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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정보 게시물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의 편의를 위해 제목에 작품의 명칭을 꼭 써주시고, 말머리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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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중간에 공략자가 공략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부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가볍게 뉴 게임을 눌러서 시작한다.
- 시작하면 분홍색(?)의 공간에서 자동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 그리고 갑자기 주인공의 눈앞에 얼굴이 새겨진 벽이 나타난다.
- 벽은 주인공의 이름을 물어본다. 여기서 이 글을 쓰는 사람은 '히어로'로 정하였다.
- 이름을 입력하자 벽은 주인공에게 숨겨진 힘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스텟 포인트를 분배하게 된다.
- 스샷에 나오는 장비가 여러모로 엄청나지만 신경쓰지말자.
-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주인공의 스텟을 속력과 위력을 중심으로 투자했다.
- 여기서 위력과 체력은 HP와 공격력, 방어력을 올려주며, 지혜와 마력은 MP와 마법력, 민첩성을 올려준다.
- 이어서 속력은 방어력과 민첩성을 올려주며, 도주 확률에 영향을 크게 준다.
- 마지막으로 운은 아이템 드롭확률과 여러가지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준다.
- 아무튼 스텟을 다 분배하자 벽은 반으로 갈라져서 사라지고, 주인공은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 계속해서 진행하자 신관과 십자가에 걸린 사람이 나타난다. 신관은 십자가에 걸린 사람을 신에게 바쳐질 혼이자 제물이라고 소개한다.
- 그리고 마찬가지로 주인공처럼 이름을 정해주고, 스텟 포인트를 분배하게 된다.
- 여러모로 태클 걸어야 할 것이 있지만 무시하자.
- 여기서 이 글을 쓰는 사람... 그러니까 공략자는 이 자의 이름을 '로우'로 정하였고, 지혜와 속력을 중심으로 스텟을 분배하였다.
- 이 자의 이름을 로우라고 정하고 스텟까지 분배하자, 신관은 사라지고 로우만이 남아있었다. 그는 주인공에게 같이 가자며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 로우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은 뒤이어 악마같은 생물체에게 깔려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
- 악마는 자신에게 깔려있는 사람을 힘에 목말라하는 영혼이라고 칭하며 이름을 부르라고 하였다.
- ...'카오스'라는 이름으로 부르자 악마는 카오스에게서 숨겨진 힘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또 스텟을 분배하게 된다.
- 아무리 봐도 비정상이지만 무시하자.
- 공략자는 카오스의 스텟을 위력, 지혜, 속력을 중심으로 분배하였다. 뒤늦게 말하지만 주인공과 로우, 카오스의 스텟 분배에 따라서 초반 난이도가 엄청나게 달라지니 신중하게 투자하자.
- 아무튼 스텟 분배를 끝내자 악마는 사라지고 카오스가 투덜거리면서 일행에 합류한다.
- 로우, 카오스와 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은 어느 샘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 여인은 자신의 이름을 '유리코'라고 밝히고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말을 한다.
- 유리코의 말이 끝나자 주인공의 눈 앞이 흰색으로 물들어간다. 그렇다. 방금 그것은 꿈이였다.
- 아 ㅅX 꿈 엔딩은 아니니 안심하자.
- 꿈에서 깨어나자 주인공의 어머니가 일어나라고 소리친다. 주인공은 그런 어머니의 말을 무시하고 바로 컴퓨터를 키는 등, 니트(...)같은 모습을 보인다.
- 아무튼 컴퓨터에서 악마소환프로그램을 얻은 주인공은 어머니가 있는 주방으로 간다.
- 주방에서 어머니는 주인공에게 '아케이드'의 카페에서 커피를 사오라며 한달 용돈으로 10000엔, 한국 돈으로는 10만원을 준다.
- 어쨌든간에 밖으로 나가서 4개의 출입구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아케이드이다.
- 커피를 사기 전에 아케이드를 둘러보면 서바이벌 숍을 찾을 수 있다. 이곳에 있는 방어구를 주인공에게 사서 입히는걸 추천한다. 이 게임은 원작보다 압도적으로 불합리하고 어렵기때문에 방어구는 필수이다.
- 아무튼 주변을 둘러보면 나중에 총을 파는 고물상이나, 회복 아이템을 파는 드럭숍(약국), 근접 무기를 파는 나이프 숍이 있다. 우선 커피를 사기 위해 카페로 가자.
- 카페로 들어가서 곧장 앞으로 가면 점장에게서 커피를 받는다. 커피를 받은 후 카페 안을 둘러보면 유리코가 있다.
- 여기서 아무 선택지나 선택해도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아무거나 선택하자. 아무튼 유리코와 대화하고 나서 고물상 근처로 가면 왠 이상한 남자가 나이프를 들고 주인공과 대치한다.
- 남자는 갑자기 빛과 함께 괴물로 변하더니, 주인공에게 대미지를 주고는 그대로 도망쳐버린다.
- 자연스럽게 주인공은 나이프를 얻게 되고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 집에 돌아온 후 잠을 잔다를 선택하면 다시 꿈을 꾸게 되고 거기서 로우와 카오스와 함께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 앞으로 나아가던 중, 수상한 의식을 하는 방으로 들어가게 된 일행은 주인공을 아는 듯한 여인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
- 여기서 앞으로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동료가 되거나, 적이 되는 파트너의 이름과 스텟을 정하게 된다.
- 아무튼 이 여인의 디폴트 네임은 '유카'이지만 공략자는 '히로인'으로 정하였다.
- 그리고 뒤이어 스텟 분배는 지혜와 속력 중심으로 분배하였다. 이 게임은 원작과는 다르게 '지오'계열 마법이 너프 먹었기 때문에 히로인을 아이템이나 회복 셔틀로 사용해야 한다.
- 아무튼 스텟 분배 후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다시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 꿈에서 깨어난 뒤, 주인공은 이노가시라 공원에서 신기한 분위기의 노인과 만나게 된다.
- 노인은 주인공을 보더니 주인공을 어딘가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그 어딘가에서 로우와 카오스와 만난 주인공은 의문의 공간... 빌딩같아 보이는 곳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 빌딩을 올라가던 중, 갑자기 주인공의 어머니가 일행의 앞에 나타난다.
- 어머니는 일행에게 이 앞은 위험하다면서 말리려고 하지만, 일행은 조종당하듯이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어머니를 지나치고 도착한 곳은 어느 한 남자가 수상한 의식을 벌이는 방이였다.
- 의식을 벌이던 남자는 주인공 일행을 보고는 강제로 방에서 쫓아내더니, 갑자기 공격을 해온다.
- 전투가 시작되지만, 이 전투는 원작처럼 질 수 밖에 없는 전투이니 긴장하지 말자.
- 아무튼 전투에서 패배하자 주인공은 공원에서 노인과 만나게 된다. 노인은 언젠가 다시 만나자면서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 노인과 헤어진 후 이제부터 필드에서 적이 나타나게 된다.
- ...참고로 이 게임은 비정상적일 정도로 아군의 공격이 맞질 않고, 적의 공격이나 상태이상이 매우 악랄한 게임이다. 방심 안해도 순식간에 전멸해서 게임 오버되는 것이 이 게임이니 얌전히 원작 스토리를 진행하자.
- 아무튼 위 스샷처럼 해당 위치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물론 이 이벤트 발생 전에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기는 하다.
- 일단 공략자는 그 이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이노가시라 공원의 붉은색 건물로 향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 공원의 붉은 건물로 향하는 길에서 한 여자가 좀비에게 쫓기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여기서 여자를 구하면 좀비와 전투 후, 선택지에 따라 유리코가 일행에 합류한다.
- 물론 공략자는 귀찮아서(!?) 여자를 '구하지' 않았다. 아무튼 그대로 공원의 붉은 건물로 들어가보자.
- 붉은색은 출구, 파란색은 사교의 관, 초록색은 '중립' 회복소다. 먼저 사교의 관에서 설명을 듣고 주변을 탐색하자. 근처 상자에서 MAG와 근접 무기인 스파이크 로드를 얻을 수 있다.
- 공원의 여자 화장실에는 지금 시점으로는 이길 수 없는 적이 있으니 나중에 전력을 보강하면 다시 오도록 하자. 물론 공략자는 귀찮아서 안 간다.
- 중립 회복소에서는 말 그대로 회복을 할 수 있다. 또한 지금 시점으로는 매우 비싸지만 부활 아이템도 살 수 있다.
- 이제 스토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노가시라 공원에서 나와서 키치죠우지의 이벤트가 발생하는 곳으로 가면 병원으로 끌려가게 된다. 덤으로 현재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무기를 빼앗기니 돈을 무기에다가 투자하지 말자.
- 아무튼간에 병원에서 왠지 익숙한(?) 분위기의 남자와 만나게 되는데 그 남자는...
- 꿈에서 만난 로우였다. 로우는 주인공에게 사정을 설명한 뒤,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거절하면 진행이 안되니 무조건 도와주도록 하자.
- 아무튼 도와주기로 결정하면 자동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다시 적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갇혀있던 방에서 나온 뒤, 주변을 둘러보면 주인공에게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준 그 사람과 만나게 된다.
- 그 사람은 주인공에게 데빌 애널라이즈를 주고 병원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 말을 걸면 일행을 완전히 회복시켜주고, 세이브까지 해준다.
- 그 남자와 만난 후, 무기를 얻기 위해 해당 위치로 오도록 하자. 이 위치에서 한 걸음만 이동하면 근접 무기 2개와 총 1개를 얻을 수 있다.
- 공략자는 주인공과 로우에게 근접 무기를 주고 근접 공격력이 낮은 로우에게 총을 주었다. 이 게임은 공격력이 너무 낮으면 공격이 명중해도 대미지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나마 대미지가 들어가는 총을 상대적으로 약한 로우에게 주는 것이다.
- 아무튼 무기를 얻은 곳의 근처에서 지하로 내려갈 수 있지만 그곳은 여러모로 유용한 물건을 얻을 수 있지만 그대신 강한 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가지 않도록 하자.
- 일단 그 남자의 말대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탐색하다 보면 힘의 향을 얻을 수 있다.
- ...주변의 감옥에 갇혀있는 이 여자는 지금으로서는 이길 수 없는 적인 '워캣'이므로 절대로 문을 열지 말자.
- 아무튼 여자를 무시하고 랜덤 인카운트로 픽시나, 워독, 노커를 만나면 어떻게든 동료로 만들도록 하자. 이 게임은 원작과는 다르게 매우 어렵기 때문에 동료가 없으면 매우 고통스럽다. 아무튼 동료는 1명이라도 많으면 좋으니 최대한 많이 만들도록 하자.
- 동료를 만들었다면 이제 병원의 보스를 상대할 차례이다.
- 병원의 보스는 타천사 오리아스이다. 잡설은 생략하고 공략 방법을 알려주겠다.
[보스 : 타천사 오리아스]
- 사용 기술 : 프림파, 도루미나, 마구베기, 공격
- 첫번째로 상대하게 될 오리아스다. 혼란을 거는 프림파가 제일 위험하니 안 걸리기를 기도하자. 나머지도 위험하지만 혼란이 제일 위험하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도 공격하니 위험도는 최상급이다.
- 스샷에서는 공략자가 픽시만 데리고 싸웠지만 실제로하면 미친 짓이니 얌전히 동료를 늘려서 싸우도록 한다.
- 실제로 싸운다면 주인공은 물리 공격 및 탱커, 로우는 마법 공격이나 총으로 공격, 나머지 동료들은 버프나 마법으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어떻게든 오리아스를 물리치면 병원의 출구를 열 수 있는 버튼을 찾게 된다. YES를 눌러서 출구를 열자.
- 오리아스를 물리치고 병원에서 빠져나가자. 그 남자는 이미 사라지고 없으니 찾아가봤자 의미가 없다.
[언제 나올지 모를 다음 공략에서 계속됩니다]
첫댓글 오호~ 이게 한글 번역판이 있군요.
그냥도 어려운겜인데 더어렵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