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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 화 |
● 수 |
○ 목 |
● 금 |
○ 토 |
● 일 |
1주 |
15분걷기(페이스를 달리하며 멈취서는 안된다) |
5분 걷기- 1분달리기(17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걷기(페이스를 달리하며 멈취서는 안된다) |
5분 걷기- 1분달리기(17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걷기(페이스를 달리하며 멈취서는 안된다) |
5분 걷기- 1분달리기(17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휴식 |
2주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2분 걷기 |
5분 걷기- 3분달리기(21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2분 걷기 |
5분 걷기- 3분달리기(21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2분 걷기 |
5분 걷기- 3분달리기(21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휴식 |
3주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2분 걷기 |
6분 걷기- 4분달리기(26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2분 걷기 |
6분 걷기- 4분달리기(26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2분 걷기 |
6분 걷기- 4분달리기(26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휴식 |
4주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4분 걷기 |
3분 걷기- 2분달리기(30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4분 걷기 |
3분 걷기- 2분달리기(30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4분 걷기 |
3분 걷기- 2분달리기(30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휴식 |
5주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4분 걷기 |
5분 걷기- 5분달리기(35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4분 걷기 |
5분 걷기- 5분달리기(35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15분 걷기- 1분 달리기- 4분 걷기 |
5분 걷기- 5분달리기(35분 동안 반복)- 5분 걷기 |
휴식 |
6주 |
30분 걷기 |
4분 걷기- 6분달리기(2회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4분 걷기- 6분달리기(2회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4분 걷기- 6분달리기(2회반복)- 5분 걷기 |
휴식 |
7주 |
30분 걷기 |
4분 걷기- 6분달리기(2회 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4분 걷기- 6분달리기(2회 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4분 걷기- 6분달리기(2회 반복)- 5분 걷기 |
휴식 |
8주 |
30분 걷기 |
2분 걷기- 1분달리기(9회 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2분 걷기- 1분달리기(9회 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2분 걷기- 1분달리기(9회 반복)- 5분 걷기 |
휴식 |
9주 |
30분 걷기 |
1분 걷기- 30초 달리기(20회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1분 걷기- 30초 달리기(20회반복)- 5분 걷기 |
30분 걷기 |
1분 걷기- 30초 달리기(20회반복)- 5분 걷기 |
휴식 |
10주 |
5분 걷기- 20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5분 걷기- 20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5분 걷기- 20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휴식 |
11주 |
5분 걷기- 25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5분 걷기- 25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5분 걷기- 25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휴식 |
12주 |
5분 걷기- 30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5분 걷기- 30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5분 걷기- 30분 달리기- 5분 걷기 |
15분 걷기 |
휴식 |
5. 다이어트 효과를 지속시키는 노하우
걷기운동 후 마무리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 준다
힘든 워킹을 한 다음 마무리를 잘 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워밍업 스트레칭과 달리 마무리 스트레칭은 주로 몸 전체를 늘이는 것이 포인트.
가벼운 맨손체조로 스트레칭을 한 다음 살을 빼고 싶은 근육을 의식하면서 스트레칭한다. 다음 제자리걷기, 상체비틀기 등으로 정리 운동을 하면 다음날 근육통으로 앓는 일이 없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낮에 걷기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저녁을 만족스럽게 먹으면 제대로 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먹는 양을 줄이는 것보다는 영양의 밸런스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여러 음식을 고루 먹되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류를 위주로 하여 해조류, 지방이 적은 살코기 등을 첨가하여 식단을 짜는데, 한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피로해진 근육이 빠르게 회복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수. 지방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나 달걀같은 제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하나 더! 배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면 20분이 경과해야 식욕중추에서 포만감을 인지하게 된다.
빨리 먹을 때는 배부른 줄 모르다가 식사가 끝나고 나서 얼마 뒤에야 포만감을 느끼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밥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면 지금까지 먹었던 양보다 훨씬 적게 먹을 수 있다.
족욕으로 피로를 푼다
워킹으로 온몸이 지친 상태에서 전신목욕을 하게 되면 수압으로 인해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고, 목욕 후 더 피로해지기 쉽다. 이때는 몸에 부담이 없는 족욕이 좋다. 피로회복에 좋은 아로마오일을 3~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발을 담그면 더욱 효과적이다.
자기 전에 마사지로 온몸을 이완시킨다
잠자리에 들기 전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심신을 안정시킨다. 그다음 손을 충분히 비벼 따뜻하게 만든 다음 보디오일이나 로션을 묻혀 온몸을 마사지한다.
마사지는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한번에 오래 하기보다는 하루 10분이라도 잊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6. 걷기 관련 뉴스들...
[뉴스] 걸어야 빠진다
워킹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평소 걷는 버릇을 습관화하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을 의학적으로 제시, 관심을 끄는 일본 카가와 영양대학교 출판부 저술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외래교수 겸 한국체육진흥회 학술담당이사 성기홍씨가 편역한 <1주일에 0.5kg 빠지는 다이어트 워킹>를 통해 걷기와 다이어트의 관계를 살펴보자.
◇워킹과 다이어트
운동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은 운동자극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운동이든 신체는 자극을 받을 때 지방의 분해를 높이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러나 분해된 지방은 연소되지 않으면 체내에서 없어지지 않는다. 지방을 분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적근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그런데 적근은 순간적인 운동이 아닌 느릿느릿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만 사용된다. 결국 호흡하는 데 고통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워킹과 조깅, 수영과 같은 전신운동이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워킹과 건강
워킹과 혈압과의 관계를 통해 잘 걷는 사람일수록 최고 혈압이 낮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많이 걷는 사람이 순환기질환(심근경색, 협심증)에 잘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순환기 질환의 위험인자로 들 수 있는 것이 콜레스테롤이다. 이 콜레스테롤에는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 혈액중의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동맥경화가 예방되고,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된다. 지속적으로 걸으면 이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건강을 해롭게 하는 위험한 내장지방(복부비만)은 아무리 식사제한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적근을 사용되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것으로는 워킹이 으뜸이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운동으로서 여러가지 유산소운동 중에서 특히 워킹을 권장하는 것은 걸을 때에 적근이 많이 분포돼 있는 발이나 허리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어떠한 워킹이든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목적없이 빈들빈들 걸을 때는 적근은 잘 사용되지 않으며 내장지방도 별로 연소되지 않는다. 여분의 내장지방을 효과있게 잘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등 근육을 힘껏 펴고 큰 걸음으로 걷되 팔도 그에 맞추어 크게 흔들며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한다.
내장지방을 연소시키기에 적합한 워킹이더라도 아주 단시간에 효과가 생기지는 않는다. 이는 걷기 시작했을 때는 적근도 당분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하기 때문이다.
[뉴스] "달리기가 좋을까요, 아니면 걷기가 더 좋을까요."
'살을 빼는 게 목적일 경우, 달리는 것보다 걷는 게 낫습니다' 운동능력 향상이라든가 성인병 예방 등을 포함, 전반적인 효과에서는 달리기가 그래도 낫다는 의견이 덧붙여져 있긴 했지만요.
20주간 1회 30분씩 매주 3회에 걸쳐 워킹과 러닝을 한 그룹을 비교한바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체지방의 감소치가 워킹에서 훨씬 크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즉 같은 시간을 운동했다면 달리는 것보다 걷기에서 더 많은 살이 빠졌다는 얘기입니다.
이 기사를 보고 달리기를 꽤 오래 해온 사람들이라면 피식 웃음이 나왔을 것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 몇 달간은 누구나 엄청난 식욕을 겪게 됩니다. 음식을 먹는다라기보다 빨아들인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먹어대죠.
이 때문에 몸무게가 오히려 늘었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는 몸이 아직 지방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따라서 연료로서 글리코겐(탄수화물이 몸안에 저장된 형태)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쓰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인체의 일차적인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이니까요.
물론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면서 몸무게가 늘어나기도 하지요. 근육은 지방보다 훨씬 무겁거든요.
하지만 달리기를 시작한 후 대략 반년 정도 지나면 그 왕성하던 식욕도 점차 정상화되어 갑니다. 이는 식욕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운동중 탄수화물 소비율'이 줄고 대신 지방의 소비율이 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때쯤부터 몸무게도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20주 동안의 실험이라면 몸이 지방의 소비 방법을 막 배우려고 하는 상황에서 끝내버린 셈이니 올바른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달리기를 1년 이상 해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시 실험한다면 아마도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몸에 저장돼 있는 에너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장거리 달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글리코겐과 지방입니다. 이중 글리코겐은 양이 매우 적습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엘리트 선수가 풀코스를 뛸 정도의 양이고 일반인들은 30km쯤에서 거의 고갈되는 양입니다. 반면 지방은 아무리 빼빼 마른 사람이라 하더라도 수백km를 달릴 수 있는 양이고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 글리코겐을 더 많이 쓰고, 또 어떤 상황에서 지방을 더 많이 쓰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글리코겐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주로 많이 쓰입니다. 또 운동을 막 시작하고 나서 워밍업이 될 때까지도 많이 쓰입니다. 반면 몸이 충분히 데워진 상태라거나 호흡이 그다지 가쁘지 않은 적당한 달리기에서는 지방을 많이 씁니다. 여기서 많이 쓴다라고 표현한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가령 글리코겐을 많이 쓰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지방 역시 어느 정도는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글리코겐이 보다 양질의 연료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에 비해 글리코겐은 반응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고강도의 훈련에서도 즉각적인 공급이 가능합니다. 이같은 성질 때문에 단거리, 또는 장거리라 하더라도 5-10km 대회 같이 거의 전력으로 달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글리코겐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필자는 인체의 오묘함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 급격하게 움직이게 되면 이를 비상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또 워밍업이 끝나 비교적 편안한 달리기가 되면 "지방으로도 충분하겠군"이라고 판단하는 그 메커니즘 말입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평소 운동을 거의 안하던 사람이 어느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에게는 달린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비상상황입니다.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달리기 초보 때는 1km가 얼마나 멀게 느껴지는가를. 이 상황에서는 도저히 지방이 주연료가 될 수 없습니다. 달리기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글리코겐만을 사용하며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악전고투를 벌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몇달쯤 지나 운동능력이 향상되면 더 빠르고 더 고된 달리기에서도 점차 지방을 많이 씁니다. 어제의 위기상황이 이제는 일상적인 상황이 될 만큼 몸이 적응한 결과죠. 물론 이렇게 더 빨리 달리게 되면 당연히 칼로리 소모는 더 늘어납니다. 쉽게 말해 같은 강도로 달린다 하더라도 숙달된 러너일수록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고 이는 결국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의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이 글은 오직 달리기와 걷기를 원론적인 수준에서 비교한 것뿐입니다. 다시 말해 무릎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든가 과체중인 분들에게까지 달리기를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달리기보다 걷기가 보다 도움이 되는 경우도 물론 많이 있습니다. 신체적으로야 어떻든 성격적으로 걷기를 더 좋아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첫댓글 아하~ 그렇군.... 요새 달리기를 하는데 이상하게 몸무게가 그대로인것 같아 의문기 갔었는데... 마지막부분에 나와있네요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솨함돠~~~ ^^ 근육은 지방보다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