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가 한창입니다.
이런 날에는
반 고호의 작품 <해바라기>가 떠오르고
햇볕을 좇아 <해바라기> 했던 젊은날들이 그립지요.
사이버 갤러리 TOURNESOL(프. 해바라기/뚜르나솔 )은
그런 추억을 이곳 갤러리에 걸고자 합니다.
원로 서양화가 강록사, 김영은, 송대현과 원로 조각가 최기원이
개관 기념으로 소품을 마련했습니다.
주재환(전 민미협 대표), 홍용선(전 홍대교수), 민충근(파스텔화의 대가),
고헌(중앙미술 대상 수상자) 작가도
이 동오재의 '그림 바로 걸기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 갤러리에 소개되는 미술품은
빌려 걸기
바꿔 걸기
사서 걸기가 가능합니다.
(빌려 걸기는 임대, 바꿔 걸기는 교환, 사서 걸기는 매매를 말합니다.)
사이버 교양 강좌도 열립니다.
<혜원과 단원의 春意圖 더듬기> 홍용선(전 홍대 교수)
기타 일중 김충현의 서예작품('讀書三昧')과 이만익의 판화 2점(삼국유사 소재)을
우선 실비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소장 작품의 평가나 수선, 판매, 교환을 원하시면
문의 또는 자료(재질, 크기)를 보내십시오. 단 동오재 가족에 한합니다.
큐레이터 : 왕눈 김승환 올림
wangnun34@hanmail.net
010-5610-7736
첫댓글 흐르는 음악은 베토벤의 로망스요
사진은 지지난 해의 추억입니다.
한국화의 새 경지를 걷고 있는 홍용선 화백의 <양평 55경전(景展)>이 9월 24일~29일에
양평 군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출판기념회 겸 개관식은 24일 오후 5시.
우리 참석하여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