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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해 궁금해요 : 믿음의 핵심 2
제1과 영원히 사는 천국이란 어떤 곳인가요
세상에서 살다가 행복한 경험을 하거나 아름다운 자연을 대할 때 보통 천국 같다고 합니다. 천국에 가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천국 같다고 할까요? 인간들의 영혼 속에는 천국이 기억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원래 우리의 것이었던 천국, 우리가 잃어버렸던 천국, 그리고 반드시 회복해야 할 천국을 향해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천국으로 가기 위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 받고 거듭나게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죄를 가지고 있는 채로는 천국에 갈 수 없으니까요. 아니 천국 입구까지 간다고 해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죄인은 그곳에서 결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이란 어떤 곳일까요?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았거나 흔히 말하는 입신하여 천국을 보고 온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천국의 실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의 신앙체험을 일반화시키기는 어렵고 또 성경에 없는 이야기들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들의 신앙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무튼 성경은 천국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을까요? 성경이 말씀하는 천국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곳입니다.
천국이 실제로 존재할까요? 성경은 천국이 분명히 있다고 증언합니다. 천국은 저 영원한 천국과 이 땅에서의 천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곳은 어디나 천국입니다.
1. 천국은 물론 공간적인 개념의 하늘에 있지만, 일차적으로는 어디에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까?
눅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순종하는, 곧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아들이는 마음속으로부터 시작되어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이어야 한다.
2. 그렇다면 천국은 어떤 사람의 마음에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심령이 가난한 사람, 하나님이 배고픈 사람, 곧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절박하게 구하는 심령 가운데 계신다.
3. 그러나 천국은 마음에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가장 먼저 무엇을 외치셨습니까?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 천국이 가까웠으니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세상으로 나아가던 발길을 돌이켜 천국 가는 길로 돌아오라.
4. 다윗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마음의 천국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원수가 자신을 공격하려고 바로 코앞까지 왔어도 오히려 평안하게 음식을 먹을 정도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잘 받았다.
2) 천국에서는 영원한 복락을 누립니다.
이 땅의 천국은 일시적이고 불완전하지만 하늘의 천국은 하나님의 전적인 통치 아래 살아가는 완전하고 영원한 나라입니다. 천국은 모든 선함과 기쁨과 평안과 행복만이 넘치는 곳입니다.
1. 천국에 가면 이 땅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아픔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죽음이나 아픔이나 애통이나 통곡이나 상처가 다 지나가고 없는 곳이다.
2. 천국은 인간들이 추구하던 모든 욕심이나 죄나 성공이나 실패가 없는 곳입니다. 찬국은 어떤 곳입니까?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성령님께서 이 땅에서 성도들에게 일시적으로 채워주시던 의와 평강과 희락이 영원히 가득 채워진 곳이다.
3. 하지만 지금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천국이라도 그런 삶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가능해지겠습니까?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은 상태가 됨으로써 가능해진다. 몸도 마음도 신령함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그런 천국이 가능한 것이다.
4. 천국은 실감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모습에 관해 어떻게 설명하셨습니까?
마13: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아주 작은 씨앗이 싹이 나고 자라서 새들도 깃들일 만큼 커지는 놀라운 변화의 모습이 천국에서 일어날 것이다.
3) 천국은 사람에게 가장 귀한 곳입니다.
만약에 천국이 그토록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곳이라면 사람은 그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겠습니까? 모든 것을 다 버리고서라도 가야 할 곳이 아니겠습니까?
1. 예수님은 천국은 인생의 모든 결론이라는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천국은 어떻게 얻는 곳입니까?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 가장 값진 보화가 숨겨있는 밭을 사기 위해 전 재산을 다 팔아버리는 사람처럼 천국은 인생을 걸어야 하는 곳이다.
2. 또한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겠습니까?
눅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쟁기를 끌거나 미는 사람이 옆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가 듯이 천국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거기에 합당한 일만 한다.
3. 천국에 가지 못하면 영원한 고통 속으로 빠져야 한다는 말씀을 예수님은 어떻게 표현하셨습니까?
막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 한쪽 눈을 빼버리거나 한쪽 손이나 발을 잘라버리는 한이 있어도 천국에는 반드시 가야 한다.
4. 심지어 천국에 가는 갈림길에 서 있다면 예수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꼭 천국에 가라고 하십니까?
눅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 최악의 경우에는 가족들과 헤어져서라도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한다. 어차피 죽음으로 갈려지게 된다. 그만큼 귀한 곳이다.
4) 천국은 겸손해야 갈 수 있습니다.
천국이란 물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이지만, 그 기본바탕은 바로 겸손한 마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심령이 낮추어질 그 때에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1.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이 천국에 가고 유대인들이 버림받을 것이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하나님과 이방인들에게 교만했기 때문이다.
2. 천국에 대해 가장 특징적으로 설명하신 예수님의 비유는 무엇입니까?
마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는데 그 이유는 어린아이들은 어른들 앞에서 자기를 낮추기 때문이다.
3. 천국은 교회에서 행해지는 의식만을 잘 행한다고 가는 곳은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자기 필요를 따라 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따르는 사람들이 가기 때문이다.
4. 성경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싫어하시고 또 무엇을 좋아하신다고 말씀합니까?
약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교만한 자에게는 천국이 주어질 수 없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행위가 아니라 은혜를 더해 주심으로써 천국으로 부르신다.
5) 천국은 거듭나야 가는 곳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천국에는 회 개하고 죄 사함 받고 거듭
난 사람들이 갈 수 있습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의 존재나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조차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거듭남에 대해서 예수님은 그것이 어떤 것이라고 설명하십니까?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는커녕 그것을 볼 수도 없다.
2. 그러면 거듭남은 설명을 통하여 이해하는 것과는 어떻게 다르겠습니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물과 성령으로만이 거듭날 수 있다. 물은 자아가 죽는 것을 말하고 성령님은 예수님을 받아들일 만한 심령에 역사하신다.
3. 거듭남은 하나님의 어떤 사역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지게 된 것입니까?
벧전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시면서 성령님을 보내주심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이다.
4. 우리가 거듭나는 것은 인간의 논리나 노력이나 희생으로 불가능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인간은 썩어질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의 희생이라는 썩지 않을 씨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6) 천국은 상이 있는 곳입니다.
보통 기독교인들이라도 천국에 대해 모호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이 땅에서 살아온 것에 대한 영원한 상이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1.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다면 그 모든 행위들은 하늘에서 어떻게 인정되겠습니까?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 이 땅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간다면 천국에서는 단 한 가지도 사라지지 않고 전부 쌓인다.
2.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떤 경우에 천국에서 큰 상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마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으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을 때에 선지자가 받을 상을 주신다.
3.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어떨 때 큰 상을 주신다고 하셨습니까?
눅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 이웃을 사랑하되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선대하며 무엇을 바라지 않고 사람들을 도와줄 때 큰 상을 주신다.
4. 큰 상의 원리는 작은 것에 대한 충성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경우에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물 한 그릇이라도 예수님의 마음으로(제자의 이름으로) 베풀면 반드시 상을 주신다.
7) 천국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거의 모든 종교에서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개는 천국(극락)과 지옥을, 그리고 일부는 연옥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천국에 대해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므로 우리는 확실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대개 오랫동안 소원하던 일이 이루어지거나 어떤 일로 인하여 감동이 되고 기쁠 때에는 천국 같다고 말을 합니다만, 진실로 천국은 가장 행복한 마음이 영원토록 지속되는 곳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1. 당신은 삶 가운데에서 가장 기뻤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그 기쁨이 잠시도 쉬지 않고 영원히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2. 오늘 살펴본 천국에 관한 내용 중에서 당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천국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천국이란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다스려 주심으로써 저도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비록 영원하지는 못하더라도 고난과 상처가 많은 이 땅에서 수시로 천국을 누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정말로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있다면 그 사실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도록 성령님으로 역사해주옵소서.
이 땅에서 천국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 소망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참으로 너무나도 혼란스러워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조차도 너무 힘이 듭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구별하면서 살아야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천국에서 큰 상을 주신다고 하신 그 말씀들을 생각해봅니다.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박해가 와도 이겨낼 때 큰 상을 주신다고 하셨고, 원수라도 사랑할 정도로 사람들을 도와주고 섬길 때
또 큰 상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 같습니다. 아버지, 부족하지만 천국과 천국의 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