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 수락산-불암산(18.6km) 스탬프 3종 (도봉산 역 2번 출구)
2코스 용마산-아차산(12.3km) 스탬프 3종 (출발: 화랑대역. 5번 출구로 나와 목동천으로)
실제 총 트래킹 거리 : 32km
코로나 이후로 큰 산을 다니지 못하고 매일 선학산만 다녔었는데, 어느날 서울 둘레길을 트래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일들로 미루다 21일 오후 14: 20분 서울행 고속버스에 뭄을 실었다. 서울에 도착하니 18:14분 16: 30분 7호선을 타고 내일 출발지인 도봉산역으로 향했다. 19: 45분 THE DAY HOTEL에 짐을 풀고 인근 마포갈매기 식당에서 제육복음으로 늦은 저녁을 해결한다.
1코스
수락산-불암산(18.6km) 스탬프 3종
잠자리가 빠뀐 탓인지 03:15분 잠에서 깼다. 뒤척이다가 05: 25분 아침기도와 묵주기도를 하고 이른 시간에 OPen 하는 식당이 없어 김밥천국에 들러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으로 김밥 2줄을 구입했다, 출발지인 도봉산역 2번 출구로 향하다 CU도봉대로 점에 들러 간단한 간식과 생수 5병을 구입하고 창포원에 도착하니 07:40분 월요일은 휴무라 사무실에 들리지 못하고 입구에 비치된 서울둘레길 스템프 북을 수령하고 07:41분 출발했다. 12: 25분 화랑대역에 도착해 지하 벤치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13:25분 신내천으로 출발 하는데 공사 중이라 방향을 잘 못 잡아 반대방향으로 100m 정도 진행하다 다시 되돌아 왔다. 둘레길 표시 리본이나 마킹이 서울 시민이 아니면 찾기가 쉽지않을 것 같다. 제주 올레길 간세나 표시 형태를 참고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16: 38분 광나루 역에 도착하여 역 인근 대하장모텔에 숙소를 잡고 간단한 세탁 후 맛 좋은집에서 제육볶음으로 제녁을 먹는데 콩알만 한 우박이 떨어진다.
오전
▼▲황사인지 미세먼지인지?
▲거인손자국 바위란다.
▲연인바위란다.
오후
2코스
용마산-아차산(12.3km) 스탬프 3종
▲▼깨끗해진 신내천에 먹이가 풍부한가 보다.
▲왕십리에서 이전해 온 내 모교다
▲계단이 계단이..
▲망우산이다.
▲구리시(옛 교문리) 전경
▲멀리 롯데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