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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카페 게시글
교재 또는 인강 추천 박승동, 신승범, 전준홍
노미나까마 추천 0 조회 593 15.05.02 16: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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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2 20:45

    첫댓글 저의 주관적인 수학공부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인강, 학원, 과외... 모두 인강방식이면 다 끊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강사라도 인강방식의 수업은 아이들의 수학적 능력을 키울 방법이 극히 적습니다. 수학은 많이 가르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무엇을 가르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아이들마다 능력이 다르고 받아내는 방법이 달라서 단순 진도만 나가는 주입식으로는 그 때 그 때 성적만 오르락 내리락할 뿐.. 실력을 키우기는 힘듭니다. 그러다 그것이 쌓여서 학년이 올라가면 성적도 같이 곤두박질 치거나 내신이 쉬운 학교인 경우 겨우 내신은 유지하는데 학평이나 수능식이면 등급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

  • 15.05.02 20:58

    합니다. 인강의 가장 큰 장점은 되돌리기라고 봅니다. 반복해서 되세김질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전체적인 진도나 복습에는 시간만 낭비이며 지식의 전달과정 뿐이라 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 힘든 학생들의 경우 모르는 특정 부분만 반복해서 들을 경우 위력을 발휘하겠지만 요즘 인강이 좀 들을 만 하면 기간제한이 있고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단순지식전달에 비하여.. ) 그래서 전 인강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15.05.02 20:55

    학원 수업도 문제은행식의 학원수업은 좀 그렇습니다. 강사당 수강생이 늘어나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가야겠지만 많이 아쉽지요.. 현실적인 문제가 많이 있으니까.. 가장 이상적인 수업방식과 경제적인 효과까지 노린다면.. 선행 또는 진도의 개념은 학원 또는 과외 등은 개념위주로 하는 수업을 듣고 진도를 나가면서 심화부분은 가능하면 스스로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학원선생님께 질문하면서 공부해나가면 (학원원장님들께 욕먹을까??) 금상첨화일 것인데.. 아이들이 그렇게 스스로 해나가기도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부모들이 스케쥴 관리를 해준다면 모를까.. 그러나 지금 현실적 상황에서 이보다 나은 대안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 15.05.02 20:57

    어릴 때 부터 부모가 아이의 학습관리를 어느 정도 하면서 일정부분 사교육에 그것도 선생님과 마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고 그 일정부분이 넘어가는 것은 스스로 해결하되 부족한 부분을 경제적 비용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고 수학공부라는 면에서 봐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 봅니다.

  • 작성자 15.05.04 11:09

    @수학사랑 역시 수학사랑님은 교육에 대헤 많이 고민해보신 흔적이 보입니다

  • 19.03.17 08:55

    댓글 다신 분들의 의견에 크게 동의는 되지 않네요 이분들 의견대로라면 학교 강의듣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다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야겠지요 현실은 문서작업과 각종행정에 교사들이 찌들려 있어 평균 이상의 학생 케어를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 학교라는 공간이라는 겁니다 더불어 수능 1등급과 끝등급이 함께 앉아, 몇등급에 맞춘 강의인지도 모를 강의를 듣고 있는 게 현실이며, 개개인별 맞춤식 수업과 질문은 이미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선행이 학원 발생 주범으로 알고 있지만, 기실은 개별자녀에 대한 맞춤식 수업과 케어가 주 이유가 되겠지요~인강도 수준에 따라 웬만큼의 질문을 커버해주는 강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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