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5 연락드렸던 바와 같이
동기모임을 동래구 온천3동 '하림오리마을'에서
가졌습니다.
많이 반가웠고, 또 많이 섭섭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웠던 일은 오랜만의 만남이었기 때문이고,
섭섭했던 일은 연락조차 없이 불참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는 기다림을 가져본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 바라면서 아래
한 장의 사진으로 그날 행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았던 즐거운 만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