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반 새친구 단우예요~
어린이집에 적응하느라
애착이불과 함께 놀이합니다.
적응 일주일....단우는....
애착이불을 던지고 놀잇감 탐색을하며
엄마, 아빠와 떨어져있는 시간을
잘~ 지내고있습니다.
단우는 친구들과 여럿이 있을때
더 활발하게 놀이하고,
자기의사표현이 뚜렷합니다.
선생님은 앞으로 단우의 활약이
많이 기대됩니다. ^^ ~~
"까꿍~" 지후가 함께놀자고 미끄럼틀로단우를 초대했어요
소꿉놀이 하는 단우~
선생님을 자주 쳐다보며
낯설고 불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괜찮아 단우야~ 선생님 여기있어~~"
씽크대놀이를 자주해요.
손도 씻고~ 장난감도 씻어주고.....
꼬마선배 빈이가 화이팅도 해주고
함께 놀자고 살짝 안아줍니다.
"빈아 고마워 ~ 사이좋게지내자~"
아이쿠~~우리 친구들의 특기는
바구니 쏟아놓고 놀기~~~~^^
"으흐 ~~ 이게 뭐예요~~"
말랑말랑 통통튀는 공을 흔들어보는
단우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단우도 수박이 좋은가보구나~~
선생님도 수박을 좋아해~~
"끄으응 ~~"
아하하
"단우야~ 진짜 무거운거 맞아 ?? "^^
엄마가 사랑으로 싸주신 도시락이예요
꼭꼭씹어 먹어요~~
"어디 아파요?"
"여기 여기~~"
친구와 병원놀이하며 체온도 재보고
주사도 놓고~~
에디야 안녕~~
에디인형하고 코코코~놀이~~
지후가...
적응에 낯설어하는 단우를 안아줍니다.
"단우야~ 아무 걱정마~ 내가 있잖아~"
선배님(?) 배려에 단우도 싱긋~~ ^^
적응 5일째....
단우의 스스럼없는 놀이모습이 보이고
긴장도 많이 풀어진 표정입니다.
단우의 활발한 모습을보며
선생님도 싱긋~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