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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 중ㆍ고 (15 ㆍ 16)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20230906 9월 앵콜 관악산 호수공원
박윤서 추천 0 조회 93 23.09.07 09: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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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5 16:56

    첫댓글 위 濯足記를 읽으며 저 名文, 屈原의 漁父辭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위에서 인용한 세상과 타협하라는 漁父의 一喝과,
    멱라수에 투신한 굴원의 결백한 처세관의 이해충돌은, 기원전 楚나라 때나 이천삼백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茶飯事, 늘 그런 세상인가 봅니다.
    박회장님의 박학다식으로 다달이 우리들 이야기를 이렇게 맛깔나게 풀어주니,
    그 필력에 또 한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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