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움 씨가 올해 갖고 싶은 취미 중 하나는 뜨개질입니다.
오늘은 뜨개질 공방에 전화로 문의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움 씨가 사전에 연락, 상담받을 만한 공방을 알아보고, 3곳으로 추려두었습니다.
패드에 공방 주소, 전화번호, 이동시간, 수업시간을 일일이 적어두었습니다.
그 중, 두 공방은 이동시간이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찾아봅니다.
전세움 씨가 네이버 길찾기로 검색해 차, 도보, 버스, 그리고 자전거까지 이동시간 알아봅니다.
직원이 옆에서 받아 적습니다. 전세움 씨도 중간중간 자기 패드에 옮겨 적습니다.
슬기공방은 전북 김제시에 위치해 차로만 33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전세움 씨가 사전에 알아보고 적어둔 ‘(도보) 7시간 47분’. 그대로 길찾기 검색 결과로 떴습니다.
전세움 씨와 의논하여 손오공방과 Amy뜨개 공방 먼저 문의하기로 합니다. 슬기공방은 마지막 안으로 둡니다.
공방 선생님께 알려드려야 할 내용, 문의할 내용을 정리합니다.
취미생활 가능한 날짜부터 확인합니다. 매주 토요일에 할 겁니다.
“세례교육이 언제 끝나지요?”
“다음 주면 끝나요.”
“그러면 4월 11일부터 공방에 갈 수 있겠네요.”
“네, 4월 11일부터 가능해요.”
“혹시 궁금한 건, 물어볼 건 없나요?”
“재료비가 얼마인지 궁금해요.”
“오! 네, 재료비랑 수강료 얼마인지 물어봅시다.”, “처음 한다고 밝혀야 공방에서 초급반, 중급반 정할 때 참고하기 좋지 않을까요?”
“네, 좋아요.”
“그리고 찾아본 곳이 여러 개니까, 한 번에 결정하지 말고, 수업 한번 들어보고 결정해도 좋지 않을까요?”
“좋아요. 그렇게 해요.”
“그러면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직원은 “한번 수업 들어보고 결정해도 되나요?”라고 적어봅니다.
전세움 씨는 이를 보고 “체험 한번 해보고 결정해도 되나요?”라며 자기 말로 바꾸어 적어두었습니다.
전세움 씨가 살짝 긴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전화하면 세움 씨가 이야기하실래요? 아니면 제가 먼저 말씀드리고, 후에 이야기 나누실래요?”
“다정 쌤이 먼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세움 씨가 이야기하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그때 제가 도와드릴까요?”
“네, 그렇게 해요. 제가 전화할게요.”
전세움 씨가 두 곳 다 전화를 했지만, 운영 중임에도 받지 않습니다.
내일도 한 번 연락해 보고 안 받으면 다른 곳을 추가로 찾아보기로 합니다.
전화 문의가 안된다면 직접 찾아가서 상담해도 좋겠습니다.
신나게, 급할 것 없이 찾아보기로 합니다.
오늘 의논한 내용은 전세움 씨가 자기 패드에 꼼꼼히 적어두었습니다.
내일 공방 사장님과 통화할 때 참고할 겁니다.
2026년 3월 24일 화요일, 이다정
전세움 씨가 자기일로 뜨개질공방 찾는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우니 감사합니다.
수강등록 하려면 질문할 것들이 많지요.
전세움 씨가 질문들 잘 정리하고, 필요하다면 간단하게 대본 적어 직원과 몇 번 연습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 21더숨
<과업 관련 일지>
전세움, 취미 26-1, 무엇을 알고 싶나요
전세움, 취미 26-2, 전화상담
전세움, 취미 26-3, 가방을 만들고 싶어요
전세움, 취미 26-4, 전세움 씨의 열의와 진심
전세움, 취미 26-5, 두루 알아보는 힘
첫댓글 전세움 씨의 공방 찾는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주인되게 세우시니 전세움 씨는 맞는 공방 찾아 다닐 수 있겠지요. 그렇게 도우시니 감사합니다.