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해영상회에서는 횟감 손질시 사용하는 모든 행주를 면행주를 사용하며
재사용하지 않고(장갑포함) 한 번 사용한 후 바로 세탁을 합니다.
열탕소독을 끝나면 일광소독을 저희집 베란다에서 뽀샤시, 뽀드득 하게 말려 건조완료된 행주와 장갑을 사용합니다.
고객님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합니다. 제 입에 들어가는 음식보다 더 깔끔하게 다룹니다.
위생면에서는 걱정 버리시고 해영상회만의 고집을 믿어주세요.^^
주변상인들에게 눈총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해영하면 하얀색... 깔끔을 시장상인들도 인정한 바입니다. ^^
해영상회는 작업복도 위생복을 입지는 못하지만 늘 하얀색의 상의와 하얀색의 앞치마 하얀색의 장화를 착용하고 일을 합니다.
왜냐하면 하얀색이기에 더욱 깔끔 부지런을 떨게 되더라구요... 저와의 약속을 하얀색과 한 것입니다.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첫댓글 음식은 위생이 첫째입니다. 해영상회의 노력이 돋보여요^^* 믿음직합니다.
고객과의 약속은 생명과도 같죠?!...그래서 제가 해영상회를 좋아하는거죠?!ㅎㅎㅎ..^^
믿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