 휴식과 다실로 이용하도록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