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록수 새마을운동 역사문학관은 충남 보령군 청소면 죽림리에 있다. 상록수 문학(발행인 최세균 목사)은 계간으로 발간되는 순수 문학지로 2022년 현재 25년의 연륜이 쌓인 문예지로 보령 죽림에 폐교된 초등학교 교사에 각종 문예지와 미술품을 수집 보존하면서 상록수와 새마을운동 역사보전 사업을 하고 있다. 1930년대 초 상록수 최용신 선생을 필두로 동아일보 조선일보 이광수의 "흙" 심훈의 "상록수"를 통하여 불 붙기 시작한 상록수 정신이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승화 발전 하여 민족중흥을 기한 새 역사를 창조했다. 2022년 현재 3년차 코로나 팬데믹을 격으면서 "한국에서 일어난 새마을운동이 우리 한국만을 위해 일어난 일이 아니고 지식이나 기술, 자본, 무력으로도 꺾을 수 없는 위력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으로 모든 인류구제를 위해 한국에서 한국인을 통해 시도되고 있는 큰뜻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는 "새마을운동은 진리의 뜻을 순리적으로 실천하는 운동"이므로 자연의 순리로 돌아가는 길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으므로 모든 인류가 이를 깨닫고 각자의 처지에서 새마을정신으로 생활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의 생생한 역사를 정리 보전함은 100년 후를 위해 오늘 할 일을 하고자 한다. 덧붙여 UNESCO에 인류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새마을운동 기록 자료는 얼이 포함되지 않은 하드웨어라 우리 새마을지도자님들의 땀과 눈물과 집념의 이야기가 겻들여야만 그 경험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 될 것이고 또 우리 지도자님들의 예술가적인 업적을 길이 보전 하면서 후대의 교본으로 삼고자 이 일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2. 전시관의 구성은 한정된 면적이라 관람 중심의 전시를 하지 못하고 정보, 자료를 축약한 학습 중심 전시관으로 봐야만 할 것이다. 전시내용은 새마을운동을 제창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집념과 새마을운동 구상, 관리, 추진한 내용과 이 운동을 통해 얻게 된 한국적민주주의, 다음에는 새마을운동의 참뜻을 전수 하고 앞장 설 지도자 양성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 김 준 새마을지도자연수원장과 새마을 연수(교육) 방법과 내용을, 다음에는 새마을운동의 생명체인 새마을지도자를 대표하여 독농가 하사용 선생에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1970년대에 자신의 체험사례를 강단에서 발표 했거나 매스컴 간행물에 소개된 450여편의 사례 중 우선 100여 편을 정리 게시하고 새마을지도자와 농어촌, 도시, 공장, 학교 새마을운동, 새마을금고, 새마을문고, 부녀 새마을운동을 소개하고 상록수 운동의 연보와 대표적인 역대 상록수들을 소개 하고자 한다.
3. 새마을지도자들의 성공(체험) 사례는 한.영으로 정리하여 본란에 올리겠습니다.
4. 기록, 자료, 운영에 대한 보완과 후원 요청. 지금 시도하는 이 일들은 사실에 비해 극히 한정된 능력이므로 이 역사적인 사실의 내실을 위해 아낌 없는 충고와 보완에 참여 해주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편집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