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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점 : 별네개반 (맛은 최고이나 식사 시간엔 사람이 많아 조금 어수선해요)
조카 생일이라 가족들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질리코에 갔습니다.
이곳의 음식맛은 호텔 수준인데 가격은 합리적이라 예약하지 않으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예전에 몇 번 와 보았는데 맛이 있어서 모임이 있을 땐 가끔 애용하는 곳이지요.
개별메뉴도 있지만 여럿이 가는 경우 세트메뉴를 시키면 샐러드가 무료로 포함됩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빵이 나옵니다.
옆에 있는 소스를 찍어 먹는데 빵만 먹고 나와도 서운하지 않을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니 맨 먼저 샐러드가 나옵니다. 입맛을 돋궈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느끼한데도 엄청 맛있다는... .
토마토 치즈 스파게티.. 순식간에 비워집니다.
중국음식 느낌의 몽골리안 비빔밥
엄청 난 양에 맛도 기가 막힙니다.
반은 치킨, 반은 고구마로 토핑한 피자
얇은 도우에 치즈 듬뿍 올려진 맛있는 피자.. 배가 불러도 안 먹을 수가 없네요.
커피 및 음료는 마음껏 리필이 가능하구요.
이탈리아 요리임에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식사 시간엔 예약 필수랍니다.
가족 모임때 마다 가는데 갈 때마다 만족스럽네요.
첫댓글 Q/A 게시판에 등록된글을 옮겼어요 *^^*....글을 남기신 평화님 복 받을겁니다
빵만 드시고 나와도 서운치 않고, 배가 터질꺼 같아도 아니 드실수 없다고요 ???????
바질리코 홍보대사 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바질리코는 예약은 필수예요....항상 손님이 많은게 흠이라고나 할까~~~~~~~~~~~ ㅎㅎ
음식은 파스코비 (열매11단지 앞)가 조금 더 맛있는듯하던데(아주 째끔 더임을 강조) ㅠㅠㅠ
사진을 안찍어와서...다음기회에 올릴께요 ㅎㅎ
넘 맛있겠다
배고파요ㅠ,
간식드실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