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크리스마스)
1996년 청도테마랜드로 오픈, 2012년 청도프로방스 스포랜드로 새롭게 단장
프랑스의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재현하였다. 낮에는 100여가지의다영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소품, 예쁜집들이있고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의 축제로 변신 한다. 365일 운영되고있다.
-청도 프로방스를 하게된이유는 12년에 바뀌어서 아직아는 사람이많이없고 쪼금은 색다르다고 생각되어서 선택하게되었다.
2. 강구항 영덕대게 축제 (2016.03.31~04.03)
영덕대게축제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있고,풍부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다의 보물이자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를 마음껏 맛보실 수 있다. 올해 축제는 100여개의 대게 상가가 밀집해, 큰 규모의 ‘대게거리’가 형성된 강구항에서 펼쳐집니다.
-1000년역사의 영덕대게
권근(고려말 학자이자 정치가)의 『양촌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서기 930년 태조 왕건이 안동 하회마을 부근 병산 서원에서 견훤 군사를 크게 무찔렀으며, 이때 안동의 지방 유지들 외에도 당시 영해부를 관리하던 영해 박씨들이 토호세력으로서 전투를 도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왕건이 영해와 영덕을 들러서 경주로 갔으며, 이러한 사실은 지금의 영해 지역인 예주 연역에 잘 나타나 있다.
이때 왕건은 지금의 축산면 경정리 차유마을에서 영덕대게를 처음 먹어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뛰어난 맛을 인정받은 영덕대게는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되는 진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대게원조마을 차유마을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車踰)마을은 “영덕대게 원조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차유리가 영덕대게의 원조마을이 된 유래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고려 29대 충목왕 2년(1345)에 초대 정방필(鄭邦弼) 영해부사가 부임하여 관할지역인 지금의 축산면 경정리의 자연부락이며, 대게의 산지(産地)인 이곳 마을을 순시하였다.
그후부터 마을 이름을 영해부사 일행이 수레를 타고 고개를 넘어 왔다고 하여 차유(수레車, 넘을踰)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로는 관할지역을 순찰하던 영해부사가 이 마을에서 진상한 대게의 특별한 맛에 반하여 하루를 더 머물렀다 갔다고 하여, 차유(수레車, 머무를留)마을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아담한 경정리 포구 언덕에는 1999년 4월에 세운 ‘대게원조마을’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임금님 수라상의대게
조선조 초기에 지방특산품을 중앙에 조공할 때, 임금의 수랏상에 대게를 올려 맛보게 하였다. 그러나 당시 대게를 먹는 임금의 자태가 근엄하지 못하여 한동안 수랏상에 대게를 올리지 않았다. 그러나 대게의 특별한 맛이 생각난 임금이 신하에게 다시 대게를 찾아오라고 명하였다. 임금의 명을 받은 신하가 게를 찾기 위해 궁궐 밖으로 나와 한참을 헤매던 끝에, 지금의 동해 영덕군 축산면 죽도(竹島)에서 한 어부가 잡은 게를 찾게 되었다.
그때 어부에게 그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으나 어부가 대답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크고 이상한 벌레라는 뜻으로 언기(彦基)라고 이름지었다. 그 신하가 대게를 들고 궁궐로 돌아와 학자들에게 물었을 때, 대나무와 같고 침이 있기에 죽침언기어(竹針彦基魚) 또는 대나무의 곧은 줄기와 같고 다리의 마디가 여섯 마디라는 뜻으로 죽육촌어(竹六寸魚)라고 부르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결국은 죽해(竹蟹)라고 이름지었다 한다.
이처럼 대게라는 이름은 ‘게가 크다’는 뜻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 모양이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으며 길쭉하고 곧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3. 국립등대박물관-포항
등대는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꺼지지 않는 희망이고 영원한 생명의 빛이다.동해의 넘실대는 푸른바다, 갈매기, 파란하늘 그리고 하얀 등대가 어우러진 이곳 한반도의 동쪽 땅 끝 호미곶에서 등대의 역사와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색다른 휴식과 해양문화를 체험할수있다.
-우리나라 항로표지의 역사
옛날부터 선박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항하기 위하여 횃불, 봉화, 꽹과리 등을 이용하여 항해의 지표로 삼았으나
1800년대 후반 서양 상선의 동양진출과 부산, 인천, 원산항 등의 개항으로 선박운항이 활발해짐에 따라 우리나라도
체계적인 항로표지시설의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1894년 공무아문 등춘국에서 항로표지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하여 1895년 6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우리나라
연안에 등대건설을 위한 위치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1902년 3월 인천에 해관등대국을 설치하였습니다.
같은해 5월부터 인천항 입구 팔미도, 소월미도 등대 및 북장자서, 백암등표 건설에 착수하여 1903년 6월 1일
팔미도 등대를 점등, 운영하게 된 것이 우리나라 근대식 항로표지의 시작이었습니다. 국립등대박물관의 역사
-국립등대박물관의역사
항로표지는 해양교통안전확보와 근대화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나 시대적 변천으로 항로표지 시설과
관련 용품들이 사라져가고 있어 이를 유물로 영구히 보존하여 후세에 물려주고 해양교통안전을 위한 항로표지의
중요성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호미곶등대(경상북도 기념물)가 있는 호미곶에
1985년 2월 7일 등대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선택한이유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잘알고있지못하기때문에 선택해보았다.
4. 청송사과축제-주왕상 단풍
청정한 자연화경 속애서 생산된 최고의 맛과 향ㅇ르 자랑하는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위해서 2004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주왕산단풍과 함께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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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청송사과를 많이하지않았고 단순한 형태의 사과를이용해 더욱친근감있는 캐릭터만들기 용이하다고생각되서 선택하였다.
5.주산지-주왕산의 저수지 왕버드나무
주왕산 한 편에는 약 300여년의 세월이 전해지는 저수지 '주산지'가 있다. 깊은 주왕산 자락을 따라 물을 모아 만든 주산지 한가운데는 머리카락을 바람에 살랑이고 있는 굵은 왕버드 나무들도 있다.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1720년 8월에 착공하여 이듬해에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다. 길이 100m, 너비 50m, 평균 수심 7.8m의 조그만 산중 호수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오랜 역사 동안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바닥을 한 번도 드러낸 적이 없는 농민들이 믿고 의지하던 저수지 이다.주산지는 이전리 마을에서 약3㎞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주왕산 영봉에서 뻗어 나온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여 한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고요한 주산지
가을, 단풍이 물들면 용이 승천한다는 주왕산 별바위가 왼편에서 지켜보고 있고, 파란 하늘과 울창한 숲의 주산지 경치는 그야말로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의 유일한 창조물이 아닐까 합니다.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붕어의 퍼드덕거림과 산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버들나무를 쓸어내리는 소리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 평화로움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주산지에 있노라면 세상살이는 잠시 잊고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이 드는가 봅니다.
물 속에 뿌리박고 있는 왕버드나무
주산지의 가장 아름다운 배경은 바로 30여 그루의 왕버들 고목이 물에 잠긴 채 자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30여종의 버드나무 중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왕버들은 숲속에서 다른 나무와 경쟁치 않고 아예 호숫가를 비롯한 물 많은 곳을 택해 자란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나무의 자생 속도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한 뒤 수백 년간을 자연에 의지하는 듯 유유한 모습으로 살아간다고 하지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
주산지는 내(內)와 외(外)가 공존하는 듯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가져다주어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한 인간의 평범하지 않은 삶을 계절의 흐름과 불교의 윤회사상에 빗대어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가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제4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대상인 최우수 작품상, 2003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영화촬영세트장은 영화촬영후 환경보호를 위해 철거된 상태입니다.
주산지의 사계
관광정보
주산지는 호수에 150년된 왕버들나무가 자생하여 유명하다. 지금은 10~20여 그루에 불과하지만 옛날에는 버드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특히 가을철이면 주변의 단풍나무들이 주산지에 비치는 모습은 주산지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첫댓글 2/4번빼고~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