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제23차 정기총회 개최
“식전행사“황진이”공연으로 행사의 신선한 분위기 살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소순기)는 지난 21일 오후2시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호텔캐피탈”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및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홍용웅 소상공인진흥원장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된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2부 식전행사로 진행된 “황진이”공연에서의 클래식한 선율은 총회의 분위기를 한껏 부드럽고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주었다.
소순기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1년도는 카포스 정비인의 권익보호와 잃어버린 정비시장을 되찾기 위한 미래 발전전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연합회가 재도약하는 신묘년이 될 수 있도록 전 조합원의 합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의결된 2011년도의 연합회 및 협동조합의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카포스 핵심사업의 기본이 되는 전 조합원에 대한 D/B구축 사업을 금년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는 한편, 정부에서 영업환경이 열악한 소상공인 업종에 지원하는 “소상공인 조직화”사업에 전문정비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합원들에게 정부의 수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단체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 전문정비업 고유의 정비서비스 KS인증제도도 추진할 예정이라 하였다.
또한 그동안 지연되어온 조합원 전용 연수원 건립을 위해 금년내로 적정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며, 카포스 정비프랜차이즈사업의 추진을 위한 가맹사업자를 상반기 중에 선정하여 운영을 개시하며, 긴급출동서비스사업의 구축 사업도 이미 개발한 1단계 기본모델을 기반으로 금년도에는 보험사와 제휴를 위한 실현 방안을 마련하고, 카포스 인증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인증업체의 관리체계를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정기총회가 열렸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2부 식전행사로 황진이 공연을하고 있다.
2부행사에서 연합회기가 입장했다.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류삼열 부회장이 경과보고를하고 있다.
박의수 경기조합 이사장에게 우수조합 표창을하고 있다.
상동
표창
연합회장 표창
상동
소순기 연합회장이 박의수 경기조합이사장에게 부회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강명근 (대전)류삼열 (문화공업 대표)김영희 (대구)박의수 경기조합 이사장 등이 부회장 임명.
소순기 연합회장이 분쟁조저위원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소순기 연합회장이 개회사를하고 있다.
전여옥 국회의원의 축사
홍용웅 소상공인진흥원장의 축사
윤병우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의 축사
서경하 전 연합회장의 축사
장합종 전 연합회장의 축사
참석 내빈의 건배
건설교통관광신문 권영언 국장 기사 바로가기; http://blog.daum.net/kyg0076/15865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