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최근 자유여행객들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달랏 입니다.
천해의 자연과 상쾌한 공기, 쾌적한 온도를 자랑하는 달랏.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강원도 산간에 온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지배시절 휴양지 및 휴가지로 개발되어 활용되어 온 곳이며 꽃들이 만발한 플라워 가든이 많은 지역이며 지대가 높아 고냉지 농업이 활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외국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하며 베트남의 배낭 트레킹 마을을 보는 듯한 느낌도 있고 아무튼 추천 드려 볼만한 지역입니다.
특히 밤에 열리는 달랏 야시장은 꼭 빼 먹지 말고 둘러 보셔야 합니다.
시간대마다 시장의 모습이 바뀐 답니다.
시장 먹거리 음식들도 아주 맛있고 가격도 무지 착한 ... 좋습니다.
기온도 상시 19도에서 25도사이를 유지 하는 곳이기도 하여 덥다는 느낌은 없고 시원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잠시나마 달랏을 소개 해 들릴까 합니다.
달랏은 한국에서 직항노선이 아직은 없어서 호치민 혹은 하노이 혹은 다낭 등에 먼저 도착하신 후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되는 지역 중에 한 곳 입니다.
아래 사진은 다낭 공항에서 달랏행 비행기를 탑승 이륙 후 기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난생 처음 타보는 프로펠러가 달린 베트남항공 비행기내에서 찍어본 사진인데 경치가 끝내 주네요.
첫번째 소개지역은 다딴라 폭포라는 곳인데 세계테마기행에서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캐녀링으로 유명한 곳이며 입구 쪽에 레일 바이크 트레인이 있는데 아주 스릴 있고 길이도 깁니다. 꼭 타보시길
#베트남여행 #베트남자유여행 #자유여행 #달랏 #다딴라폭포 #캐녀링 #달랏골프 #레일바이크 #베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