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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팔봉 草葉 박화선 수필가 5학년5반 수학여행
초엽(화선) 추천 0 조회 35 17.05.09 21: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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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09 21:49

    첫댓글 지난 4월7~9일 2박3일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제주 여행이야기를 가볍게 엮어봤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 주시고 따끔한 채찍도 부탁드려요...

  • 17.05.09 23:14

    50대 중반에 들어선 고교 동창들의 수십 년만의 수학여행(?)
    제주도 여행기가 중년의 얄개처럼 다가옵니다.
    까만 시냇물이 흐르던 작은 탄광촌의 학창시절에 대한 작가의 회상은
    읽는 이로 하여금 깊은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늘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는 이벤트를 만들고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키시는 초엽님이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동면을 깨우는 초엽님의 정감나는 수작을 감상합니다.^^

  • 작성자 17.05.10 17:09

    여행에서 돌아와 바로 써 놓은 글.
    글을 쓸때만해도 뿌듯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삼봉님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17.05.11 04:47

    "본 게 없었기에 꿈 꿀 수 없었다."
    어쩌면 초엽님은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는 지 모릅니다.
    그 꿈의 결정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엽님의 꿈의 여정'이 그대로 녹아든 글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원더풀!!

  • 작성자 17.05.12 15:06

    경사님~~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그때 친구들과 굽이 굽이 버스를타고
    영월을 나왔는데
    눈 돌아가는줄 알았어요.
    도시가 얼마나 넓은지. 좋은집도 많고
    살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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